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Survey - 한국 물류산업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과 기업은?CJ家 1, 2위 독식…범한판토스 3위 2012년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의 왕좌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이번 Power Survey 결과 지난해 6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오른 CJ GLS가 명실상부한 올해의 물류기업으로 선택을 받았다.CJ GLS는 올해 처음으
Power Survey - 한국 물류산업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과 기업은?2·3위 CJ가 휩쓸어… 범한판토스 배재훈 대표 5위 진입2012년 물류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에 한진 석태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석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우리나라 물류업계에서 네임파워가 가장 큰 인물임을 증명
대한민국 물류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2011년 정부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물류산업은 국내 전체 산업군의 3.6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통계청은 2009년 집계된 물류기업이 16만 6,746개에 달하며, 그해 총 75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당시 정부 예산의 24.6%에 해당한다. 물론 통계에 잡히지 않은 많은 물류기업들이 매
‘함께 하는 물류, 함께 여는 미래’물류인들이 물류산업 미래를 위해 상생의 시스템을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물류신문사 창간 15주년 행사에 앞서 열린 물류인 상생다짐 대회에서 물류인들은 ‘함께 하는 물류, 함께 여는 미래’란 슬로건에 맞춰 물류업계 모두가 행복한 물류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자고 다짐하고, 향후
물류신문사, ‘창간 15주년 행사 및 물류인 상생다짐 대회’ 개최물류산업 발전과 물류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온 물류신문사(대표이사 장대용)가 창립 15주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10월 18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요 물류업체는 물론 정계, 관계, 학계 등 주요 물류업계 내외빈 250명
물류신문 기자들은 ‘물류신문을 보면 물류가 읽힌다’고 자부한다. 물론 부족한 점이 많다. 그러나 물류산업 전반을 살피는데 있어 물류신문이 차지하는 역할과 몫이 적지 않음은 자타가 인정하는 바다.그러나 아직 국내의 물류산업은 많이 낙후되어 있고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은 물류신문이 짊어지고 가야 할 역할이 더 많다는 것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과거에 비해 물류산업은 많은 발전을 이룩해왔다. 물류서비스는 국민들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물류업체들의 서비스 경쟁력이 올라갈수록 국민들의 삶의 질 역시 올라갈 수밖에 없다.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과일과 생선 을 그날 저녁 밥상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다. 그러나 물류
“우리는 살면서 많은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고 있었던 진실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여러분은 어떠시겠습니까.”이는 개그콘서트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란 코너에서 나오는 멘트다. 이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진실이 속에는 또 다른 진실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다. 물류
1997-2012 달라진 물류산업의 위상을 말하다 물류신문사에서는 올해 1월 직접 길거리로 나가 물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조사를 실시한바 있다.결과는 참혹했다. 물류에 대해 들어본 경험은 있으나 물류가 뭔지 정확히 이해하는 이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알고 있다고 해도 대다수가 택배나 트럭운송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B2B가 중심이 돼 움직이는 산업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물류기업의 애로사항을 정부에 전달하거나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통해 업계의 현안 해결을 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협회 내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물류인들의 모임인 CLO포럼이 운영되고 있다. CLO포럼은 국내외 물류전문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교류와 회원 간의 사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물류ㆍ화주
물류산업의 재해자는 최근 10년 간 14%가 감소했지만 사망자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물류산업 사고 사망자는 108명으로 전체산업(1,383명)의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비해 27명이 증가한 숫자다. 지난 3일 COEX 컨퍼런스센터 4층에서는 물류산업의 재해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
올해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86억 불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당초 올 한해 대규모 발주프로젝트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고 상반기 예정된 프로젝트도 발주가 지연되어 수주실적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다.그러나 6월 UAE,
1976년 설립된 삼영익스프레스(대표 정은구)는 국내 최초로 국제복합운송사업을 개시하면서 국제물류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같이하고 있는 포워딩기업이다. 삼영익스프레스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회사의 역사와 인생을 함께한 사람이 있다. 바로 강성중 상무이사(59)다. “삼영익스프레스는 내 첫 직장이자 내 인생”이라고 말하는 강성
지난달 25일 화물연대가 전격적으로 파업에 들어갔다. 파열음은 생각보다 컸다. 파업을 개시하기 전 화물차량 방화사건이 터졌고, 첫 날부터 30미터짜리 교통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하는 사람도 나왔다. 파업 첫날 화물연대와 정부는 담화문과 반박글을 다량 배포하면서 난타전을 벌였다. 화물연대는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뒷받침할 자료를, 정부도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운
“공급망 메트리스 분석/측정으로 기업 경영 개선”세계적인 리서치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급망 개발과 S&OP 계획을 마스터 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브리핑세션을 개최했다. 가트너 관계자와 고객사 등 업계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석
일양로지스(대표 김기성, www.ilyanglogis.com)가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물류와 자동차부품 물류 사업을 펼치면서 업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화물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 일양로지스의 특징이다. 향후 고부가가치, 특화 물류서비스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일양로지스를 만나봤다. &ls
물류기업들이 조달청 입찰 정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물류기업들은 매일 같이 조달청 입찰 사이트를 방문, 물류 입찰 정보 취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는 정부청사, 미군 부대 이전 등과 관련한 물류입찰이 조만간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의 중앙 행정기관들의 이전이 본격
사례 1. 대구시에 있는 패션잡화 제조업체 서도산업(주)은 신규 제품 런칭으로 인한 물류처리가 고민이었다. 이 회사 한재권 대표이사는 2010년 8월 대한상의로부터 경영자문을 받고 물류매뉴얼을 새롭게 만들어 이를 실무에 적용했다.결과는 놀라웠다. 2011년 매출액이 644억 원으로 전년(492억 원)에 비해 31% 가까이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도산업은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1만 5천톤 급 중량물 전용선인 코렉스 에스피비 1호(KOREX SPB No.1)가 울산항에서 첫 항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이 배는 CJ대한통운이 CJ그룹 계열에 편입한 이후 첫 신조선 출항이다. 이에 따라 CJ로고를 세계의 바다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코렉스 에스피비 1호는 총 무게 5천여 톤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