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점주 대상…취급점 확대 힘쓸 것

로젠택배(대표이사 최정호)가 지난 12월 22일 목동에 위치한 나들가게(양평구 목동)에서 ‘나는 로젠택배 취급점이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는 로젠택배 취급점이다’ 이벤트는 로젠택배를 대신해 소비자들의 상품을 안전하게 보관, 전달해주고 있는 나들가게 점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로젠택배 취급점을 개설한 나들가게 점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ED TV와 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1등에 당첨된 김순옥 사장(목동소재)은 “로젠택배 취급점 개설 후 손님도 늘고 이렇게 경품까지 받아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로젠택배 최정호 사장은 “나들가게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동네 슈퍼로써,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보다도 주민들 사이에는 경쟁력이 높은 만큼 취급점 확대에 힘쓰겠다”며, “택배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주도하는 로젠택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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