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설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설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철도공단의 ‘KR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순천, 원주) 14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1,8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억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육상철도
이경성 기자
2024.02.07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