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이차전지 배터리팩 개발 및 제조전문 기업 씨티엔에스와 3월 6일 부산 벡스코 2024 드론쇼코리아 파블로항공 부스 현장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씨티엔에스는 국내 유수의 여러 로봇 기업과 대기업, EV 기업 등에 꾸준히 배터리팩을 납품하며 이차전지 배터리팩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권기정 씨티엔에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과 씨티엔에스는
스마트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파스토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를 획득하며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교육 또는 배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강화하도록 특별히 고안되어 AWS와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구축, AWS 재판매, 교육, 컨설팅,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올해 들어 가맹점의 두 달간 점포당 매출이 작년과 비교해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작년 4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신장세를 보인데 이어 올해 1월은 14%, 2월은 33% 늘어나는 등 더욱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초록마을은 단골 고객 중심의 두터운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대표적인 근거리 식품 전문점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3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약 270개가 가맹점이다. 전체 매장 평균 존속 연수가 8년에 달하고, 최장 운영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코코트럭(COCOTRUCK)’으로 서비스 디자인(교통/물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코코넛사일로의 AI
지난 2020년 정부는 물류시설법을 개정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2021년 첫 인증 접수를 받아 같은 해 8월 첫 인증을 받은 6개 업체를 발표했다. 물류관련 인증 중 재정지원 등 많은 혜택이 있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현재 총 43개 시설이 받았지만 2개의 인증이 취소돼 41개 인증이 유지되고 있다. 물류시설법에서는 ‘스마트물류센터’를 ‘첨단물류시설 및 설비, 운영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저비용·고효율·안전성·친환경성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물류창고로서 제21조의4제1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의 인증을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3월 12일 효성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콜로세움만의 고도화된 솔루션과 프로세스 개선 역량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콜로세움은 국내·외 41개소, 26만m²에 달하는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자체 개발한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 물류전문가 그룹 FD(Fulfillment Director)를 중심
행정안전부는 부산을 글로벌 중추도시로 도약시켜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의 부처간 협의를 마무리 하고 4월 총선 전 법안 처리를 목표로 국회 설득에 나선다. 특별법안은 부산의 글로벌허브도시로서 성장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물류, 금융 및 디지털‧첨단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특구‧지구 지정 및 특례 등을 담고 있으며 교육, 생활, 글로벌 문화‧관광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행정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들은 이날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5백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무료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이날 롯데글로벌로지스 봉사단 20여 명은 식자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요리, 배식, 설거지 등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마음의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정성을
핑퐁 당일 배송이 카페24 플랫폼 기반 운영자와 고객의 배송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카페24 스토어 내 ‘다양한 배송’ 앱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시스템 연동을 기반으로 고도화 된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페24 플랫폼 기반 쇼핑몰 운영자들은 이제 ‘다양한 배송’ 앱을 통해 특정 상품 및 카테고리에 핑퐁 당일배송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 주소 기반 배송 방식은 고객들이 주문별 이용 가능한 배송 서비스 옵션을 손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배송 요청사항을 수집하여 더 나은 배송 경험을 제공한다.핑퐁 당일배송은
중국 쇼핑앱을 통한 온라인 직접 구매액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직접 구매액이 2019년 5,081억 원으로 처음 5천억 원을 넘어선 이후 2023년 3조 2,873억 원으로 4년간 6.5배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쇼핑앱의 해외 직접 판매 확대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쟁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디지털을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손쉽게 상품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국가간 전자상거래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와 테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언제까지, 또 어디까지 갈까’이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의 관심도 높지만 물류시장의 관심도 높다.알리와 테무는 국내에서 가성비 직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품질은 보장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소비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알리의 경우 배송시간을 7일로 당기고 가품 논란 등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알리와 비슷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와 테무를 포함한 중국플랫폼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은 다른 어느 때보다 국내에서 중국 플랫폼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복잡한 반품과 환불정책, 가짜 리뷰와 사기 판매자, 짝퉁논란, 개인정보와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음에도 중국직접구매액은 2022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전세계 직구구매액이 가장 큰 국가가 됐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23년 해외직접구매액은 총 6조 7,567억 원으로 2022년 대비 26.9% 증가했고 이중 절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직국 플랫폼의 약진이 무섭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온라인쇼핑동향’ 따르면 2023년 해외직접구매액은 총 6조 7,567억 원으로 2022년 대비 2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하는 직구시장의 이면에는 중국 플랫폼의 약진이 있다. 전체 해외직접구매액의 56.86%가 아시아에서 발생되며 이중 중국직접구매액은 무려 85.57%나 된다. 미국과 유럽의 직접구매비율이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중국의 직접구매비율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
스마트 물류 선도 기업 파스토가 삼성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오는 2026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11일 밝혔다.2018년 설립된 파스토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피 등 550여 개의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직간접 연동을 통해 주문을 자동 수집, 출고,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파스토는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중 국내 최다인 4,7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춰 ‘밤12시 주문마감’, ‘주6일 내일 도착보장’,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온라인 스토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소비자 편의 향상과 접점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BGF 네트웍스와 ‘CU 편의점 해외 발송 서비스 이용’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3월 31일까지 CU 편의점을 통한 DHL 해외 특송 물품 발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오는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DHL 코리아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수취인이 해외에서 배송된 물품의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배송 서비스 ‘온 디맨드 딜리버리(On Demand Delivery)’ 메뉴에 CU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2024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강추위와 눈길 운행 후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봄철 수요가 높은 대표 부품류를 엄선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다임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전문 물류관리시스템(WMS) ‘사방넷 풀필먼트’가 신규 3PL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방넷 풀필먼트는 지난해 1월 론칭한 WMS다. 가입만 하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입고, 출고, 발주, 재고관리가 가능해 물류 업무의 효율성과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또한 사방넷 풀필먼트는 7,000여개 화주사를 보유한 사방넷과 완벽 연동된다. 이를 통해 사방넷 풀필먼트 고객 물류사는 사방넷을 통해 여러 화주사를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익스프레스가 지난 2월 20일 한익스프레스 남이천센터에서 머거본과 물류대행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견과류와 어포류를 제조 유통하는 종합 식품 기업인 머거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1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견과류 최대 업체 중 하나이다. 현재 늘어나는 국내 수요와 수출 물량을 충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울산 신규공장 증설과 더불어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하기 위해 입찰 과정을 거쳐 종합물류 기업인 한익스프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기존에는 자가물류를 통해 국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KPCA)가 지난 2월 14일 ‘2024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거쳐 2월 27일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7일 KPCA에 따르면, ‘제10대 회장 선출 선거'에서 9대 회장이던 서병륜 회장이 10대 회장을 맡게 됐다. KPCA는 ‘전세계를 연결하는 표준 파렛트·컨테이너로 친환경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핵심목표 아래 △사용자 중심의 유닛로드시스템 보급 확산으로 산업물류 혁신, △아시아 유닛로드시스템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회원 서비스 강화, △물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가 지난 2월 28일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시상식을 전경련회관(여의도)에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우수한 콜드체인시스템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과 보건위생, 콜드체인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려 한국 콜드체인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금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는 고효율 냉동기를 개발한 한국마이콤(대표 오무라 토시오), LNG냉열을 활용하여 초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