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 볼보트럭코리아는 브랜드 홍보대사 18명을 임명했으며, 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볼보트럭 브랜드와 최신 기술, 사양 등 제품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볼보트럭의 오래된 고객들로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홍보대사는 트랙터-덤프-대형카고-중형카고-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부터 2년 간 현장에서 트럭의 성능이나 강점을 설명하는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이자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 현 국제해사기구 명예사무총장의 아들 임형우 군이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일시] 4월 21일(일) 오후 5시 40분[장소] 서울 강남구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4일부터 19일까지 다자개발은행(아프리카 개발은행,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항만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다자개발은행의 사업 동향과 사업 참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소개, 해양수산부와 다자개발은행 간 시범사업 추진, 협력 의향서 체결 등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가 진행된다. 또한 다자개발은행의 중점협력대상국에 진출 의향이 있는 국내 해운기업과 항만기업의 미팅을 주선하는 등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기회도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개발협력사업에서 중요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4월 28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 셀러에게는 매출 상승을 돕기 위한 ▲광고 지원 프로그램 ▲물류보관비 ▲우수셀러 대상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익일합포장 서비스 ‘스마일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셀러의 경우 가입 달을 포함해 4개월간 물류보관비가 무료다. 여기에 입출고 시스템 및 포장, CS처리 등의 풀필먼트 운영비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존 스마일배송 셀러의 경우 물류센터로 최초 입고된
쿠팡이츠서비스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륜차 실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더불어 배달파트너의 실제 운행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고 지원한다.특히 배달파트너 본인 소유의 이륜차로 진행되는 실습교육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전문 교육관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진행될 예정이다. ▲운행 전 셀프 점검 요령 ▲타이어·배터리 소모품 교체 주기 및 관리 방법 ▲엔진·조향장치·제동장치 기능고장 대처요령 등 실제 운행 시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국내 물류센터에 셀러들의 상품을 위탁받아 일괄 물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Korea Fulfilled by Shopee, 이하 K-FBS)’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국내 풀필먼트 서비스(K-FBS)’는 쇼피가 셀러들에게 위탁받은 상품을 국내 물류센터에 보관하여 재고 관리부터 포장, 출고 및 현지 배송까지 전담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다. 쇼피코리아는 풀필먼트에 대한 셀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창고에 재고를 보관하
중국 이커머스 공세에 대해 국내 유통업체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대응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0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8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태별로는 백화점(97)과 대형마트(96)는 기준치(100)에 근접하며 전망치 상승을 견인했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지헌)는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과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는 해외로 출국한 고객의 유실물을 해외에서도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평균 2~3일 내 유실물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고객이 잃어버린 물품을 제주공항 내 유실물 관리 센터에 접수하면 제주공항에서 본인 확인 절차 등을 거쳐 고객과 DHL을 연결, 이후 DHL 전담 서비스 데스크에서 해외 발송 가능 여부 확인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국내 비영리 단체 ‘생명의숲’과 협력해 서울에 나무 약 200그루 식재 및 새집 설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4월 13일 양천구 온수공원2지구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50여명의 페덱스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들이 환경 보호 노력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페덱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책임감
김세권 피트인 대표이사는 현대차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전기차에 특화된 솔루션을 고민해왔다. 그는 2022년 9월 오랜 준비 끝에 사내 스타트업 기회를 잡았고 9개월 만에 현대차를 나와 독립법인 피트인을 설립했다. 현재 피트인은 기아차, 현대글로비스, 포엔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영업용 전기차 솔루션 확대에 나서고 있다.Q : 피트인 설립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A : 현대차에서 근무할 때 전기택시를 탄 적이 있는데 보증기간이 남았는데도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와 AS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부터 영업용 전기차에 관
전기화물차는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 때문에 매년 등록대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일반적인 승용 전기차보다 운행거리가 길어 상대적으로 파손 위험이 높고 잦은 충전으로 배터리 수명도 짧다. 삼성화재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는 2019년 대비 14.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배터리는 작은 파손이라도 케이스에 안전상 문제가 있으면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 가격이 신차 가격의 절반 수준에 달해 부담이 크다.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최근 독립법인으
글로벌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은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유통 및 비즈니스 트렌드를 확인해보는 ‘이커머스 트렌드 인사이트 2024’를 4월 16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콜로세움은 물류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COLO LABS’를 운영하고 있다. COLO LABS는 물류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유통트렌드를 연구하고 이에 걸맞는 물류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트렌드 인사이트를 발간했다.이번
HMM(대표 김경배)은 해운시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2030년 중장기 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HMM은 글로벌 경제 둔화와 친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선사 간 경쟁 등 해운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92만TEU(84척)인 선복량을 2030년까지 150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국가전략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DGB) 추진과 인천항 수요자 중심 디지털전환을 위해 향후 5개년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중장기 전략계획은 인천항만공사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인천항 디지털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정보화 수준 진단과 디지털전환을 통한 정보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중장기 정보화 비전 정립,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 방안은 국적선사의 해운불황 극복과 친환경 선대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해상공급망을 강화를 꾀하는 정책 방안을 총망라한 것이다.현재 해운시장은 대규모 선박 인도에 따른 공급 증가, 지역 분쟁에 따른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저운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국적선사의 경영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국제해사기구(IMO)와 EU 등의 친환경 규제
HMM(대표 김경배)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지난 12일 반려해변으로 승인받은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에는 HMM 임직원과 해양경찰 하늘바다파출소, 덕교어촌계 등에서 약 50명이 참석했다.HMM은 지난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해변 입양을 승인받았으며, 반려해변인 거잠포해변에서 버려진 폐플라스틱, 어업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산책로 녹지공간 등 연간 3회 이상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HMM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문하
네이버가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3개월간 ‘도착보장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들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으로 네이버 쇼핑뿐 아니라 예약, 여행 등을 통해 최대 5% 적립 혜택을 제공해 다시 고객에게 포인트로 돌려주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에 유료 구독을 유지하는 비율인 ‘유로 구독 유지율(리텐션 비율)’이 95%에 달한다. 네이버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멤버십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정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중동 불안 고조 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등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류세 인하율은 25%, 경유·LNG는 37%다. 최 부총리는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편승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더욱 강화하고 필요시 엄정 대응하겠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따라서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한국 셀러 매출 증대를 위한 셀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 ‘부트 캠프’는 ‘이베이 그린채널’ 가입자 중 매출 증대가 필요한 셀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베이 셀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베이는 수강 후 3개월 내 월 3000달러(약 400만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참여 셀러들에게 기초 단계인 주력 카테고리 선정부터 매출 성장 전략까지 다양한 지원을 했다. 특히 정기적인 온라인 컨설팅, 상호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로지스올그룹 계열사인 ‘물류와환경연구소’는 사명을 ‘로지스올에코텍’으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로지스올에코텍은 물류기기와 산업용 부품 관리에 최적화된 첨단 자동화 세척시스템을 제공하는 세정설비 전문기업이다. 로지스올그룹은 로지스올이라는 그룹명을 사명에 반영함으로써 그룹 계열사로서 물류산업 내 인지도를 높이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로지스올에코텍은 세정설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해 고객이 요구하는 설비의 설계 단계부터 제작, 설치, A/S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렛트와 산업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