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안내선 탑승…북항일대 시찰

△중국 장웨이신 주택도농건설부 장관 일행이 지난 4일 부산항 북항재개발현장을 찾았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지난 4일 장웨이신(姜伟新) 중국 주택도농건설부 장관 일행이 부산항 북항재개발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웨이신 중국 주택도농건설부 장관은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탑승해 북항 일대를 시찰했으며 BPA 임기택 사장으로부터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중국 주택도농건설부 장관 일행은 한국 신도시 개발현장 시찰 방한 중 부산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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