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예방 위한 안전진단 등 항만의 안전성 확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전남동부지사는 Win-Win 정신에 입각한 ‘Ever Partnership’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본부장 이진오)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전남동부지사(지사장 국갑표)는 Win-Win 정신에 입각한 ‘Ever Partnership’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KESCO는 협약을 통해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전기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사용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해 상호기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ESCO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관리 항만의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이상 발생 시 문제점 해결과 응급조치 지원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KESCO는 전기설비 운영과 유지·관리로 안전한 전기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술자문과 신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에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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