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제도는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우수지원단체 등을 가려 시상하는 제도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에 ‘중소기업 지원우수단체 부문상’과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부문상’(비서실 남광현 과장, 前 재무관리팀 계약담당)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과 판매촉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항만 분야에 특화된 신기술·신제품의 개발부터 제작·판매, 홍보지원 등을 해 왔다.
또 중소기업 제품과 사회적 기업, 여성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목표구매제 시행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활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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