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은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과 국도 38호선을 연결하는 도로(교량) 건설사업을 3월 23일 착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49억 원가량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평택·당진항은 항만배후단지 개발, 국제여객부두 건설 등 평택·당진항 개
유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원래 사회 변화, 소비 패턴의 변화 등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통시장이지만, 최근 그 흐름과 변화 양상을 보고 있으면 눈이 돌아갈 지경이다. 신흥강자였던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이 승기를 완전히 잡은 듯 보였지만 최근 편의점, 대형마트로 그 승기가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눈여겨 볼 것은 유통
조만간 IoT기술을 물류에 적용해 기존 물류의 패러다임을 뒤바꾸는 ‘물류 4.0(Logistics 4.0)시대’가 올 것이라 예상된다.물류신문은 지난 호에 ‘다가오는 물류 4.0시대를 준비하라(물류신문 2016년 3월 15일자 기획특집 참조)’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통해 ‘물류 4.0시대’를 예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6)’이 오는 4월 26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와 경연전람(대표 김영수)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운송 및 유통서비스, 물류 자동화시스템, 보관설비, 운송장비, 콜드체인 솔루션, 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6년 2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1,188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 1,227만 톤) 대비 0.4% 감소했고, 이 중 수출입화물은 9,342만 톤, 연안화물은 1,846만 톤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항, 대산항, 울산항 등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6%, 6.7%, 6.2%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이하 IPA)가 인천항 물동량 증가추세 가속을 위한 수도권 물류기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IPA는 24일 오후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수도권 물류기업 15개사 관계자를 인천항에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을 적극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IPA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를 이용해 인천신항과 남항 등을 해상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 이하 KMI)이 부산지역 해양플랜트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KMI는 지난 3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에서 ‘2016 인도네시아 한국해양주간(Korea Ocean Week 2016, Indonesia)’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5~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지난 24일 강무현 前 해양수산부장관을 초빙해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해운항만 원로의 경륜과 혜안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환경과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항만경쟁에서 부산항이 세계 2대 환적중심항만으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지혜와 정책아이디어를 얻기
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 이하 UPA)는 현대상선이 동남아시아 권역 신규 정기 컨테이너 항로인 CTX(China Thailand Express)서비스를 울산항에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울산항의 동남아시아 교역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해당 지역의 추가항로 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CTX 항로는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방범‧보안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삼성 에스원(대표 육현표)과 항만 보안에 대한 기술자문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24일 오후 서울 중구 삼성 에스원 본사에서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육현표 에스원 대표가 ‘인천항의 효율적인 항만보안 관리를 위한 기술자문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기술자문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키트는 바로 실행이 가능한 시스템 ‘Windows Embedded Starndard 7에센셜’을 탑재한 ‘인텔 셀러론 J1900’ 기반의 플랫폼과 IoT 소프트웨어 ‘WISE-PaaS&rsq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이하 BPA)는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 행사를 4월부터 계속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국가기념일과 연계해 관련 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롯데백화점과 ICT를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백화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간편하고 즐거운 쇼핑이 가능한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하고, 백화점 외부 벽면을 매체로 활용하는 스마트 사이니지 구축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도 추진한다. 양사는 우선 6월까지 롯데백화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종합 식자재 유통서비스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윈푸드(대표 이병국)의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윈푸드는 업계 1위 브랜드인 ‘식자재왕’을 중심으로 식자재 개발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식자재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국 직영 식자재 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해양안전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 바이킹(Viking Life-Saving Equipment A/S)사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교육과 연구(연수원), 해양안전장비 제조 기술(바이킹)을 상호 공유·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이 협약의 주요내용은 △바이킹에서 제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임광수, 이하 KIMST)은 지난 23일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 이하 수협)과 해양수산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해양수산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IMST와 수협은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의 발굴 및 추천, △양 기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3일 소중한 문화유산인 해양분야 천연기념물을 해양오염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문화재청 소속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목포 소재)와 합동으로 방제교육 및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방제교육은 지난해 12월 공단과 문화재청이 체결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는 양 기관 직원 5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산업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3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가치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발대식’을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아이젠스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공사와 동반성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진석, KPRC)은 군부대 내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이하 3야전군사령부)와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제조합은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분리배출 전용 용기 설치 지원, △군부대원들에 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인천 신항 한진터미널 운영 개시 등 본격적인 신항시대를 맞이해 ‘인천항 컨테이너 기능 조정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인천항은 2004년 7월 컨테이너전용 터미널(ICT) 개장 이래 대중국 교역 확대에 힘입어 최근 5년간 연평균 4.2%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38만 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