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동복지시설에서 가전제품 수리 등 실시
이들은 국가 인프라 시설인 갑문 설비를 관리하고 운영하면서 축적된 기술을 발휘해 보육원의 가전제품을 수리하고 전등의 보수와 교체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인천항 갑문정비팀 관계자는 “각자의 재주와 직무능력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기쁘고, 교체한 전등이 몇 개 안 되는데도 보육원이 더 밝아진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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