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와 외부출입이 힘든 항만 인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IPA 나눔박스’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IPA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코로나19 예방용품을 담은
올해 초,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을 이용한 신규 운송 서비스 개발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 판토스(대표 최원혁)가 코로나19로 삶의 위협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은 그 피해가 더 큰데 국내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스타트업 마이창고에서 택배박스 포장작업을 웹캠으로 촬영한 고해상 사진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마이창고 스마트샷’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마이창고는 지난 2019년 초에 스마트샷 기능을 개발한 후 1년 동안 현장 테스트를 통해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올해 초부터 마이창고의 모든 제휴 창고에 사
쿠팡이 전 배송 차량에 어라운드 뷰를 설치해 쿠팡맨의 안전한 배송 돕기에 나섰다.쿠팡은 쿠팡맨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전 배송 차량에 어라운드 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어라운드 뷰’는 차량에 부착된 4대의 카메라가 차량 주변을 360도로 한 화면에 보여주는 장치로 쿠팡맨은 주행 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차량 전방위에서 발생하는 상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맺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방문해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의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급여의 자투리를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제도’ 금액과 함께 회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전운진, 이하 재단)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 16만 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16만 장을 마련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을 포함한 전국 시도 화물협회 등 화물 유관단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각 시도 화물협회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지급된다.재단의 이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추락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항만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라싱케이지(안전작업대) 3기를 지원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직접 컨테이너에 매달려 고정장치 해제 작업을 수행해 추락, 낙하 등의 사고 위험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공사는 라싱케이지(안전작업대) 3기를 도입해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3월이 채 지나가기도 전인 현재 올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했던 더맘마는 지난해 184억 원에 이어 올해는 1분기가 지나가기 전에 이미 100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 연초 계획했던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과 부릉 TMS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부릉TMS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향후 부릉TMS에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를 적용하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부릉TMS는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인 ‘콘엑스포(Conexpo 2020)’에서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북미시장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약 8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해 굴삭기와 휠로더 신모델 등 차세대 장비 22종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에서 약 3,400km
현대글로비스가 멀티미디어형 사보를 도입해 임직원과 외부 독자를 대상을 소통 확대에 나섰다.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007년부터 발행해온 사보 ‘GLOVIS+(글로비스 플러스)’를 웹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GLOVIS+는 현대글로비스 소식을 담은 책자형 사내보로 임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매달 발행된다. 3월부터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는 차세대 4인치 감열 데스크톱 라벨 프린터 TD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TD시리즈는 전문가용 4인치 데스크톱 라벨 프린터로 최대 4인치의 바코드 및 다양한 라벨을 출력할 수 있어 소매점 및 운송제조업, 창고 및 물류업, 보건의료 및 실험 분야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최대 203mm/초의 빠른 출력속도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이지어드민의 운영사 핌즈(대표 황선영)와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문 기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공동마케팅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앞으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부터 입출고, 재고관리, 택배출고까지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양사는 시스템 연동을 통해 다양한 채널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운항 중인 전 선박의 선체 클리닝 작업을 잠수로봇으로 대체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현대상선은 국내 잠수로봇 전문회사인 ㈜타스글로벌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잠수로봇을 활용해 선박의 하부 표면 청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선박 운항 중 선체 하부에 각종 따개비, 해조류, 외래종 식물, 이끼 등이 달라 붙게 되면 마찰력이 높아진다. 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선제적 비상대응 조치에 나섰다. BPA는 지역사회 감염으로부터 부산항은 물론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부서별 인력을 분산,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BPA는 26일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 별도 사무공간에서 경영본부장을 책임자
종합물류기업 한진과 농협물류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진빌딩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직원들에게 장미꽃 1,000송이를 나눠주며 화훼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이 전개됐다.한진 관계자는 “화훼농가를 돕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분위기를 바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
인천항만공사(IPA,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코로나19 대응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항만을 통한 확산방지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방역횟수를 기존 주 2회에서 주 4회로 확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자진신고서’를 설치한다. 또 열 감지 카메라를 운영해 여객선 이용 승객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방제대행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계약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자계약 서비스는 기존에 활용했던 종이 계약서를 이용하지 않고,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해 스마트기기로 계약을 진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의 방제고객은 누구나 스마트폰, PC 등을 이용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을 통해 방제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건설기계 개발에 나섰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마북연구동에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지게차 및 중대형 수소굴삭기 개발에 나선다는 내용의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