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자물류협회 최승락 회장은 최근 협회 회원사는 물론 국내 물류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공동화 작업에 여념이 없다. 항만배후부지나 산업공단 인근에 대단위 공동물류단지를 개발해 국내 물류기업들이 함께 활용함으로써 물류기업들의 인프라 투자부담을 줄이는 한편 서비스 공동화의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그 취지다.이 같은 최승락 회장의 행보는 지난 2
▶시장규모 : 냉동식품시장 5천억 원대… 일본은 7조 원 신선물류시장의 대부분은 식품산업이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식품산업 규모는 2006년 기준 생산액은 32조 6,948억 원, 매출액은 35조 6,993억 원으로 2005년 매출액대비 7.09%의 성장을 보이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산업에서 냉동식품이 차지하는 규모는 2006
신선물류가 일찍부터 발달한 나라는 미국과 일본이다. 미국은 1915년부터 저온유통시스템이 도입됐다. 광활한 영토 때문이다. 일본은 미국보다 한참 뒤지만 1965년부터 콜드체인시스템이 도입됐다. 생선 같은 수산물 때문에 일찍부터 저온유통기술이 발달한 것이다.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호주같이 농업경쟁력이 앞선 국가들도 예외는 아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197
신선물류시장에 진출한지 1년차로 초년생이라 불리는 현대택배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화주(초록마을)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만큼 높은 물류서비스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2007년 9월 경기도 광주에 오포 신선물류 전용센터를 구축, 본격적으로 신선물류시장에 뛰어들었다. 현대택배는 오포센터를 기반으로 콜드체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국내 신선물류시장을
중장기 거점 재편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웰로스는 지난 20년 간 신선물류 전문 3자 물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맞춤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Cold Chain Logistics Service Solution Provider’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로스는 물류컨설팅을 실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동원LOEX는 1차 종합물류기업인증 획득을 비롯해 최근 우수화물운수업체 인증 심사에서 AA등급을 획득,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최고의 신선물류서비스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동원LOEX는 신선물류에 있어서 신선도 유지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농축수산물과 냉동·냉장 및 가공식품, 일배식품 등은 집하에서부터 고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신선도
농협물류는 산지농산물 수송체계 개선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운송체계 구축, 농도(農都) 간 복합 수배송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물류비용 절감과 화주의 물류효율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기여를 목표로 2004년 7월에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설립됐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내 농산물 물류체계를 개선하고 국내 농업부문 물류효율화를 선도하고자 설립된 만큼
“40년간의 노하우로 신선 물류시장 우리가 접수” 1999년 11월 1일 (주)빙그레 물류부분에서 분사해 설립된 KNL물류(대표이사 오교성)는 40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냉동·냉장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기존 (주)빙그레 물류서비스에서 획득한 서비스 경쟁력을 무기로 2003년부터 본격적
‘고객에게 감동온도를 전한다’는 기본원칙과 ‘대한민국의 신선도를 책임지겠다’는 포부와 함께 2003년 우성 Dream & Ice를 설립, 신선물류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주)FMS-KOREA는 F.M.S(Fresh Management System)라는 새로운 신선관리시스템을 제공, 신선물류의 혁신을 일으키고
LogisALL 그룹(회장 서병륜)의 콜드체인사업부는 조달,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공급사슬(Supply Chain) 전 과정에서 저온상태로 유통되어야 하는 식품과 신선품을 제품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온도로 신선하고 안전하게 유통하는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빙과류, 기타 저온저장을 요하는 식자재와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이 ‘아름다운 기업-대한통운’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아름다워지기 위한 첫걸음 ‘사회공헌 활동’ 금호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아름다운 기업’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전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천
제주시장 진출을 선언한 한진렌터카(1588-1717)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 한진렌터카를 이용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 왕복항공권·KAL호텔 숙박권·렌터카 무료이용권(54시간 사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대한항공
유통물류 전문기업인 웰로스 (대표 오병규 www.iwellos.com)가 지난 7월 11일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전체 Supply Chain에 걸쳐 운송, 보관(창고관리), 입하, 출하, 상․하차, 물류 유통 가공 등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3PL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진행 됐으
전국 14개 터미널, 25개 물류센터, 700여 물류네트워크 운영현대택배가 전국 곳곳에 물류센터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지난 7월 25일 경남 양산시에 축구장 면적 4배에 이르는 양산종합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로 인해 현대택배는 전국에 14개 터미널과 25개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배송효율화가 가능해져 고객들의 물류
하나로택배가 간선차량의 파행운행으로 한 때 고충을 겪었다. 지난 22일 새벽 하나로택배 간선차량 운전자들이 운임인상을 골자로 한 여러 가지 요구조건을 내세우며 운행을 멈췄다. 이로 인해 하나로택배는 옥천터미널에서 상품이 출하되지 않아 고객들로 하여금 배송지연 관련 클레임을 받는 등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3일 오전 간선차량 운전자들과
종합물류기업 한진의 렌터카 사업부문인 한진렌터카가 “Hello 제주! Enjoy 한진렌터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주시장 공략에 나섰다.2005년 장기 대여서비스를 특화해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 한진렌터카는 제주시장 진출을 통해, 개인고객 대상의 단기 대여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한진렌터카는 제주국제공항 부근에 영업소를 개설하고,
최근 현대택배가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통한 물류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우수인재가 미래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원칙을 세운 현대택배는 경기 둔화 속에서도 오히려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를 확대해가며 인재육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물류에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회사’를 모토
세덱스택배의 C2C사업 정리라는 골자로 보도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세덱스가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17일 한 언론에 따르면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이하 쎄덱스)가 연내로 C2C(소비자-소비자)부문 사업을 정리해 이른바 선택과 집중전략(B2B와 B2C)을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세덱스 관계자는 “언론에 정정 보도를 요청해 놓은 상
대신증권은 16일 2분기 Preview 자료를 통해 글로비스가 사상최대의 영업이익과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는 7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대신증권은 그 이유에 대해 글로비스가 국내물류, 해외물류, CKD판매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0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15일 현대택배(주)의 기발행 제4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했다.다음은 한국신용평가가 밝힌 현대택배(이하 동사)의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이다.-택배부문 고정거래처 및 물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