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가 현대해상,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쿠프파이맵스와 함께 전업 배송원을 위한 일 정액제 ‘원데이 유상운송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데이 유상운송보험’은 하루 5시간 이상 배송 업무 수행 시 보험료가 추가 산정되지 않는 일 정액제 상품이다. 만 24세 이상 배송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에는 분당 보험료가 책정된다. 이번 보험 출시는 분당 보험료가 부과되는 시간제 유상운송보험과 년 단위 종합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하루 5시간 이상 풀타임 근무 배송원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만나플러스 관계
농림축산식품부가 세계 최초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출범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0일 농산물 유통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공식 출범식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홍문표 의원, 정부 관계자, 농업인 단체, 유통업계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세계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도매시장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며 "온라인상 또 하나의 가락시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3조 7,000억원 규모로 온라인도매시장을 키우고 이를
배달의민족이 배달 수행 과정에서 불의의 피해를 입은 라이더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책을 강화했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이 배달 업무 중 고객 또는 업주로부터 폭행·폭언 피해를 입은 경우 기존 매뉴얼 안내 및 분리조치 지원에 추가적인 후속 보호 대책을 적극 펼친다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가 고객이나 업주로부터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 추가피해가 없도록 ▲즉각 현장이탈 조치 및 안내 ▲배달음식 비용 회사 부담 ▲즉시 배차 취소 등 라이더
내년에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23년 수출입 평가 및 2024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우리 수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6,800억 달러, 수입은 3.3% 증가한 6,600억 달러, 무역수지는 140억 달러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수출의 경우 글로벌 IT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 등 IT 제품이 전체 수출 성장세를 주도할 전망이다. 수입은 에너지 수입 단가 상승으로 소폭 확대가 예상되며 수출 성장세를 하회하며 무역수지
만트럭버스 그룹은 ‘2024 올해의 트럭(IToY 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에서 자율주행 연구 개발 프로젝트인 ‘아니타’, ‘아틀라스-L4’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돼 유럽의 국제 상용차 전문 기자단 2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하는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만트럭이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집중 평가하는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부분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아틀라스-L4
팀프레시가 지난 27일 ‘2023 벤처천억기업기념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을 발표하고 성공과 공로를 알리는 자리다. 팀프레시는 2022년 연 매출 2,3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연평균 약 20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올해의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약 4,0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발표에 나선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는 “2018년 사업 초기, 식품 분야의 이커머스 셀러의 온라인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가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가를 통해 회사 내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제품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업무용 차량 하이브리드 전환, 고효율 전자기기 도입, HR 서류에 대한 전산화 등 사업장별로 산소 중립 캠페인을 실시하며 환경 보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로켓프레시’ 산지 직송 서비스를 운영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농수산물을 산지에 쿠팡 물류센터 운영 노하우가 담긴 ‘미니 물류센터’를 구축해 신선식품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전국에 유통할 수 있게 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4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 물류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배송 인프라 혁신기술 개발 사업’의 10개 연구 과제에 대한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물류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했으며 전문가와 시민 참여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총 3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두더지팀 - ‘Do 더 지혜로운 물류’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물아일
우아한청년들이 겨울철 안전운행을 하는 라이더에게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은 12월 18일까지 약 3주간 라이더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보상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더 맞춤형 프로모션 ‘배달고수 클럽’ 연말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회차를 맞는 이번 배달고수 클럽은 겨울철을 대비해 라이더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라이더가 단기간에 미션달성을 위해 무리하게 운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2월 18일까지 3주 동안 이벤트 기간을 설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라이더가 ‘배·달·고·수(목표레벨)’ 중
현대글로비스는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 의식을 배양하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교실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서울 소재 4개교(충암초·송정초·월천초·원광초) 106개 학급 아이들과 함께 교내 울타리를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교관목을 심고 교실에는 공기정화식물 화분, 생물다양성 연구키트를 지원했다. 사회공헌활동(CSR) 일환으로 마련되 교실 숲 조성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 연구키트 이외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 건강 보전, 환경 인
LX판토스는 ESG 이니셔티브(국제협약)인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전 세계 167개국 2만 30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회원사들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그 이행보고서를 대외에 공개하고 있다. LX판토스는 UNGC의 기본 원칙을 지지하고 이에 따른 환경책임 및 기업윤리, 근로자의 인권존중, 안
한국교통연구원은 11월 24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 물류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당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현재 추진 중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배송 인프라 혁신기술 개발 사업’의 10개 연구 과제에 대한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전문가와 시민 참여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대상(두더지팀 ‘Do 더 지혜로운 물류’) △우수상(물아일체팀 외 2팀) △장려상(마켓쿠킨팀 외 5팀) 총 10팀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
미래물류기술포럼(NeLT)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물류·기술의 새로운 물결(Logistics Technology : Riding the New Wave)’을 주제로 ‘2023 미래물류기술포럼 종합세미나’를 개최했다.김성진 미래물류기술포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사회 발전과 함께 물류산업은 단순히 공급망 관리를 넘어 정을 관리하는 Logistcis Flow Management로 변화했다. 물류는 우리 경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 기술의 발전과
한국식품냉동기술협회(KFFA)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냉동기술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FFA,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주대학교가 공동주관했으며 관련 정부, 학계, 협회, 전문가 등이 참석해 최신 저온저장 기술과 국·내외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발표는 ‘최신 저온저장 기술의 현황과 콜드체인 시스템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에 맞춰 ▲복합 HMR 냉동 식품의 문제점 분석과 개발 전략(세종대학교 홍근표 교수), ▲냉동김밥 개척 및 개발 관련 사례발표(복을만드는사람들 조은우 대
한진은 ‘훗타운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지난 세 달간(9.18~11.6) 조성한 후원금을 서울 역촌동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식사 지원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글로벌 C2C 해외직구 거래 플랫폼 ‘훗타운’의 사업 수익금 일부를 토대로 조성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로 도시락을 제작해 배달하는 후원사업이다.한진은 같은 날 후원금 전달에 앞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찬 및 도시락 포장 등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
로지스올이 지게차 토탈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신규 물류장비 솔루션 개발 속도를 높여 고객사 물류 운영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로지스올은 23일 한국로지스풀(주) 산하 ‘MHE 테크 센터’를 부설기관으로 신설하고 세종시 전의면 본소에서 준공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을 비롯해 로지스올그룹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로지스올은 2005년 지게차 임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지게차 임대 서비스와 산업안전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한 고객사의 지게차 유지보수에 대한 고민 해소를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라이더가 취약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임직원·라이더와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1만 1700여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방문해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25일 봉사에서는 배민커넥터 라이더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라이더를 대상으로 모집한 라이더 30여 명은 서울시 노원구 일대를 방문해 취약계
정부가 지난 6일 공매도 전면금지 조치를 시행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23일 기준 2500선을 돌파, 로스닥 기준 지난달보다 9.2% 상승해 투자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고금리의 원인 중 하나인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이 둔화되고 있어 고금리가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물류·유통 기업의 경우 증시 훈풍 속 CJ대한통운(29.4%), 흥아해운(28.1%), 한익스프레스(26.1%)가 크게 상승했으며 다수의 기업이 코스피(9.2%)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로스닥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23일 한국선급협회에서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 I-CONNECT 사업단이 주최, (사)오션플랫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 산학융합지구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 부산 산학융합지구 산·학·연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국립한국해양대는 서부산권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육성과 중소업체 성장동력 제공을 위한 산학연 공감대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