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대표 야르코 케톨라)는 지난 5일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한 2023년 전직지원 기업·유관기관 초청간담회에서 전역장병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역장병 취업지원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이 예정된 군인의 취업과 전직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으로 전역장병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기업·유관기관 초청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스카니아코리아는 올해 국방부가 주최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채용상담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30일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 대사와 페루투자청 루이스 카르피오 카스트로(Luis Carpio Castro) 국장이 공단을 방문해 김한영 이사장과 철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철도의 동향과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면담에 앞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현장과 합동설계사무소를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철도공단은 페루 리마 메트로 3, 4호선 사업총괄관리(P
국내 물류시장의 95%를 담당하는 육상화물운송 산업계 대표 단체인 화물연대본부 10기 임원 및 지역본부장 선거 결과, 기호 2번의 김동국, 변종배, 강대식 후보가 총 선거인 수 2만2천927표 중 51.66%의 지지를 받아 김동국 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새 정부 들어 잠시 식었던 투쟁열기를 되살리고, 전열을 정비하게 됐다. 한편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국 위원장은 전 전남지부장(2~3기, 5~8기), 강대식 사무처장은 전 충남지부장(8기)을 지냈으며, 변종배 수석부위원장은 9기 부산지역본부 해운대지부장을 역임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철도공단 본사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들과 행복한어르신복지관, 자모원(미혼모보호시설)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860포기를 직접 담갔으며 국가철도공단은 이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국가철도공단은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쓰인 괴산 절임배추와 강경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26일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2023년 온라인 연비왕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평균 주행 연비가 높은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 참여자 6명이 참여했는데 이는 볼보트럭코리아 전체 고객 중 여성 비율이 1%가 되지 않는
볼보트럭은 볼보 FH 일렉트릭 모델이 지난 23일 프랑스 리옹의 솔루트란스 전시회에서 ‘2024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에 선정됐다고 전했다.1977년부터 시작된 유럽지역 ‘올해의 트럭’은 유럽의 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차종을 결정한다. 전기 트럭이 ‘올해의 트럭’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년 올해의 트럭’ 심사위원들은 볼보 FH 일렉트릭의 뛰어난 성능과 가속 시스템, 저소음, 저전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매겼다.올해의 트럭 지아넨리코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국가품질상’ 시상식에서 인재개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지난 22일 개최된 ‘국가품질상’ 시상식은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인재개발 등 품질경영 활동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철도공단은 경영진 리더십 항목에서 인재개발에 대한 경영진의 명확한 의지가, 교육훈련 인프라 항목에서 인사·교육 전담조직의 전문성 확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직무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지난 10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수송분담률 증대를 위한 철도물류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향상’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한국SCM,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등 학회 관계자들과 연구기관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 철도물류와 물류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철도는 도로와 해운, 항공과 함께 우리나라의 주요 수송체계 중 하나이지만 수송분담률 1.4%(2020년, 톤 기준)라는 매우 초라한 성적표 탓에 시장에서 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다임러트럭AG(대표 마틴 다움)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139억 유로, 순이익은 9억 5,700만 유로, 세전영업이익은 13억 4,000만 유로로 지난해 대비 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전했다.다임러트럭AG의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2만 8,8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판매량은 총 385,921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다. 순이익의 경우 일시적으로 세율을 낮춘 특별세 영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가고
코레일이 인천과 태화강역 유휴부지에 생활물류 스테이션이 조성된다.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철도역을 생활물류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3 생활물류 스테이션’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물류 스테이션 프로젝트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철도역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인근 유휴부지에 물류 사업공간을 조성하고 국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코레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인천역과 태화강역 부지에 물류 시설을 운영할 생활물류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10일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ICQCC(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 국제품질분임조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ICQCC 대회는 세계 각국 품질분임조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총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국 대표로는 국가철도공단을 비롯한 12개 기관에서 23개 분임조가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이날 철도공단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 및 파스토 서비스 신규 판매자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도착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 내 NFA 서비스 신청을 통해 파스토 도착보장 견적을 받은 뒤 12월 말까지 파스토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완료한 네이버도착보장 첫 이용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고 완료일 기준 익월 한 달간, 도착보장 1건당 출고 비용을 1천 원씩 할인하여 고객사당 최대 3백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출고비 할인을 통해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6일 임종일 부이사장이 응웬 단 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철도공단의 기술과 역량을 설명했다고 전했다.응웬 단 후이 차관은 베트남의 북-남(하노이∼호치민)고속철도 구축을 위해 우리나라 시찰을 목적으로 방한했다. 임 부이사장은 향후 베트남에서 발주 예정인 ‘베트남 북-남 고속철도 사업’ 관련 발주국에 관심을 표명하고 베트남의 철도 운영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올해 철도공단의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 수주 사례를 공유하며 고속철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남양주 센터는 총면적 총면적 9,320㎡(2,819 평)의 부지에 사무실, 정비, 도장, 판금 부스, 부품 창고 등 총 2개동으로 지어졌다.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다인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27대의 트럭이 동시에 서비스받을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차량의 빠른 입출고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베이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20명의 정비, 판금, 도장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를
국가철도공단이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철도역 중심 콤팩트시티 개발과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철도교통 DB 개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콤팩트시티(Compact city)란 도시의 주요 기능을 한 곳에 조성하는 도시계획 기법을 의미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한양대학교 성현곤 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박동주 교수의 ‘철도역 중심 콤팩트시티 개발 방향 및 철도교통 DB 한계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어나간다.첫 번째 발제자인 성현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8일 오전 7시 54분경 영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화물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6시부터 하행선을 통한 양방향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고는 영천역 인근을 지나던 화물열차가 탈선하면서 벌어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아화역~영천역 구간을 달리던 후속 열차(무궁화호)가 지연됐으며 국토부는 버스 연계 수송을 지원했다.국토부는 기중기로 열차를 들어 올려야 하는 등 다소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예상되어 19일 오전 9시경에 완료될 것으로 보였으나 사고 직후 철도재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지난 13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화모델링)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 인프라 전반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BIM,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철도의 설계와 시공, 유지보수, 시설·자산관리 등 업무 전반에 빅데이터와 IoT, AI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트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LG유플러스가 ‘화물잇고’를 출시하고 화물운송 중개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운송하는 차주를 매칭하는 화물운송 중개 DX플랫폼 ‘화물잇고’를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물잇고는 상품 운송의 중간 단계이자 주로 B2B 운송을 의미하는 미들마일 시장이 타깃이다. 미들마일은 약 30조원 이상의 시장이지만 게시판 수준의 화물 정보망, 전화 접수와 운송장 수기 작성, 프로세스 없는 배차 시스템 등 영세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배차 오류, 화-차주 간 분쟁, 정산
온디맨드 화물운송 스타트업 알고랩이 지난 9월 사상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월간 거래액 3억 원을 돌파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9월 한 달 동안의 영업이익은 1억 원을 초과하여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직전 연도 영업이익률인 7.7%를 상회하는 것으로, 건강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3개월 월평균 성장률은 13%에 달하며, 알고퀵에 법인정보를 등록한 기업은 1,000곳을 넘어섰다. 이러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전기트럭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소방차 전문 제조업체 로젠바우어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소방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트럭과 전기 소방차 부문의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날에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제품 성능과 기술을 소개하고 전기트럭 차량 전시와 성능 시연을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로젠바우어의 전문 기술진과 한국 대리점인 윈어스알엔에이가 전기소방차에 대한 기술 설명과 차량 시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