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인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가 지난 26일, 서울 금천구의 진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인공지능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코퍼레이션 본사 내에 구축된 ‘인공지능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는 기능성 식물의 최적 생육환경 데이터 연구를 통해 기능성 작물의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생
태웅로직스가 투르크메니스탄에 수출하는 버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CIS지역 사업 확대에 나선다.종합 물류 기업 ㈜태웅로직스는 현대종합상사가 투르크메니스탄 교통부에 수출하는 AERO CITY BUS 400대의 운송 수행사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에서 출발해 지중해와 카스피해를 거쳐 내륙운송으로 투르크메니스탄까지 이어지는 이번 복합운송은 수행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의 배달서비스가 전주지역에도 제공된다. 더맘마는 지난 25일, 전북외식산업식자재공급협동조합과 ‘전주지역 스타트업 기업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지역 배달 앱 런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직 전주을 지역구 의원, 김근영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본부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가 지난 17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해운업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은 해운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출입은행의 자본금 확대가 필수라는 뜻을 전달하며 “최근의 코로나 사태로 민간금융권에서 해운업에 대한 대출금을 회수해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헌혈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지난 18일, ‘사랑나눔 단체헌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은 물론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주) 및 마린센터 입주기업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행사 중 발열체크와 손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16일, 기존의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를 통합한 대구경북센터지사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에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대구경북센터지사는 ‘원스톱 서비스’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갖춘 칠곡군에 자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KT와 ‘물류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T AI/BigData 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메쉬코리아와 KT는 이·사륜 종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제영광)과 ‘지역기업 동반성장 지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추진정책을 상호 공유 및 연계해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인천항이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과 위해(중국)를 오가는 위동항운의 카페리선인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 이하 NGB Ⅶ)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카페리선으로서는 처음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를 개시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한-중 교역의 중추 역할을 담
해운재건과 HMM의 미래를 책임질 새 얼굴들을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지난 12일 연지동 사옥에서 2020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17명의 신입사원들에 사령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지난 2주간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한 각종 입문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MZ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인 IDCM ASIA와 물류산업 내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OCO는 오는 18일, 국제거래소에 물류비의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페이(Hipay)를 상장할 계획이다. 하이페이의 상장으로 운송사와 화물차주는 거래소를 통해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고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해양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상호 홍보채널을 지원하는 한편 청렴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유를 골자로 한 ‘바다가족과 함께 하는 청렴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청렴문화운동 상호협조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통한
부산항만공사가 친환경 장비를 통해 부산항에 산적한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9일, 지난해 개발한 트랜스퍼크레인 배기후처리시스템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머티리얼(주)와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해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기계연구원과 현대머티리얼(주)를 통해 배기후 처리시스템을 개발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 이하 한해총)가 지난 9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단체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임 회장인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명예회장으로 추대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전문업체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나정균)가 콜드체인용 IoT 하드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하벤(대표이사 이혁진)과 ‘PaaS(Packaging as a Service)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aaS 플랫폼은 친환경 배송 패키징과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상품의 온도관리, 위치
선원노련(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태길)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승선 중인 선원들에 대한 마스크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에서 정부의 신속한 공적마스크 지급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ldquo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3일 한국경영인증원(Korea Management Registrar)이 주최하는 2020년 경영시스템 우수기업시상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KMR)은 2017년부터 ISO 인증을 3년 이상 유지하고 조사일 기준 6개월 이내 갱신심사가 완료 된 50인 이상 기업 전체를 대상
국내 정기화물택배 최강자인 합동물류와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DB(DeuTsche Bahn) Group의 쉥커코리아가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함께 구현하며 국내 물류시장 선진화에 앞장서기로 했다.합동물류와 쉥커코리아는 지난 5월 15일 합동물류 본사에서 새로운 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와 공동 사업에 참여 관계를 유지,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해양수산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나섰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의장 송명섭)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2020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소상공인을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김대기, 고려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제23회 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학술발표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주목받았다.김대기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중간의 무역분쟁, 4차 산업혁명, 보호무역주의의 강화 등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