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5월 6일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장생포초등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장생포초등학교 김완식 교장은 “지원해 주신 UPA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울산항 개항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후원금은 교육학습 및 교육환경 등을 개선하는데 뜻 깊게 사용하여 지역 최고의 ‘명품 초등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박종록 사장은 “울산항 주변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은 21세기 미래 교육산업의 발전을 위한 UPA의 사회적 책임(CSR)으로 금년에도 1사1교, 항만종사자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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