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심 문화 형성에 나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이달부터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정형택)은 이달부터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수원은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야근과 모임 없는 날로 지정해 정시에 퇴근하는 날로 운영한다.

또한 주말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보내기, 직원 중 생일 자를 대상으로 가족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가족 중심의 문화 형성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직원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교육행정 실현은 물론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