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롯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

고가의 국제 중량 화물을 보다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는 새로운 특급 항공 운송 서비스로 올해 초부터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소량 화물용 익스프레스 수송 서비스를 중량 화물로 확대한 것이다. 이로 인해 고객은 소량 화물과 항공 화물의 구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징
70㎏(150파운드)이 넘는 중량의 파렛트 화물을 소량 화물과 같이 손쉽게 발송할 수 있다.
UPS의 독자적인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활용해 37개의 출발국·지역으로부터 41개의 발송국·지역으로 1~3일 만에 배송된다.
또한 배송 준비, 온라인 화물 추적, 자동 알림 기능 등 소량 화물 전용 서비스와 동일한 기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항공 화물과 소량 화물은 모두 하나의 청구서로 통합되어 있어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지역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