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이차전지 배터리팩 개발 및 제조전문 기업 씨티엔에스와 3월 6일 부산 벡스코 2024 드론쇼코리아 파블로항공 부스 현장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씨티엔에스는 국내 유수의 여러 로봇 기업과 대기업, EV 기업 등에 꾸준히 배터리팩을 납품하며 이차전지 배터리팩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권기정 씨티엔에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과 씨티엔에스는
스마트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파스토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를 획득하며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교육 또는 배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강화하도록 특별히 고안되어 AWS와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구축, AWS 재판매, 교육, 컨설팅,
우아한청년들은 우아한청년들의 공식 홈페이지가 국내 디지털 분야 시상식인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2023’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중견기업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7회를 맞은 ‘앤어워드’는 2023년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서 주는 상으로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이번 앤어워드 2023 시상식에서 우아한청년들 홈페이지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브랜드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올해 들어 가맹점의 두 달간 점포당 매출이 작년과 비교해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작년 4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신장세를 보인데 이어 올해 1월은 14%, 2월은 33% 늘어나는 등 더욱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초록마을은 단골 고객 중심의 두터운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대표적인 근거리 식품 전문점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3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약 270개가 가맹점이다. 전체 매장 평균 존속 연수가 8년에 달하고, 최장 운영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코코트럭(COCOTRUCK)’으로 서비스 디자인(교통/물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코코넛사일로의 AI
글로벌 물류기업 DP월드(DP World)는 15일 부산항 신항 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에 5,000만 달러(한화 약 667억 원)을 투입해 대형 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DP월드는 이번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부산 신항의 동북아 물류허브 입지를 강화하고 비즈니스와 물류분야에서 글로벌 위상을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DP월드는 약 7만 4,568제곱미터 부지에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Busan Logistics Centre, BLC)를 설립한다. 연말에 착공해 오는 2026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는 15일 해운빌딩에서 ‘2024년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해 4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해사재단은 해사산업진흥에 기여하는 각종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됐다. 이후 약 30년 간 해사교육과 해양사상고취를 위해 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와 연구단체 등에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이와 함께 한국해사재단은 올해 재단의 지원받는 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지원금 사용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해운산업과 함께 재단의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한국해사협력센터와 울산항만공사는 4월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바이오선박유 상용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선박 온실가스 감축규제 이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사, 바이오디젤 생산기업, 탱크터미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바이오선박유 관련 국제규제 동향과 기술이슈 그리고 바이오선박유 품질·관리 기준 현황과 시장 전망을 기반으로 향후 시장에서의 상용화를 위한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신청은 4월 5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12월 부산항 신항 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와 15일 사업이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컨’1단계 배후단지는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공급 이래 단일면적으로는 최대 규모다.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와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는 부산항과 연계한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 많은 물동량과 고용창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LX판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까지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최초의 국경 간 택배 배송(크로스보더, Cross-border)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배송 사례는 ‘최초의 무공해 국경간 배송 사례’로 ‘말레이시아 북 오브 레코드(Malaysian Book of Records)’에 등재됐다. 페덱스는 지난 2월 27일 전기차로 말레이시아 샤알람(Shah Alam)에 위치한 페덱스 사무소에서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내 페덱스 허브까지 406km 거리를 달려 배송을 완료했다. 이번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14일 ‘노(勞)랑 사(使)랑 함께 하는 사랑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울산항만공사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단체헌혈은 동절기마다 반복되는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울산항만공사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헌혈에 참여한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단체헌혈을 통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노사 간 화합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보람 있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공사의 ESG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여수광양항만공사 개발사업본부에서 담당했으며 항만안내선을 이용해 지상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안벽 등을 보다 정밀하게 점검했다. 아울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율촌2산단 전면항로,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등 수역시설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로 안전성 등을 검토해 최적의 항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후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부사장(개발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13일 독일 크루즈선사인 아르타니아(Artania)의 ‘아르타니아’호(4만 5,000톤급)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 아르타니아호는 승객 1,035명과 승무원 509명 등 1,544명을 태우고 도쿄를 출발해 나고야, 고베, 하카타, 제주를 거쳐 인천에 도착했다.아르타니아호는 전 세계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유럽 정통 크루즈로 4년 만에 인천을 찾아 1박 2일 동안 머무른 후 14일 인천항을 떠나 하카타, 부산, 나가사키, 오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3월 16일자)△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박재현△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이호재△스마트도시팀장 이경호△생활물류정책팀장 조태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3일 사옥 대강당과 대상부지 현장에서 부산항 신감만·감만부두 건축시설물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사업시행 배경과 기본 방향, 공모의 주요 지침과 작성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자성대부두에서 신감만·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 영업터전을 옮기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의 원활한 운영과 항만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증축을 추진한다.설계공모 대상시설물은 신감만부두의 운영건물, 정비공장, 근로자 대기소, 감만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연수는 향후 각국의 해사 전문가로 활동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과 해사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총 410명의 세계해사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올해에는 12개국 17명의 재학생과 인솔자 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철조)는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신항 임시 화물차주차장(17만 3,000㎡, 1,508면)의 사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고 대체 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사 설계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대체 주차장은 최근 준공된 신항배후단지 1-1단계 2구역 내에 기존 임시 주차장 이용 차량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에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신항 주차장 운영의 공백 없이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신항 1-2단계 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주성씨앤에어(대표 박진수)와 LA, 롱비치 지역 내 신규 물류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성씨앤에어는 해상화물과 항공화물 주선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주지역에 강점을 가진 물류기업이다.부산항만공사와 주성씨앤에어는 앞으로 미국 LA와 롱비치 항만 배후지역에 신규 물류 플랫폼 확보를 위한 시장조사와 국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국시장 진출 지원방안 등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사업화 방안 등에
SSG닷컴이 신규·중소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새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SSG닷컴은 14일 신세계 남산 트리니티홀에서 협력사 초청 간담회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입점 파트너사 대표,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SSG닷컴은 올해 영업 방향을 ▲온라인 장보기 재도약 ▲전략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고객 서비스 차별화로 제시했다. 장보기 분야는 콘텐츠 중심의 신규 프로모션과 큐레이션 고도화로 쇼핑 경험 제고하고 산지 직배송 우수 신선식품을 모은 ‘신선직송관’ 구색도 늘린다. 패션, 명품, 뷰티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택배업계 최초로 ‘운송장 없는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송장 없는 택배는 택배 박스 테이프 표면에 운송장 정보를 직업 인쇄하는 기술을 적용해 운송장 없이도 택배 서비스가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운송장 없는 택배 서비스를 롯데백화점 온라인 상품에 우선 적용하며 대상 물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택배 운송장 사용량 감축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현, 소비자는 박스를 개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테이프를 제거해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