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헌혈운동’ 동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주전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지난 2월 28일 광주전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매년 초 사회책임경영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 항만사랑봉사대(환경사랑, 이웃사랑)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공사는 이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약정체결을 추진했다. 항만공사 임직원들은 ‘사랑의 헌혈약정’을 통해 헌혈수급이 어려운 시기인 동절기와 하절기에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더불어 공사에서는 헌혈수급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공사사옥(월드마린센터) 내 입주사, 광양항 운영 3사와 배후단지 관리·운영업체, 협력업체 등(약 1,000명)도 적극 동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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