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맞닿아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항만(Port)이 있다. 우리나라 항만은 30여곳에 이르지만, 대부분 중소 항만은 화물 물동량이 매우 적어 부가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항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물동량이 늘어야 한다. 그러나 중소 항만은 대부분 산업단지나 주요 수출입 지역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기업의 수요가 부족해 항로가 적
UPS코리아(대표 나진기)는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위치한 ‘UPS코리아 인천허브’를 확장하고 지난달 23일 공식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허브 확장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UPS의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이다.이날 나진기 UPS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은 경과보고와 현장투어를 통해 인천허브의 새로운 모습을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TIACA가 주관하는 ‘2014 TIACA 항공화물 포럼 및 전시회(27th TIACA Air Cargo Forum & Exposition, 약칭 ACF 2014 SEOUL)’(이하 TIACA 포럼)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0월 7일부터 3일 간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흥행 지원에 적극 나선다.IPA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ㆍ폐회식 입장권 1천만 원 어치를 구입, 인천지역 곳곳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입장권 구매는 현재 막바지 경기가 한창인 2014인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수도권 지역 항만ㆍ공항물류 비즈니스 분야의 대표자들에게 인천항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소개한다.김춘선 사장은 오는 2일 저녁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평생교육원이 2014학년도 2학기에 개설한 ‘공항ㆍ항만 물류 CEO 과정’의 특별강사로 나서 ‘글로벌 물류환경의 변화와 인천항의 미래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지난달 30일 오전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선원표 사장은 결의를 통하여 전 임직원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는다는 일념으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은 자정결의를 통하여 우리사회에서 오래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가 지난 2014년 9월 1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 현장의 무재해 2배(182만 시간)를 인증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12월 17일 무재해 91만 시간을 달성한 것에 이어 8개월 만에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한 것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12년 7월 착공 이후 국제여객터미널 건립현장의 무재해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달 30일 국제교류원에서 ‘제1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는 평소 학습활동으로 지친 유학생들에게 축제를 통한 심신 단련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생 상호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한편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한 한국 생활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성공적인 유학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과 극지연구소(소장 김예동)는 10월 1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북극 관련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등이 참석하는 제 3차 「북극해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포럼에서는 북극의 환경 변화 분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가입 및 범정부 북극정책 기본계획 수립 이후의 성과와 향후 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인천항과 인천의 주요 명소와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인천항 소셜지도’를 개발했다. 인천지역 지도와 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된 콘텐츠가 결합된 ‘인천항 소셜지도’는 인천항 및 인천지역의 정보를 보다 입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서비스다.지도는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인프라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물류대학원 해양금융학과 (해사산업대학원 선박금융학과가 2015년 1학기 부터 변경 됨)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아래와 같이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http://mis-graduate.kmou.ac.kr/mis/) 확인가능하다.-아래- 1. 모집전공/ 인원 - 해양금융학과 석사과정/20명 2. 지원자격 - 학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R(대표 김복환, 구.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과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대한 사용계약을 이달 초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LG CNS 부산 데이터 센터에 구축한 SAP HEC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처음으로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급하게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015년 예산안과 기금을 지난해보다 2,208억 원 늘어난 4조 6,00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로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해수부는 예산안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해양안전 문제점 해소 등 해양재난과 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해양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5년 예산안을 2014년(20.9조원)에 비해 8.6% 증가한 22.7조 원으로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러나 물류·자동차 예산은 지난해보다 90억 원 감소한 856억 원이 책정됐다.국토부에 따르면 물류분야의 경우 기반 시설(복합물류단지 등)의 수요가 2016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되어, 일부 인프라 학장을
물류산업을 산업경쟁력 강화·국부창출에 기여하는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킴은 물론 지속가능한 산업의 기반을 만들어 ‘글로벌 물류강국’을 달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만 약 3조 3,108억 원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투입될 예산을 한눈에 정리해보았다.시장기능 회복 물류산업 경
1948년 개교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백기언)는 오랜 역사를 가진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고등 교육기관이다. 특히 지난 2009년 항만물류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된 뒤 우수한 학생들을 키워내며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이 전액 지원되는 것은 물론 첨단 실습시설과 국내외 현장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의
물류산업은 육상운송부터 해운, 항공까지 그 범위가 매우 포괄적이다.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다양한 사업군에서의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기업 성격에 맞춰 크게 4~6개 사업부문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기업들의 사업부문별 매출 분포도를 보면 해당 기업이 추진 중인 핵심영역이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 중인 물류업체들이 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는 유독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았다. 이런 사고 여파는 내수침체로 이어졌으며, 물류기업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내수침체 장기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올 상반기 물류기업들이 고전하게 될 것이란 의견을 내놓은 전문가가 많았던 것이다.그렇다면 실제로 올해 상반기 물류기업들은 받아든 성적은 어땠을까.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을 내세운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가 19일 개막된다. 지난 2012년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한진은 대회의 성공적인 물류 수행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달부터 운송, 보관, 하역, 통관 등 물류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구로터미널을 전격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서 장관은 현장 관계자와 업계 임원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메모하는 등 각종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현장에는 맹성규 교통물류실장, 김수곤 물류정책관, 이주열 물류산업과장, 나민희 물류산업과 사무관도 동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