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미래 DX 인재 육성을 위해 중학생 대상으로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진행한다.LG CNS는 15일 경북 영천 소재의 금호중학교를 찾아가 100여명의 중학생들과 함께 올해 첫 AI지니어스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금호여중 학생들도 활동에 참여했다. LG CNS는 금호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8개 학교, 3,100여명의 학생들에게 AI지니어스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LG CNS는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 전교생 60명 이하, 교육부가 지정한 서울시 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와 특수 학교를 대상으
한국지멘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미래 스마트물류의 핵심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자체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기자간담회‧부스투어 통해 지멘스 디지털 전환 솔루션 알려 전시회 기간인 지난 9일 열렸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기자간담회에는 티노 힐데브란트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과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한국지사장이 직접 지멘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과 현재 전개하고 있는 주요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의 자회사 티라로보틱스(공동대표 김정하, 김동경)가 자율주행 로봇 북미 진출에 나선다.티라로보틱스는 글로벌 AMR 시장의 북미·EU 진출을 위해 CE인증, ISO인증, FCC인증 등 해외 필수 인증 3종을 최종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E 인증은 EU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인증으로,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과 자동 충전스테이션의 EMC CE인증(전자기 적합성 분야)과 MD CE인증(기계의 위험성 평가분야)을 취득했다. 이 외에도 북미지역의 FCC인증(전자파, 전파 규제기준 충족)을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달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Almirante Graça Aranha(CIAGA) 교육센터’에 교육용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된 교육용 오퍼스 스토이지는 CIAGA 교육센터 내 해운 아카데미에 개설된 컨테이너 운영 시뮬레이터 강의에서 활용된다.오퍼스 스토이지는 컨테이너 선박의 적재 용량을 극대화하고 적·양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선박 스토이지 플래닝 솔루션이다. 선사 플래닝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 기능뿐
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대표이사 박평원)가 미국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제어 스타트업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Skylla Technologies, 대표 리우 성)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모벤시스는 지난해 5월, 스카이라와 AMR의 주행과 제어가 가능한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본격적인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스카이라의 제트스트림 솔루션과 WMX 리눅스 버전이 결합하여 AMR에 파워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WMX 내에 로봇 제어 기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MW 2023에서 KT ‘로봇 메이커스(Robot Makers) 플랫폼과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KT의 ‘로봇 메이커스’ 플랫폼은 서로 다른 기종의 로봇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주문·결제 애플리케이션, 출입문, 인터폰,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 등 로봇 사용에 필요한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다양한 로봇을 여러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로봇을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SDK와 API를 제공한다.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MWC23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각)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AI 서비스와 기술을 활용해 고객·기술, 시공간, 산업(AIX), Core BM, ESG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AI to Everywhere(AI를 모든 곳에)’를 공개했다.유영상 사장은 자율주행, 로봇 등 모바일 오퍼레이터에서 모빌리티 오퍼레이터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오퍼레이터로서의 첫 발판인 UAM 사업은 적용 사례 구체화 및 국
라이다(LiDAR)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뷰런은 자체개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뷰원’(VueOne)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및 스마트 인프라를 위한 인지 솔루션인 ‘뷰투’(VueTwo)를 공급하고 있다.인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ITS, 스마트시티에 특화된 뷰투 솔루션은 국내 및 해외 공항, 택시 승강장, 쇼핑몰 등 인구밀집지역에서의 대기열 인프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행률 1위를 달성한 코코넛사일로가 2023년에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이 데이터 수집·분석·가공을 제공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데이터 수집·분석·가공 서비스 도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최대 6,0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코코넛사일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2022년도에는 44개의 프로젝트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은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드림팀은 UAM 상용화에 앞서 UAM 운항의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교통관리 분야는 한화시스템,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분야
효율적인 공급망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혁신 기술과 대안을 제시하는 2023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가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컨퍼런스는 Keynote 세션, 스마트 물류 세션, 스마트 SCM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각 세선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 AI기술 기반의 디지털 포워딩,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 솔루션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Keynote 세션]주목받는 시장, 디지털 포워딩(삼성 SDS 문신정 그룹장)문신정 삼성 SDS 그룹장은 삼성의 디지털 포워딩
제품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윌로그(배성훈, 윤지현 각자대표)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 Infotainment, IVI) 솔루션 제공기업 드림에이스(임진우, 김국태 공동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마트 물류 관제시스템을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윌로그의 제품 컨디션 모니티링 솔루션 노하우와 드림에이스의 실시간 포지셔닝, 센서 트래킹, 운전자 상태감지 지원 등 차량 관제 관련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스마트 물류 관제 시스템이 개발되면 ▲배송 컨
중동 물류 기업 Aramex가 두바이에서 드론과 로드 사이드 로봇 배송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테스트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Aramex의 “Future Delivery Program”의 일환이다. Aramex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UAE의 드론 배달 서비스 업체 BARQ EV와 콜롬비아의 배달 로봇 전문 회사 Kiwibot와 협업했다. Aramex는 BARQ EV의 드론 배송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장거리 연속 비행을 테스트했다. 드론에는 다방향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주문 배치, 비행 경로 지정 등 배송 전반
아이나비시스템즈가 배달의 민족에 '법정동 데이터'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법정동은 법으로 지정된 구역 단위로 지번 주소에 사용되는 고정 지역을 의미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이를 데이터화한 법정동 데이터 서비스를 맵 플랫폼 서비스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법정동 데이터 도입을 통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이은복 모빌리티사업부문장은 "배민 서비스에 당사의 맵 플랫폼 공급을 개시함으로써 배달 시장에서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16일 AI 물류 기술을 기반으로 화주와 회원사(물류센터)에 차별화된 물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매칭 2.0’ 전략을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매칭 2.0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확대, AI 물류 기술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물류 정보 제공 강화 등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한눈에 비교하는 ‘비대면 서비스’기존에는 화주가 원하는 형태의 물류센터를 찾고 상세 정보 및 견적을 비교‧확인하기 위해서 물류센터의 실사가 필수였으나 카카오 i 라스는 여러 물류센터를 PC와 모바일
운송과 물류 플랫폼을 한 번에일반적으로 의약품 콜드체인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는 제약사, 운송사, 물류 플랫폼 기업 세 곳이 협업해 각각의 역할을 하는 형태다. 또 다른 형태는 제약사가 자체 운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경우다. 이 경우 별도의 운송 업체 없이 제약사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운송을 담당하고 운송 과정을 물류 플랫폼 업체가 관리한다.이처럼 의약품 콜드체인은 운송 업체와 물류 플랫폼 업체가 협업해 운송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운송 업체에서 온도 모니터링과 증명서 발급 등 운송 진행 관리까지 하기 번거롭기 때
코그넥스코리아 물류사업부(총괄 박민홍)는 물류 처리량을 확대할 수 있는 고속 물류 작업용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모델인 ‘데이터맨 580(DATAMAN 580)’을 선보인다. ‘데이터맨 580’은 다중 코드와 다중 기호 라벨에 최적화된 첨단디코딩 알고리즘이 적용된 모델로 정확한 다중 기호 판독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물류작업용으로 최적화된 9 메가픽셀 이미지를 장착해 기존 바코드 리더기와 비교해 두 배 이상의 판독범위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코그넥스 모듈형 비전 터널을 지원하는 독점 알고리즘인 1D/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이번 달 28일까지 ‘인천형 특화로봇 실증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물류로봇, 엔터테인먼트로봇, 인공지능(AI) 에듀로봇, 바이오로봇, 협동로봇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인천TP는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로봇 제조기업과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 등 다양한 수요처에 알맞은 로봇 제품의 기술개발과 성능개선, 디자인, 운영프로그램 개발, 실증 등의 사업화 과정을 도울 계획이다. 인천TP는 올해 5개에서 6개의 과제를 선정, 물류로봇은 최대 1억 5천만 원, 나머지
현대무벡스가 주력사업인 ‘스마트 물류자동화’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2019년 이후 스마트 물류자동화 사업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과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의 타이어공정, 저온창고, 공항 물루솔루션을 구축한 것이다. 각지에 구축된 현대무벡스의 스마트 물류자동화 솔루션은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성공적으로 이어온 해외사업 확장을 통해 올해에도 신규 성장기분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물류를 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인공지능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 기반의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AI 물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물류자동화 토탈 솔루션 기업 아세테크와 함께 AI 기반의 물류 기술 개발을 위한 ‘Kakao i LaaS LAB(Logistics AI Base) 곤지암’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개장을 앞둔 ‘Kakao i LaaS LAB 곤지암’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연면적 1,560평에 이르는 규모로 양사가 물류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