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류협회는 노동부가 지원하는 SC 사업(Sector Human Resources Council)과 국토해양부가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 그리고 보다 전문화 하고 고급화한 자체교육과정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갖추고 수요자들의 알고자 하는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협회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과정은 물류전문컨설턴트 과정으로 철저한 수요조사와 직무분석에 의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시스템공학과 로지스틱스 전공과정은 기업에서 물류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전문 분야인 물류·SCM 분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석사 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이론지식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지식을 겸비한 기업물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잡고 있다. 즉 책에 있는 죽어있는 이론을
지난 2006년 국토해양부의 물류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독립된 물류분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는 물류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지난 2008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회 졸업생 전원이 취업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인정받고 있
‘사원 교육은 회사를 기르는 것이다.’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경영 15계명 중에 있는 이야기 이다. 삼성은 국내기업 중 재계순위 1위 기업으로 인재 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원동력 중 하나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설문 E그룹은 가장 영향력 있는 기관·단체를 묻는 것이었다. 예상대로 통합물류협회와 국토해양부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5위권 밖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결과는 6위에 랭크된 화물연대였다. 전국화물자동차사업연합회,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3자물류협회, 국제물류협회, 선주협회 등 내노라하는 대표 물류단체/기관들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과과
설문 D그룹은 물류기업에게 가장 큰 영향을 화주그룹 가운데 택배업체이 ‘VIP’로 모시는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했다. 1위는 역시 국내 유통업체 1위인 이마트가 차지했다. 그 동안 물류를 대행해 온 세덱스가 한진에 인수 되면서 시장구도 변화의 중심에 섰던 이마트는 최근 여주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또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R
C그룹은 물류자동화 기기·설비, 지게차, 바닥시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했다. 물류산업의 하드웨어 부문을 담당하는 그룹군이다.현대중공업이 1위를 차지한 데는 이 회사의 얼굴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조선(造船)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명실 공히 조선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지난 72년 황무지나 다름없던 울산 미포만에 조선소를 건립
설문 B그룹은 IT, SCM, WMS, TMS, GPS, 바코드, RFID, 단말기, 모바일 업체들을 대상으로 했다. 통칭해 ‘물류IT’ 분야는 향후 물류산업의 기본 그림을 바꿀 만큼 큰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기업 IT업체와 외국계 IT업체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물류와 관련된 ‘I
설문 A그룹에는 종합물류인증기업, 3PL, 택배, 항만하역, 해운, 항공·특송, 포워딩 업체들이 총망라해 있다. 여기서 1위를 했다는 것은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는 물류인들에게 ‘대표 물류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위의 영광을 차지한 기업은 대한통운이다. 역시 물류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기업임
2009년 현재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아 구속된 상태지만 물류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 않은 인물이란 것이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것이다. 사람들이 이국동 사장을 지목한 가장 큰 이유는 그가 국내 제일인 대한통운의 CEO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l
컴퓨터와 인터넷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빌 게이츠’다. 거꾸로 ‘안철수’하면 보안(백신)산업이 연상된다. 빌 게이츠와 안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필요 없다. 그만큼 ‘대명사’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물류’를 물어보면 물류인들은 누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상징물, 세종대왕 동상이 온 시민고객의 관심과 기대 속에 드디어 오는 10월 9일(금) 그 위용을 드러낸다. 지금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소재한 주물 작업장(공간미술)에서는 주물 작업 및 세공작업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그렇다면 제막식에 앞서 완성된 동상은 광화문광장에 언제 설치되고 어떻게 오시게 되는 걸까. 서울시는 교통 혼잡을
부산은 우리나라 물류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거점 중에 거점이다. 또한 물류는 부산시의 전략산업 1순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이러한 부산에서 물류에 대한 지원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곳이 (재)부산테크노파크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이하 CILS)이다. 지난 9월 17일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와 공동사
[창간호 특집 / 연속 기획] 물류환경의 대전환- AEO 시대의 到來 1미래 물류경쟁력은 AEO 인증 ‘有’ ‘無’에서 갈린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최근 “내년부터 AEO 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와는 거래를 중단한다”는 선언을 했다. 이 회사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AEO는 그만큼 중요한 것일
[창간호특별 기획] 아세안은 한국물류의 미래 가늠할 창(窓)안마당 경쟁에서 글로벌 시장 경쟁으로 ‘大전환’ 필요지금은 구멍가게에서도 글로벌 경쟁이 벌어지는 세상이다. 작은 가게의 진열장만 봐도 전세계의 상품이 나란히 진열돼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의 안마당에서도 국제 경쟁력이 없이는 살아남기 곤란하게 되었다.반
창간호 특집 혼자선 불황극복 못 한다… 독자 노선에서 ‘공동화·통합’으로 변신중일본물류에 부는 대전환의 바람 조철휘 / (주)K&J글로벌컨설팅 대표일본에서 3PL 시장이 1990년대 초에 도입되어 확대된 이후에 2008년도에 처음으로 시장규모가 감소하였다. 도입된 당시에는 신흥 화주들이 늘어나고 외자계
[창간호 특집] 한국 물류산업, 질적 고도화가 절실하다김광재 /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 들어가며 : 21세기 초 물류정책의 성과와 과제21세기 초 우리나라 물류정책은 2001년 수립된 ‘2001-2020 국가물류기본계획’과 2006년 수립된 ‘2006-2020 국가물류기본계획 수정계획’에 기초하여 물류체계 효율화,
[창간호 특집] 융합화 시대의 SCM- 비지니스의 속도에 맞춘 의사결정 체제 구축 필수형원준 / SAP 코리아 사장 컴퓨팅 속도의 획기적인 개선과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통한 정보관리 수준의 향상에 힘입어 SCM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되어 사용된 지 10여년이 지났다. 2009년 AMR Research가 발간한 세계 25대 SCM 기업에 삼성전자가 8위
[창간호 특집] 녹색물류전쟁의 시대가 온다오재학 / 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연구본부 본부장최근 글로벌 이슈인 환경부하 저감을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녹색성장 5개년 계획 등의 범부처적 법·제도 개선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은 여러 부처 또는 기관에서
[창간호 특집] G-SCM시대 맞는 글로벌 M&A전략 필요 하헌구 /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물류시장의 여건의 변화지난 2008년 9월에 미국의 투자금융회사인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금융위기에 따라 세계경제는 대공황에 비유될 정도로 급속히 위축되었다. 이러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도 2009년 마이너스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