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여객이 1만 2,796명으로, 2023년 대비 5,535명(76.5% 증가)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여객 중 5,532명은 도서민, 7,237명은 여행객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항로별 여객실적은 인천-백령 항로가 3,990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덕적 항로 3,726명, 인천-이작 항로 3,267명, 인천-연평 항로 1,567명 순이었다.올해 설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24.03.06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