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아 이커머스 물류 전문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인천세관으로부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 운영을 위한 관리부호를 부여받았다.GDC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큐익스프레스는 기존 B2C 에어특송, B2B 카고쉬핑, BWT 환적, 풀필먼트, 3PL 등과 함께 국경간 전자상거래에 활용되는 CBT(Cross Border Trade) 통합 물류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최근 글로벌 전자상거래시장의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국경간 개인소비상거래가 활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공동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큐텐과 서울산업진흥원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기업 매출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큐텐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어워드’ 상품에 대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큐텐 싱가포르 내 ‘서울어워드’ 상설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전용 기획전의 메인배너, 상품배너 등 디자인 제작 및 셀러 교육 지원, 전담 M
DHL 익스프레스 아일랜드가 아일랜드 내 럭비팀 중 하나인 문스터 럭비(Munster Rugby)와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DHL은 향후 3년간 문스터 럭비의 물류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아일랜드 문스터 지역 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DHL 입장에서는 문스터 럭비와의 이번 파트너십이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HL 관계자는 “문스터 럭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아일랜드 전역에 걸쳐 강력한 입지
페덱스의 물류 부문 자회사인 페덱스 로지스틱스(FedEx Logistics)가 한국 지사 설립에 따른 사무실을 서울에 마련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들어설 페덱스 한국 지사는 국제 항공 및 해상 화물 서비스는 물론 통관 중개, 무역 솔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물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페덱스 로지스틱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인 에드워드 호이(Edward Hoy)는 “한국 지사의 설립은 페덱스 로지스틱스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일이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는 사건”이라면서 “한국은 국제 무역의 주요 국가
대한항공이 현재 운영 중인 모든 IT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로 이관을 완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018년 11월 클라우드 이전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최초 사례로 기록됐다. 이번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대한항공은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보다 앞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이 전사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이전을 추진한 이유는 시장 상황과 수요 변
인도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 SpiceJet이 물류사업을 자회사인 SpiceXpress로 이전하기 위한 주주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SpiceJet 관계자는 “이후 과정을 거쳐 정상적으로 물류사업 이전이 마무리되면 SpiceJet의 마이너스 순자산의 감소는 물론 대차대조표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SpiceXpress로의 물류사업 이전은 새로운 조직으로 하여금 새로운 물류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HL은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봉되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래핑 차량을 제작해 영화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래핑 차량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공식 물류 파트너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20대가 운영된다.DHL은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영화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영화 제작과 촬영에 필요한 장비를 전 세계 항공, 해상, 육로 화물 등을 통해 정확한 일정에 맞춰 운송했다. 앞
글로벌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 GEODIS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AirDirect 서비스를 확대한다. 오는 10월부터 적용될 이번 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GEODIS의 APAC 지역 고객들은 유럽 내 목적지 중 약 80%에 대해 24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GEODIS는 이번 운송 서비스 확대를 통해 서비스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해 아시아 지역 내 사업을 더욱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제조업이 유럽의 여러 핵심 사업 부문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화물 운송 서비스
세계적인 특송 운송기업인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의 새로운 통합서비스를 발표한다. 페덱스는 Ship&Co, Mabang, Shipstation, EasyPost 등 17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 손잡고 올 연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덱스는 이들 17개의 플랫폼과의 통합을 통해 현재의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수십만 개의 이르는 전자소매업체들은 페덱스의 고객번호를 사용해 페덱스 서비스에 직접 접근해 발송품을 관리하고 해외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중국내 택배 시장 점유율 1위인 중통국제(ZTO International korea)운송사와 한중간의 이커머스 물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커머스 풀필먼트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위킵이 중국시장의 파트너로 선택한 중통국제운송사는 2002년 상하이에서 시작된 기업으로 2011년 중국 택배시장점유율 7.6%로 시작해 2019년 점유율 19.1%까지 끌어올리며 중국 내 1등 운송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위킵 또한 2017년 FBW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를
국제특송기업 DHL익스프레스는 17일 2022년도 정기 요금 조정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내년 1월 1일부터 평균 4.9% 인상된다.DHL익스프레스는 매년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 220개 국가 및 지역별 시장 상황에 따른 간접 비 상승 등의 요인들을 반영해 요금 조정을 시행해왔다.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DHL익스프레스는 고객에게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글로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객의 비즈니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연간 요금 조정을
에미레이트항공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영국 뉴캐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재개하는 뉴캐슬행 항공편은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두바이발 EK033 항공편은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7시 10분에 뉴캐슬에 도착, 뉴캐슬발 EK034 항공편은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익일 오전 7시 25분에 두바이에 도착한다.에미레이트항공은 중요한 글로벌 시장 중 하나인 영국으로의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오는 10월 말까지 영국행 항공편을 주 77회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
팬아시아 이커머스 물류 플랫폼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중국 웨이하이(威海;위해) 보세구와 한국과 중국 간 원활한 직구 물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큐익스프레스와 큐텐(Qoo10)은 웨이하이 보세구 내 창고를 활용해 한국과 중국 간 최적화된 직구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2022년도 수출액 2억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MOU 체결식은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제3회 한중 해외직구전자상거래대회 포럼’에서 진행됐다. 큐텐 중국 CBT사업실장 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이 지난 8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의 최고 등급인 4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4단계 인증을 획득한 공항은 전 세계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처음이다.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는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은 고객경험인증 제도 도입 성과와 각 공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객경험 인증 공항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지난 2019년 4월 도입된 고객경험인증은
국내 수출입 물류 플랫폼 운영사 트레드링스(대표이사 박민규)가 7일, 글로벌 물류기술 전문 매체인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Logistics Tech Outlook)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TOP 10(Top 10 Freight Management Solution Companies In APAC)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기술을 다루는 권위 있는 물류 기술 전문 매체다. 매년 물류 산업에서의 분야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선다.대한항공은 SK에너지와 손잡고 탄소중립항공유 도입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먼저 제주와 청주 출발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1개월 분량의 탄소중립항공유를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현재 항공기 운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전 세계 배출량의 2~3% 수준으로, 글로벌 항공업계는 항공운송 시장의 성장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고심 중이다.대한항공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성장을 달성하고
세계 최대의 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가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AMEA) 지역을 대상으로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 FICP)를 출시했다. 이번 신규 국제 배송 서비스는 배송 날짜 지정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배송 서비스로 경쟁력 있는 속도와 매력적인 가격을 두루 갖췄다.FICP 서비스를 통해 페덱스는 고객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다양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는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
대만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CAL(China Air Line)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콜드체인과 관련된 물량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CAL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운송한 온도 조절 컨테이너의 숫자가 지난해 대비 약 2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물량 증가에는 무엇보다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대만으로 향한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코로나19 백신의 영향이 컸다고 CAL은 설명했다.CAL 관계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글로벌 물류시장이 다시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장비의 해외운송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해 노르웨이, 덴마크, 슬로베니아와 같은 그룹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하키스틱, 헬멧, 글로브 등 개인 장비와 팀 장비 일체를 진천선수촌에서 노르웨이 현지 경기장까지 운송하는 것은 물론 경기 종료 후 다시
세계 최대의 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가 제주도 일부 지역의 해외 수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서비스 향상으로 페덱스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도내 기업, 특히 제조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새롭게 강화된 서비스로 화물 픽업 시점으로부터 2-3일 후 선적에서 최대 1일로 단축된 빠른 해외 발송 선적이 가능하다. 월요일에 픽업된 화물이 화요일에 인천공항에서 선적되어 전 세계로 배송될 준비를 마치며, 단축된 선적 일정으로 도내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제주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