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오는 4월 18일 3시에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 함께 브랜드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성공적인 브랜드 성장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파스토는 브랜드 시작과 커머스 성장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을 성장시키기 위한 직관적 쇼핑몰 구축 방법과 자동화 물류 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아임웹은 ‘성공적인 브랜드 쇼핑몰 시작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파스토는 ‘브랜드를 강력하게 만드는 고객 경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임웹은 고객들이
이기영 항공대학교 교수의 아들 이경현 군이 4월 26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2024년 4월 26일(금) 오후 5시 [장소] 세종대왕기념관 궁중의례원
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는 바이너리브릿지는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사인 유니씨앤씨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북을 당일배송 한다고 밝혔다.유니씨앤씨의 판매처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북을 구매하면 오후 1시 이전 주문 완료 시 핑퐁 당일배송을 통해 수도권 지역은 당일에 받을 수 있다.유니씨앤씨 관계자는 “업무나 학업에 필요한 노트북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어 하는 수요가 많았는데 이번 제휴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JBL 스피커, 헤드셋 등 더 다양한 상품군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
올해로 설립 55년을 맞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는 물류, 운송, 창고, 제조, 소매,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구축을 도와 파트너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지원해 왔다. 현재 약 185개국에서 1만개 이상의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사람, 자산, 데이터를 연결해 산업 맞춤형 엔드투엔드(End to End)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지난달 개최된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지브라는 물류 및 운송 산업은 물론 창고 운영, 제조업 현장 작업자를 지원하는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Fixed
㈜한진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한진이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시행하는 ‘2024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위해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진은 지난 2022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중소기업의 경우 해외 진출 시 물류비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물류비 절감과 물류 서비스 지원을 통해 온라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한진은 수
마켄 코리아가 2023년 진행된 지속 가능 수행 평가에서 전 세계 마켄 지사 중 지속가능 최우수 지사(2023 Sustainable Branch of the Year)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켄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 세계 60개 지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실천 스코어 카드를 전달하고 수행 내용 및 성과를 평가했다.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교통수단, 친환경 자원 소비, 폐기물 및 재활용 관리, 물 소비, ESG 팀 구축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직원 참여, 직원 건강 및 복지 프로그램, 공급업체 윤리강령, 건강과 안전 교육,
DHL은 올해 약 1,000개의 소포 보관함을 설치해 스웨덴 내 택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늘어나는 전자상거래 물량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스웨덴 내 이커머스 소비자 행동이 변화하면서, 소포 보관함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HL 관계자는 “상당수의 소포 보관함을 도입한 것은 최초다. DHL은 스웨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출처: DHL
Bollore Logistics가 16,870ft의 프로젝트 화물을 캄보디아로 운송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Bollore Logistics의 Energy & Projects 팀은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에서 캄보디아 시아누크빌까지 파이프와 부속품 등을 운송했다. 시아누크빌에 도착한 화물은 곧바로 Bolloe Logistics 캄보디아 팀이 인계받아 최종 라스트 배송에 나섰다.Bollore Logistics 관계자는 “Bollore Logistics은 프로젝트 화물 운송의 글로벌 역량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프로젝트
우아한청년들은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오토바이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라이더 케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라이더 케어는 국내 유일 이륜차 안전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 전문 강사들이 함께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점검뿐 아니라 오토바이 외관과 조향, 제동, 등화 장치와 엔진 등의 이상유무를 진단해 결과지를 발생하고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특히 주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확장형 사이드 스탠드클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실제 로켓을 이용해 전 세계 1시간 이내 배송에 나선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중국 로켓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 에포크(Space Epoch)와 협업을 공식화했다. 알리바바 그룹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를 운영하고 있다.스페이스 에포크 관계자는 “현재 알리바바 그룹과 함께 특급 배송용 로켓을 만들고 있다. 빠른 시일 내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해상에 내려앉은 재사용 로켓 ‘XZY-1’을 통해 테스트에 나설 방침이다.출처: SC
에어파트너(Air Partner)가 엔터테인먼트 관련 대형 장비의 긴급 수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화물은 약 7t의 목재로 된 대형 장비로 특수 항공기인 A321 화물기로 수송됐다. 해당 수송 건은 지정된 시간 내 배송될 수 없어 해상에서 항공으로 긴급 변경됐다.에어파트너 관계자는 “이러한 대형 장비,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항공운송은 섬세한 물류 역량이 필요한 업무 중 하나다. 에어파트너는 이러한 대형 장비뿐만 아니라 향후 맞춤형 항공 솔루션에 맞춤화할 수 있는 역량을 더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로지스올시스템즈가 한국파렛트풀 물동량을 사전에 예측해 물류 운영을 안정화할 수 있는 AI 기반 수요예측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로지스올시스템즈는 AI 예측기술 내재화와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수요예측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국파렛트풀과 AI 수요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파렛트 렌탈 방식의 시스템 PPS(Pallet Pool System)를 운영하는 한국파렛트풀은 고객사의 파렛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동량 예측이 필수적이다.수요예측 시스템은 파렛트 입고, 출고, 회수 데이터 및 고객사 재고량, 기상 상태 등 외부 데이터를 수
최근 글로벌 역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보 셀러들에게 해외 진출은 비용, 접근성 등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베이(eBay)는 이러한 셀러들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해외 배송 서비스 ‘eGS’(eBay Global Shipping program)를 통해 셀러들을 인큐베이팅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eGS’ 오로지 셀러만을 위한이베이는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그중 이베이가 운영하는 eGS는 지난 2020년 서비스 도
CMC가 CID(CMC Innovation Days) 2024에서 선보인 맞춤형 자동화 포장 시스템이 택배 포장 규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이유는 바로 CMC의 ‘빈틈없는 포장’ 기술 때문. CMC의 핵심은 제품의 사이즈에 맞게 맞춤형 박스를 실시간으로 자동 제작해 포장부터 라벨 부착까지 포장 전 단계를 자동화했다는 점이다. 박스를 맞춤형으로 직접 제작하다 보니 다양한 형태의 박스 재고와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충진재도 불필요하다.생산성 높이고, 친환경까지 모두 잡아이번에 발표한 신모델은 단포장의 최적화된 ‘Carton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와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을 9일부터 시행한다.해양수산부는 2021년 1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우리나라 연안으로부터 100km 해역까지 운항 중인 선박에 바다날씨 등 해양안전정보, 충돌·좌초 경보, 전자해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선박들이 바다내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와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보급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
관세청(청장 고광효)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철강 수출승인과 수입통관에 대한 ‘전자문서교환시스템(eCERT)’ 구축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미국 정부는 지난 5일(현지시각) 연방관보(Federal Register Notice)에 이와 같은 사실을 공포하고 4월 중 본격 시행 계획을 게재했다. eCERT(Electronic Certification System)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의 쿼터·통관 관리를 위한 전자문서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이차전지 전문 보관 운반 업체인 피제이케이(PJK)가 ISO 9001(품질), 14001(환경), 45001(안전)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피제이케이는 특수물류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인 품질, 환경, 안전을 강화해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피제이케이는 인증을 통해 사업장내 3PL의 업무절차와 위험요소제거, 안전성 확보를 통한 화주사 제품의 안전운영, 위험요소 제거와 동시에 50인 이하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국가적 안전 기준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게 됐다.장창훈 피제이케이 대표는
수출 기업 10곳 중 8곳은 디지털 전환이 수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KITA)은 지난 4일 발표한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설문조사’ 중 응답기업의 83.2%가 디지털 전환이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4일 밝혔다. 설문 대상은 디지털전환 정부 정책 및 지원사업 활용전략 세미나(3/29(금) 개최) 참가자 119명이다. 수출기업들은 ‘경영활동 중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분야’로 빅데이터 등 데이터 분석 도구 도입(34.5%)을 꼽아 제조·영업 활동에서 생성되는 데이
만트럭버스그룹코리아는 신임 피터 안데르손이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은 한국 법인뿐 아니라 호주, 동남아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를 총고라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신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MAN, 볼보트럭 등 상용차 업계에서 약 27년간 일해온 베테랑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네트워크, 금융, 영업마케팅,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핵심적인 직책을 수행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피터 안데르손 사장 진두지휘 아래 2023년 증가한 판매량과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제품 구매 상담부
국토교통부는가 택배 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와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부문은 ‘우체국(소포)’, 기업택배 부문은 ‘경동·합동택배’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택배 서비스 평가는 소비자와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개인 간 거래, B2C: 기업과 개인 거래)와 기업 택배 업체 9개(B2B: 기업과 기업 간 거래)로 구분해 이뤄진다. 평가는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