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울산항을 홍보하는 울산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U-리포터’가 단원 구성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 이하 UPA)는 지난 14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은 조선해양공학, 국제물류학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오는 3월 23일 아덴만으로 출병하는 청해부대 제21진 왕건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청해부대가 파병 중인 아덴만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2009년도부터 청해부대가 우리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청해부대가 있기에 우리나라 선박들
새 국제여객터미널과 배후부지 개발사업을 통해 인천항을 동북아시아의 대표적인 해양관광항만으로 만들 ‘골든하버’ 부지의 실시계획이 확정됐다.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국제여객터미널 실시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인천경제청 제2016-55호)’로 인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험지용 굴절식 트럭(Articulated Haulers)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2016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월 1일부터 20일까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볼보건설기계가 지난 180년간 지켜온 품질, 안전 및 환경의 핵심 가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국내 인증기관 중 최초로 ‘중국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CNCA)’의 비준을 획득하고 ‘세계의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제품인증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중국 제품인증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CNCA의 비준이 필수적이다. CNCA 비준을 획득한 한국선급은 앞으로 중국시장에서 △화학, △금속,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을 베트남에 알리며 항로 활성화를 촉진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물류 대표단(도 해양항만정책과, 공사 전략기획팀·마케팅팀)을 구성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과 화주&mid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17일 판교 사옥에서 설치 택배 서비스 플랫폼기업 ‘애니트랙’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설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설치 택배 서비스는 가구·가전과 같이 택배로 배송되지 않는 상품도 택배와 동일하게 고객에게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배송정보 공유시스템으로, 설치 택배기사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한-아제르바이잔 해운협력 및 해기면허 상호인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과 규드랏 구르바노프 아제르바이잔 해사청장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 및 중동을 잇는 교차점이자 내해인 카스피해의 중심 항
한진해운이 유럽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운항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전략적 노선 재편에 나섰다. 고객 수요가 많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항지를 재구성해 서비스를 차별화 한 것. 대신 기존 기항지는 펜듈럼서비스(일정 구간을 시계추처럼 이동하는 서비스), 피더 네트워크를 강화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을 한중 전자상거래 교역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업계가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이하 IPA)는 한-중 FTA 워킹그룹의 논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 물동량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커머스(e-Commerce) 워킹그룹’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운영했던
부산항,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근대화, 산업화와 더불어서 어떻게 변화했을까?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로측량(수심측량, 해안선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주요항만의 변화를 보여주는 ‘우리나라 항만지형 변천사’ 책자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우리나라 항만지형 변
유조선 화물탱크의 가스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불꽃이나 정전기 등에 의한 폭발사고를 막는 장치의 의무설치 기준이 2만톤 이상 화물을 적재하는 선박에서 8,000톤 이상 선박으로 확대됐으며, 장치에 대한 성능요건도 장치의 종류에 따라 세분화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선박소방설비기준(해양수산부 고시)
(사)부산항만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2016년도 제54회 정기총회를 지난 3월 17일 부산관광호텔 2층에서 개최, 현 회장인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27대 회장으로 재 선출했다고 밝혔다.김영득 대표이사는 2013년 3월부터 제26대 회장직을 맡아 항만관련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협회의 투명한 운영과 회원사의 권익보호, 업계 화합에 이
해운·항만부문의 전직 공무원단체인 (사)해항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조남일 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조남일 신임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의 194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와 프랑스 국립토목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건설부·해운항만청 및 해양수산부에서 항만건설 부문의 전문가로 공직생활을
현대로지스틱스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현대로지스틱스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난해 근로자수는 1,490명으로, 전년(2014년) 대비 263명이
로젠택배가 또 다시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로젠택배의 매각주관사인 JP모간은 17일 인수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매각 대상은 베어링PE가 보유한 로젠택배 지분 100%로, 베어링PE는 로젠택배의 매각 가치를 4,00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예비입찰에는 글로벌 물류기업 DHL과 UPS를 비롯한 10여 개 사가
경상북도는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에 총 사업비 150억 원(민자)을 투입해 4만 9,000㎡ 규모의 냉동물류창고를 올해 본격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경상북도 관계자는 “냉동창고 1동, 물류창고 2동으로 구성된 ㈜포항국제물류센터냉동창고가 올해 말부터 운영돼 농수산물 수출입, 우드펠릿 수입 등의 사업모델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영일만항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의 티커머스(T-commerce) GS마이샵(GS MY SHOP)이 중소기업 상품 무료방송 ‘꿈꾸는 가게’를 정규 편성한다고 16일 밝혔다. GS마이샵은 오는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티커머스 방송에 적합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해 월 2회 방송할 예정이다. 첫 상품은 테이블 매트, 유리 도마 등으로 다양하
루프트한자그룹은 2016년 3월부로 디터 프란스(Dieter Vrancks)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란스 부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한다. 프란스 부사장은 루프트한자그룹에 입사 후 여객 및 화물 부문의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스위스항공의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지역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신동호, 이하 연합회)는 지난 16일 성안기계(주) 회의실에서 (사)한국포장협회 신동호 회장을 비롯한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올해 회원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우선한다는 목표 아래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호 교차 방문키로 했다. 제1차 이사회에서는 (사)한국포장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