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GNG, 회장 원제철)은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국제물류센터(GNG국제물류센터)’를 짓는다고 밝혔다.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은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유무역지역(P3) 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4월 2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항물류단지 내 6,
지난해 세방은 안성에 냉동·냉장·상온을 아우를 수 있는 복합물류센터를 착공하면서 콜드체인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안성물류센터가 완공되는 하반기를 디데이로 잡고 있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콜드체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세방이 최근 평택 포승공단에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주목된다.마타주는 지난 3월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시행하며 무인택배함 접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보관함, 스마일박스 등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에 보관할 짐을 넣으면, 마타주가 이를 수거하여 물건을 확인하고 짐을 보관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6.13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대통령 개헌안이 지난 3월 20일 베일을 벗었다. 이번 개헌안에서 물류업계가 주목할 부분은 토지공개념. 이번 토지공개념은 ‘개인의 토지 소유권은 인정하되, 땅에서 생긴 부가가치와 이익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토지는 ‘상위 1
최근 유통기업들의 물류센터가 시장의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에 위치한 A사의 물류센터와 양지에 위치한 B사의 물류센터가 시장에 나온 것. 자산유동화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Sales & Leaseback의 형태로 유통사들이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체적인 사항들이 오가고 있으며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
하나의 물류센터 임대차에 서비스 기업이 여러 곳이 엮여있는 경우가 많아 중개수수료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임대자와 임차자는 동일한데 복수의 중개업체들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 것. 복수의 중개업체가 개입되는 경우는 임차자가 물류센터를 찾는 상황에서 복수의 담당자가 각자 중개업체들과 접촉을 하면서 발생하거나, 거래가 완료되기 직전 임차자가
글로벌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체스터톤스 코리아(대표 조병철)가 2017년 4분기 수도권 물류시장 및 2018년 물류투자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에 소재하는 물류센터의 평균 임대료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와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서북부 권역의 2017년 4분기 평균임대료는 3.3㎡당 40,600원으로
PAT(피에이티)와 ELLE GOLF(엘르 골프), ELLE SPORT(엘르 스포츠), DEMIAN(데미안)을 전개중인 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가 최근 경기도 안성에 9,000평 규모의 물류 센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평안엘앤씨㈜는 물류 비용의 절감과 물류 시스템의 효율성을 위해 9,000평 규모의 외부 물류 센터를 인수, 넉넉한 제품 보유가 가능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총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부동산도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CBRE코리아가 ‘2018년 국내 부동산 전망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CBRE코리아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10년 이후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물
투자회사 라즈말라(Rasmala)는 독일의 주요 물류시설 2곳을 1억 8,500만 달러에 구매했다.<로지스틱스 비즈니스 리뷰>의 1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라즈말라는 독일 내 새로운 아마존 물류센터를 1억 4,500만 달러(1억 2,100만 유로)에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 물류센터를 4,000만 달러(3,300만 유로)에 인수했다.인수한 물류
짐보관서비스 마타주는 이사 시즌을 맞아 1인가구의 이사를 돕기 위한 보관이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타주는 계절성 물건이나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대신 맡아 관리해주는 앱 서비스로, 원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인가구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물건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편의 서비스다.마타주 관계자는 &ldq
2018년 연 초부터 물류부동산시장이 심상치않다. 물류부동산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투자사, 운용사, 물류부동산 서비스 기업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시장의 선도적인 포지셔닝을 위해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물류전문가 늘려 물류의 영역으로국내에서 대외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빌스코리아는 전문가를 보강해 물류부동산 서
CBRE 코리아가 1월 23일 발표한 ‘2017년 4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약 204,000㎡(약 61,818py)의 A급 물류센터가 수도권 내에 공급돼 지난해 신규 물류센터의 공급이 625,680㎡(189,600py)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화주, 통합이전, 온라인 성장이 수요 이끌어
세종우체국 준공식이 13일 열려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부터 6번째)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부터 7번째), 정종춘 세종우체국장(오른쪽부터 8번째) 등 관계자들이 준공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물류거점은 이제 화주고객들의 화 물을 단순 보관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기업의 경쟁력을 좌 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구조 와 운영은 여전히 난제다. 이제 물류거점도 새로운 형태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전형을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물류센 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부산 신항에 운영 준비를 마치고 고객맞이를 앞둔 NH-SE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를 제공하는 마타컴퍼니가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 LogisALL산하 한국파렛트풀㈜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ogisALL은 한국파렛트풀㈜, 한국로지스풀㈜, 한국컨테이너풀㈜, 유로지스넷㈜ 등으로 구성된공동화 브랜드로 물류 기기 풀 시스템(Pool System)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배송 및 보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3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안)’에 대한 관계기관·지자체·업계·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류시설의 합리적 개발·배치
종합물류기업인 세방(주)가 343억 원을 투자해 안성에 냉동/냉장을 포함한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번에 건립이 추진되는 안성 물류센터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콜드체인시장에 세방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최근 증가하는 콜드체인 물동량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단초로 보인다. 냉동/냉장/상온 물류센터를 모두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세빌스코리아(Savills Korea Co., Ltd)가 지난 11월 22일 정기 부동산 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정기부동산 시장 세미나는 연 2회 개최되는 정기 행사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7년 투자시장 리뷰를 포함해 오피스시장의 리뷰 및 2018년 시장 전망, 리테일 시장의 최신 트렌드 분석, 물류부동산시장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항만관련부지 3블록에서 글로벌 리스컨테이너 장치 기지(Depot)를 운영할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에서 리스컨테이너의 공급과 반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글로벌 리스컨테이너사를 유치해 컨테이너 물량 증가 및 수출입 컨테이너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리스컨테이너 장치 기지를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