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hina Cargo가 중국 청두 솽류 국제공항(CTU)에서 화물기 지상 취급 및 화물 취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Lufthansa Cargo와의 협력을 확대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Air China Cargo는 CTU에서 Lufthansa Cargo의 화물 보관, 항공기 서비스, 승무원 서비스와 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Air China Cargo는 현재 베이징, 톈진, 청두 솽류, 청두 톈푸, 충칭, 항저우 등 중국 본토 전역에서 6개의 화물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에어
서울시가 무더위 속 야외에서 일하는 배달‧택배·퀵‧대리기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생수 10만 병을 서울 시내 24개 노동자지원시설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롯데칠성음료(주)에서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한 생수를 시가 운영하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이동노동자 쉼터 등에 비치해 폭염에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사업에는 서울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도권기상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코리아세븐 등이 참여하였으며 역대 최대규모
한국국제물류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물류분야 분쟁해결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 교류 및 중재를 통한 분쟁 해결 지원 ▲물류분야 중재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홍보 및 인적정보 교류 ▲분쟁의 효율적 해결 및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법률, 노무, 관세,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물류
로지올이 BC카드, 웰컴페이먼츠와 함께 가맹점주를 위한 ‘BC·생각대로 제휴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로지올(서비스명 생각대로)은 지난 20일 BC카드와 웰컴금융그룹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웰컴페이먼츠와 함께 생각대로 가맹점주를 위한 배달대행료 결제서비스 제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영업자들은 재료 수급 및 임대료, 인건비, 각종 실비 등의 지출로 사업 운영을 위한 적절한 현금 보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매출 발생 시점과 실제 결제금 정산이 달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배달 대행은 현금 부족 시 서비스 이용이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라이더를 직접 찾아가 이륜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상반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4개 광역시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 라이더를 위해 전문 강사와 교육용 자재 등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r대로 지역에 투입해 진행하는 출장 교육이다. 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이번 교육은 라이더 안전
글로벌 산업용 컴퓨터 기업 어드밴텍이 오는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4년 만에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 2023(Advantech Embedded Design-In Forum 2023)’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Microsoft, Intel, NVIDIA, NXP, EVAR, (주)에이텐시스템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그린에너지 △로봇과 자동화를 통한 휴먼 세이프티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업박스(UpBox) 운영사 리코는 장기환 전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사업 관리 총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코는 모빌리티 업계에 잔뼈가 굵은 장기환 사업 관리 총괄의 합류로 본격적인 사업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장기환 사업 총괄은 부릉(옛 메쉬코리아), 쏘카에서 이륜차와 사륜차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이끌었다. 메쉬코리아에서는 경상, 경인 지역 이륜차 인프라를 구축해 해당 지역 사업을 확장했으며 쏘카에서는 차량경험관리팀을 리드하며 전국 13,000여대 차량의 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해 영업용 차량의 운영 효율화, 정비로 고객 경험을
위메프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꼐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을 시작하다고 20일 밝혔다.위메프는 'W프라임'을 통해 창고 보관비·입고 검수비·하차비 등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하면서 풀필먼트 서비스 진입 장벽은 낮춘다는 방침이다.‘W프라임’은 상품보관·배송·재고 관리 등 입점 파트너사 물류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특히 큐익스프레스가 진출한 글로벌 11개국 19개 물류 거점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 배송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배송일도 크게 줄였다. W프라임 전용
인터파크쇼핑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원활한 판매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인터파크쇼핑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경기도 내 239개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소비대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소비대전’에서 인터파크쇼핑은 디자인이나 마케팅, 유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한국DI)가 지난 14일, 독일 암베르크 현지에서 포스코와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DI는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 견학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 티노 힐데브란트와 김태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지속가능성 및 ESG 분야와 연계한 지멘스의 에너지 관리 및 효율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EIC와 스마트 팩토리 두 세션으로 나눠 스마트 팩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도로협회, 코엑스, 전자신문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2023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전은 물류산업과 도로, 교통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산업의 미래를 그리다(Smart Mobility: Shaping The Future Of Logistic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50개 기관이 참여, 150부스로 열린다.특히, 이번 산업전은 정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2023 무인 이동체산업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물류 회사인 AGL Côte d'Ivoire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Felix Houphouët Boigny 국제공항 근처 Aerohub에 냉장 물류센터를 확장했다. 물류센터 확장으로 온도 조절 영역의 용량은 기존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1,800㎡다. Aerohub는 6,000㎡ 규모의 물류센터로 삼중 온도 플랫폼(냉장, 냉동, 상온) 내에서 코트디부아르 및 근처 지역의 상품을 수령, 저장 및 유통하고 있다. 출처: 파이낸셜 아프리카
Mars UK와 DHL이 영국 동부 런던의 London Thames Gateway에 두 번째 창고를 열었다. 창고는 2021년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발표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트너십에는 작년 5월에 개장한 East Midlands Gateway 시설과 런던 East Midlands Gateway 시설 등 2개의 창고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창고는 Mars UK 사업의 모든 부문인 Mars Food, Mars Wrigley, Mars Pet Nutrition의 상품 유통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로지스틱스 매니저
현대글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영역을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삼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19일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알티올’과 지분 인수와 관련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굴한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적극 투자로 스마트 물류 솔루션 육성최근 물류 환경에서 떠오르는 화두인 스마트물류솔루션이란 상품의 입고‧관리‧분류‧운송 등 물류 전과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끌
뉴빌리티가 세븐일레븐과 함께 서울 방배동 일대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중심으로 10월 말까지 로봇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방배동 소재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진행한 실증 사업에 이어 방배 1동 전역과 방배 3·4동 일부 지역, 건국대 서울캠퍼스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방배동은 기존과 동일하게 세븐일레븐 앱을 포함한 배달주문 플랫폼에서 서비스 점포를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주문 시 전액 쿠폰으로 환급받아 실제 무료로 로봇배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건국대의 경우 뉴빌리티가 최근 선보인 로봇배달 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글로벌 시장동향보고서 콜드체인 시장’에 따르면 전 세계 콜드체인 시장은 2020년 1,972억 4,000만 달러에서 2024년 4,275억 3,000만 달러로 연평균 16.7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콜드체인 시장은 2020년 751억 9,600만 달러에서 2025년 1.391억 5,560만 달러로 연평균 13.1%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콜드체인 시장에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도전하는 스타트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CELCIUS
편의점, 유심, 헬스앤뷰티 상품의 배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고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자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식품군 배달 트렌드를 공개했다.바로고가 수행한 주요 편의점 5사의 배달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이상 늘었다. 특히 대형마트가 문을 닫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 사이 배달 수행 건수는 전년 대비 270% 이상 증가했다. 유심배달은 올 1월부터 5월까지 매달 평균 43%가량 늘었다. 최근 알뜰폰이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의 당일 개통 요구가 늘면서 바로고는 주요 업체와 배달 대행 계약을 맺고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의 항만관계자들이 울산항에 방문했다.울산항만공사(이하 UPA)에 따르면 3국의 항만관계자 10여 명이 울산항의 안전 항만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6일 UPA에 방문했다.이들은 국제노동기구(ILO)의 지원으로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시행하는 2023 PDP(Portworker Development Programme) II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를 방문했으며 선진화된 항만 안전관리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UPA를 찾았다.이들은 울산 본항 등 울산항의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항만 안전관리 체계와 활동
한국해양대학교가 오션 모빌리티 캠퍼스 구현을 통해 해기 역량 강화를 실현해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한국해양대는 현재 한나라호와 한바다호 등 2척의 실습선을 보유하며 실전과 같은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다. 실습선을 통해 대학은 원양항해 및 연안항 해는 물론 향후 예정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과 학생 역량 강화, 해기 인력으로서의 전문성 신장까지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글로컬 캠퍼스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실습선 원양항해에서는 선내에서 해양 전문 지식 향상을 위한 전문가
11번가가 대형가전제품의 익일배송으로 빠른 배송 경쟁력을 강화한다.11번가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제품을 무료로 주문 다음날 배송·설치를 완료하는 ‘슈팅설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1번가 ‘슈팅설치’는 판매자는 삼성전자 11곳, LG전자 7곳으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총 330여 개 이상의 제품의 본사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자들은 정기적으로 제조사와 상품 재고를 확인해 11번가에서 ‘슈팅설치’ 가능여부를 노출한다. 고객은 해당 상품을 정해진 시간(삼성전자 15시, LG 14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