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양재동 사옥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Sustainable· Connected·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 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9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함께 전기차, 자율주행, 커넥티드, IT 등 206개 업체가 참관인들의 이목
현대건설기계가 세계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인 ‘바우마(Bauma) 2019’에 참가해 최신 기술과 신모델을 선보였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약 8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 굴삭기 11종과 휠로더 4종 등 총 15개 모델의 장비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머신 컨트롤, 틸트 로테이터 등 유럽 시장에 특화된 다수 옵션을 소개해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 30여 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현대글로비스는 이달 초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지난 11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약 8500여 점의 구호품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차 합동점검을 시시한 결과 허위결제 등 위반 행위 71건을 적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1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부정수급 의심 거래내역이 있는 137곳의 주유소를 점검했다. 한편 지난 1차 합동점검에서는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곳을 점검, 위반행위 45건을 적발
일본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의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초장축 모델은 축간거리(앞바퀴와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가 기존의 단축 모델 대비 약 20%가량 연장돼 국내 동급 모델 중에서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아울러 △효율적인 화물 적재 가능
볼보트럭코리아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볼보트럭 코리아의 가치와 향후 목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 볼보트럭의 비전 제로 – 교통사고 사망자 0명 만들기스웨덴 정부의 ‘비전 제로(Vision Zero)’에 뜻을 함께하고 있는 볼보트럭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볼보만의 ‘비전 제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개인형 이동수단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대표 한완기, 정수영)와 전기 자전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매스아시아는 국내 최초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최근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자
2003년 화물연대 파업으로 야기된 물류대란 이후 꾸준하게 요구되던 ‘안전운임제(이전 표준운임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산업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격 논의가 시작된 최종 ‘안전운임’에 물류서비스 당사자인 일반 화물 차주를 비롯해 운임 지급 주체인 제조 유통사 화주 등 이해 당사자들의
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5톤급 소형 크롤러 굴삭기 EC60E PRO를 출시했다. 이달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EC60E PRO는 볼보 기존 모델에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신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무엇보다도 국내 최초로 EU Stage 5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저 배기가스와 미세 먼지 저감 기술이 적용된다. 이와
일본의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오는 11일까지 전국 6개 주요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9 이스즈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신항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페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점검 및 보충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차량 손상을 막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부품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부품할인 캠페인은 유로 4, 5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50개 이상의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5월까지 오일 및 필터패키지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도요타와 파나소닉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설계 및 제조를 위한 합작 투자를 발표했다.<포츈(fortune)>에 따르면 도요타가 합작투자 벤처기업의 51%를, 파나소닉은 나머지 49%를 소유하게 된다. 두 회사는 합작 투자를 위해 기존 장비와 인력, 기타 자산을 합하고 3,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회사 운영은 2020년부터 시작할
혼다는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CATL)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더 드라이브(thedrive)>는 혼다가 중국 최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업체인 CATL과 파트너십을 맺고 배터리 기술 개발 협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CATL은 혼다의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도 공급할 예정이다.CATL은 2027년까지 혼다에 56기가와트 배터리를 공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Volvo CE)이 세계자연기금(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전개하는 ‘2019 어스아워 지구에 휴식을’ 캠페인에 올해도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구에 휴식을 주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가 1시간 동안 전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농기계업체인 대동공업과 손잡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매출 증대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양사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스키드로더(Skid Loader) 공동 개발 및 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키드로더 및 트랙로더 5종(상용하중 0.9~1.2톤급) 2020년까지 공동 개발 및
미세먼지를 개선할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2035년까지 40여 만대의 영업용 화물자동차량과 건설기계의 동력을 화석연료에서 수소 및 전기로 전면 전환에 나선다. 또 수소를 동력으로 운행하는 수소열차도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 2025년 이후 상용화화 한다는 방침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한국화물 운송사업협동조합(KTOCO)과 블록체인 개발사 NBIT가 화물운임 결제시스템 OAS토큰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TOCO는 이번 협약을 통해 NBIT와 손잡고 ‘스마트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향후 B2B 물류에서 종이 인수증을 대체할 모바일을 활용한 전자인수증 결제수단 상용화 계획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우리카드와 함께 볼보트럭 FL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볼보트럭 FL 모델을 우리카드 금융상품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84개월(선수금 14%) 할부 기준 연 4.9%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99만 원의 납입금으로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볼보트럭 FL 전 모델 구매고객 대상으로 차량
코리아트럭쇼 사무국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오토 엑스포(Vietnam Auto Expo 2019)’의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베트남 오토 엑스포는 지난 2003년 시작됐으며 지난해 한국, 중국, 러시아, 태국, 일본 등 16개국 180여 개 업체가 참가, 총 6만여 명의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