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오는 11일까지 전국 6개 주요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9 이스즈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신항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페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점검 및 보충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차량 손상을 막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부품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부품할인 캠페인은 유로 4, 5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50개 이상의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5월까지 오일 및 필터패키지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도요타와 파나소닉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설계 및 제조를 위한 합작 투자를 발표했다.<포츈(fortune)>에 따르면 도요타가 합작투자 벤처기업의 51%를, 파나소닉은 나머지 49%를 소유하게 된다. 두 회사는 합작 투자를 위해 기존 장비와 인력, 기타 자산을 합하고 3,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회사 운영은 2020년부터 시작할
혼다는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CATL)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더 드라이브(thedrive)>는 혼다가 중국 최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업체인 CATL과 파트너십을 맺고 배터리 기술 개발 협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CATL은 혼다의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도 공급할 예정이다.CATL은 2027년까지 혼다에 56기가와트 배터리를 공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Volvo CE)이 세계자연기금(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전개하는 ‘2019 어스아워 지구에 휴식을’ 캠페인에 올해도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구에 휴식을 주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가 1시간 동안 전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농기계업체인 대동공업과 손잡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매출 증대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양사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스키드로더(Skid Loader) 공동 개발 및 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키드로더 및 트랙로더 5종(상용하중 0.9~1.2톤급) 2020년까지 공동 개발 및
미세먼지를 개선할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2035년까지 40여 만대의 영업용 화물자동차량과 건설기계의 동력을 화석연료에서 수소 및 전기로 전면 전환에 나선다. 또 수소를 동력으로 운행하는 수소열차도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 2025년 이후 상용화화 한다는 방침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한국화물 운송사업협동조합(KTOCO)과 블록체인 개발사 NBIT가 화물운임 결제시스템 OAS토큰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TOCO는 이번 협약을 통해 NBIT와 손잡고 ‘스마트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향후 B2B 물류에서 종이 인수증을 대체할 모바일을 활용한 전자인수증 결제수단 상용화 계획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우리카드와 함께 볼보트럭 FL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볼보트럭 FL 모델을 우리카드 금융상품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84개월(선수금 14%) 할부 기준 연 4.9%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99만 원의 납입금으로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볼보트럭 FL 전 모델 구매고객 대상으로 차량
코리아트럭쇼 사무국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오토 엑스포(Vietnam Auto Expo 2019)’의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베트남 오토 엑스포는 지난 2003년 시작됐으며 지난해 한국, 중국, 러시아, 태국, 일본 등 16개국 180여 개 업체가 참가, 총 6만여 명의 관람객
볼보건설기계그룹이 환경보호 비영리단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자연재해 위험에 처한 지역을 보호하는데 나섰다. 볼보건설기계그룹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뱅골만의 슌도르본 지역을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볼보
볼보그룹코리아 건설기계부문이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EC300E 굴삭기를 생산·공급하고 차별화된 품질 연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품질 보증 서비스는 첫 구입 후 3년간 6,000시간 내외로 제공되며 현재 판매 중인 굴삭기 전 모델이 대상이다. 장비 매매로 인한 차주 변경 시에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최대 10,000시간까지 공임을 전액 무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엔진 메이커인 미국 커민스社와 ‘엔진 원격 고장진단서비스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엔진 원격 고장진단서비스는 현대건설기계의 원격관리시스템(Hi-MATE)과 커민스의 엔진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진단리포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 양 사가 2년여간 공동 개발한 끝에 개발을 완료했다. ‘하이메이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강남구 역삼동 신사옥에서 재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입주하게 된 신사옥은 10여 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신한춘 이사장은 “화물 가족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토대가 마련됐다”며 “화물 운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신한춘)가 차량용 블랙박스 및 차로이탈경고장치 전문기업 ㈜큐알온텍(대표이사 김종옥)과 차로이탈경고장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큐알온텍은 본격적으로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소속 차량에 대해 장치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2017년 1월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된 이후 올해 1월 의무장착
포드와 폭스바겐은 향후 3년간 전 세계적으로 상업용 차량을 개발 및 판매하기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트럭스(trucks)>는 양사 간 파트너쉽 초반에는 향후 5년간 전 세계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중형 픽업트럭과 상업용 밴에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후 2022년에는 공동 개발 및 생산한 픽업트럭을 전 세계로 배송하고 순차적으로 유럽지역에 상
육상운송 물류 시장에서 화물트럭의 과적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가운데 과적 단속 현장에서 단속 근무자들이 일반 사복 차림으로 단속에 나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 요구가 커지고 있다.도로 위의 폭탄으로 이름 지어진 화물트럭의 과적 현상은 조그만 사고에도 차량 폭발과 화재, 그리고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하고 지속적인 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행위 4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만연화된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방안’을 마련했다. 화물차주
국토부가 위험 물질 안전운송 시스템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위험 물질 운송 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범운영’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민간 합동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 물질 운송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위험 물질 운송 차량에 단말기를 장착하고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
서울시가 대형화물차에 대한 졸음운전 방지장치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대형차량에 대해 설치가 의무화된 차로이탈경고 장치(LDWS)에 대해 올해까지 장착비를 지원한다.차로이탈경고 장치는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로 이탈을 감지해 경고해주는 장치이다. 자동차 전방 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등으로 이탈 여부를 감지하며 전방충돌경고 장치(FCWS)의 기능도 포함돼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