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7회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 행사가 19일 양재동 더 · 케이 호텔 서울(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한춘 화물연합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의 축사,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의 격려사에 이어 화물운송 유공자 포상 및 문예작품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지난 20일 경기도 동탄에서 ‘스카니아 동탄 워크샵(서비스센터)’ 기공식과 안전기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스카니아코리아 임직원들은 성공적인 워크샵 구축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는 “스카니아는 동탄 워크샵 설립 뿐만 아니라
일본의 세계적 상용차 제조기업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전국 순회 로드쇼를 필두로 지난 9월 선 보인 3.5톤 중형트럭 엘프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 9월 엘프를 공식 출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큐로모터스는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7주 간 (연휴 기간 제외) 현대차의 독과
디젤 매연으로 향후 육상운송시장 운행에 제한을 받게 될 트럭시장에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유로6를 충족하는 FH와 FM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차량은 기존의 디젤 차량과 동일 수준의 연비와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연료 선택에 따라 최소 약 20%에서 100% 가량의 일산화탄소(CO) 배출량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 유로 6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의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최초 점검/교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프로모션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6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고객의 차량으로부터 탈거 및 회수된
국내 육상물류시장은 공급과잉과 경기 불황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는 반면 이웃나라 일본의 육상운송 사업자들은 최근 수년간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률도 개선되고 있어 주목된다. 일본의 육상화물 운송사업자들 도산건수가 2013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매월 전 년 동월 실적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전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협회(이사장, 신한춘)가 차량관제 시스템 전문기업 (주)하누리티엔(대표 장현철)과 고품질의 선제적 ‘디지털 운행기록관리/DTG’ 업무 협약을 체결, 그 동안 부실했던 관련 차량운행관련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은 9월25일, 협회에서 화물차량 안전 운행을 위한 운행기록 관제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 볼보트럭의 자사 본사가 자리한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한 ‘2017 연비왕 세계대회(Volvo Trucks Fuelwatch Challenge 2017)’에서 한국대표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프로드와 온로드 부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 대표단은 볼보트럭 연비왕 대
육상운송시장에서의 자율주행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옴에 따라 조만간 물류시장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기업 볼보트럭은 21일 국내 한 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볼보그룹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 사례를 발표하며, 자율주행 트럭의 첨단 기술을
‘단일가 당일배송 퀵’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대표 김창수)와 푸드테크 스타트업 밈컴퍼니(대표 이종근)가 정육서비스 혁신을 위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20일 서울 용산구 원더스 중앙물류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사업협약식에서 밈컴퍼니와 원더스는 퀵서비스 기반 정육유통서비스인 ‘미트퀵&rsqu
4차 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산업시장의 대표적 아날로그 기업인 대형 운수회사들이 최고 경영진 세대교체에도 지속 가능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미국의 50대 운수기업들은 성공적인 세대교체 이후 적극적인 IT투자와 물류서비스업 본질을 지키며,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육상운송 물류시장 관계자들의 벤치
현대자동차가 100% 독과점으로 점유하고 있는 국내 중형 트럭 물류시장에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사인 일본의 이스즈(ISUZU)가 도전장을 던짐에 따라 지금까지의 시장경쟁 상황에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국내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스즈는 일본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 1위 점유율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사다. 따라서 3.5톤 동급 트럭시장에
그 동안 물류시장에는 공짜가 너무 많았다. 따라서 물류시장의 친화적 환경 조성 방안으로 제시되는 첫 번째 방안은 장시간 노동의 한 가지 요인인 화물 하역 시 대기시간을 줄이는 물류현장의 노력과 수작업을 통한 하역을 배제한 물류현장을 실현해한다. 이와 함께 장거리수송은 트럭에서 철도 등을 이용한 복합운송 (modal shift)으로 전환하고, 적은 노동력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기존 및 가망 고객과의 폭 넓은 소통과 고객 맞춤형 정보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선물 100% 증정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
국내 물류시장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육상 물류시장에서의 차량 사고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차량 사고 시를 대비해 가입한 적재물 배상보험으로 최고액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국내 화물자동차들의 적재물 배상보험 가입률은 대형차를 중심으로 90%를 넘게 화물공제조합(보험사) 및 여타 모함사에 가입, 대형사고 시 대부분의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물왕/고잔영업소에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 도입 및 고잔영업소 하이패스 차로 증설이 완료되어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제3경인고속화도로 이용 시 기존 4.5톤 이상 화물차는 요금소에서 정차 후 통과함에 따라 차량 지·정체가 발생해 왔다. 또한 운행비용이 증가하는 등 화물차 운
국내 중형 상용차 트럭시장에 절대 독과점으로 그 동안 손쉽게 시장을 점유해 왔던 현대차가 앞으로는 힘겨운 상대를 만나 제대로 된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대표적 자동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 트럭은 자사 중형 트럭을 조만간 국내 시장에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현대 기아차의 독과점 상용차 시장공략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단일가 당일배송 퀵’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대표 김창수)가 케이큐브벤처스, 동훈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2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케이큐브벤처스와 동훈인베스트먼트가 각 5억 원을,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2억 원을 출자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5월 13억 원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경쟁력있는 물류비와 물류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육상운송 트럭의 대형화의 경우 여러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도입여부에 대한 논란 여지는 없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 등 물류 선진국들에겐 필수적인 대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 이후 지속적인 차량 증차금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물트럭 공급이 과잉 상황이어서 당장 시급한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