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3월 16일자)△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박재현△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이호재△스마트도시팀장 이경호△생활물류정책팀장 조태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3일 사옥 대강당과 대상부지 현장에서 부산항 신감만·감만부두 건축시설물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사업시행 배경과 기본 방향, 공모의 주요 지침과 작성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자성대부두에서 신감만·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 영업터전을 옮기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의 원활한 운영과 항만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증축을 추진한다.설계공모 대상시설물은 신감만부두의 운영건물, 정비공장, 근로자 대기소, 감만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연수는 향후 각국의 해사 전문가로 활동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과 해사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총 410명의 세계해사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올해에는 12개국 17명의 재학생과 인솔자 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철조)는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신항 임시 화물차주차장(17만 3,000㎡, 1,508면)의 사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고 대체 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사 설계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대체 주차장은 최근 준공된 신항배후단지 1-1단계 2구역 내에 기존 임시 주차장 이용 차량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에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신항 주차장 운영의 공백 없이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신항 1-2단계 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주성씨앤에어(대표 박진수)와 LA, 롱비치 지역 내 신규 물류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성씨앤에어는 해상화물과 항공화물 주선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주지역에 강점을 가진 물류기업이다.부산항만공사와 주성씨앤에어는 앞으로 미국 LA와 롱비치 항만 배후지역에 신규 물류 플랫폼 확보를 위한 시장조사와 국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국시장 진출 지원방안 등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사업화 방안 등에
SSG닷컴이 신규·중소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새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SSG닷컴은 14일 신세계 남산 트리니티홀에서 협력사 초청 간담회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입점 파트너사 대표,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SSG닷컴은 올해 영업 방향을 ▲온라인 장보기 재도약 ▲전략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고객 서비스 차별화로 제시했다. 장보기 분야는 콘텐츠 중심의 신규 프로모션과 큐레이션 고도화로 쇼핑 경험 제고하고 산지 직배송 우수 신선식품을 모은 ‘신선직송관’ 구색도 늘린다. 패션, 명품, 뷰티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택배업계 최초로 ‘운송장 없는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송장 없는 택배는 택배 박스 테이프 표면에 운송장 정보를 직업 인쇄하는 기술을 적용해 운송장 없이도 택배 서비스가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운송장 없는 택배 서비스를 롯데백화점 온라인 상품에 우선 적용하며 대상 물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택배 운송장 사용량 감축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현, 소비자는 박스를 개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테이프를 제거해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기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이 도로의 위험요인을 제보하고 안전한 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우아한청년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한 배달환경을 확산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을 모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우청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아한청년들 박승선 라이더정책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연후 교통안전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은 라이더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구성되며 도로에 생긴 포트홀(도로파임), 표지판 파손 등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국토교통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2024년 상반기 오토메이션 직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물류설비 보전을 담당하는 오토메이션 부문에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대상은 신입사원을 비롯해 관련 분야 4년 미만의 경력자다. 지원자들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전화 면접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되며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광주, 충남, 경남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해양환경 보전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교육과정과 자료, 시설, 인력 등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해양환경교육원 김강식 원장은 “해양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해양경찰정비창과의 협력으로 교육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1차 유찰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재공고를 실시한다.해당 공고는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했으나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 조건에 변경은 없으며, 참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은 26일 오후 4시다.부산항만공사는 재공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선정 심의를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 13일 코트야드세종에서 ‘해운 톤세제도 유지 및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해운산업에 있어 톤세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협회, 조세재정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해양수산개발원과 해운선사 임직원 등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톤세제도 일몰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창호 부회장은 “톤세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로 우리나라만 일몰되거나 축소된다면 우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지원금과 별개로 ▲덤프트럭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 원 ▲ 중소형트럭(TGL 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이철중 한국해운협회 상무의 부친 故 이광현님이 15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이대서울병원(발산역) 장례식장 12호실△발인 : 3월 17일 오전 11시 30분△문의 : 한국해운협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미국 동부 최대 항만 운영 기관인 ‘뉴욕·뉴저지항만공사(PA NYNJ)’와 자매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항만 간 정보 교환, 항만 디지털화, 자동화 등 혁신 사례와 우수사례 공유, 항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항만 대표는 파나마 운하 통항 차질, 홍해 사태 등으로 인한 최근의 해상 공급망 혼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부산항은 항만 정보 디지털화 우수사례인 체인포털 시스템을
한 어린이가 산타에게 보낸 손편지에 답장과 선물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국민신문고에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는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내지 못했다. 뒤늦게라도 보내고 싶다고 해 우표도 붙이지 않고, 우체통에 넣었다. 아마 반송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답장과 선물까지 받았다며 가져와 깜짝 놀랐다”라며 “집배원의 선행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집배원의 업무도 바쁠 텐데, 아이의 편지에 친절하게 답장과 선물까지 해주시고 눈물이 났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23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늘어난 365억 원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항만공사는 17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울산항만공사의 2023 회계연도 총 수익은 1,140억 원으로 지난해 1,087억 원보다 53억 원(4.9%) 증가했다. 또한 총 비용은 770억 원에서 5억 원(0.7%) 증가한 775억 원을 기록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317억 원 대비 48억 원이나(15%) 늘었다.울산항만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
관세청은 지난 13일 IBK기업은행이 개최한 ‘디지털 수출신고정보 서비스’ 시연회에 고광효 관세청장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황희 위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디지털 수출신고정보 서비스는 관세청과 기업은행 양 기관이 협업해 만든 결과물로, 관세청이 제공하는 무역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은행 금융서비스(무역금융심사 및 수출대금 수취)를 구현한 최초의 사례이다. 또한 관세청의 스마트 혁신 과제 중 하나인 ‘무역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해왔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국민드림(Dream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3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산항 내 성과공유 문화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성과공유제도 소개에 이어 타 기관 사례를 설명하고, 사업부서 차원에서 협력사와 추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성과공유제’는 상생협력법에 근거한 수·위탁기업 간 공동혁신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014년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협력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
관세청은 이명구 차장이 지난 13일 경남 사천 소재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인 아스트(대표 김두일)를 방문해 ‘보세공장제도’를 활용한 수출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우주항공 분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보세공장제도는 수입원재료를 관세 등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보세)에서 제조, 가공해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를 활용하면 세관절차 생략과 자금부담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명구 차장은 “관세청은 그동안 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보세공장 내 물품 보관기한 폐지,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