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4일 LS산전 청주공장에서 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LS산전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여수·광양항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항만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전력 설비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차단기 등 전력시설
천연 액상조미료 생산업체인 ‘한라식품’이 포장재 재활용의무이행 인증업체로 선정돼 환경부로부터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포장재 재활용의무이행 인증제도는 재활용의무생산자가 제조·수입하거나 판매한 포장재의 폐기물 전부를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분담금을 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내는 경우 환경부장관이 재활용의무를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22일 엘타워 멜론홀에서 ‘2016 어드밴텍 사물인터넷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어드밴텍 대만 본사의 사물인터넷 전문가뿐만 아니라 MS, 인텔, KT에서 각사의 IoT에 대한 전략과 접근 방안을 공유하며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6월 13일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제5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9회째를 맞은 이번 탐방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이뤄졌다. 카페리 승선과
인천항과 중동을 직접 연결하는 새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가 개설됐다. 인천항에서 두바이, 이란 등 중동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중장거리 항로가 개설되는 것은 작년 6월 G6선대가 인천항과 LA항·오클랜드항 등 미국 서안을 연결하는 CC1 원양 항로 이후 1년여만이다. 인천항에 중동항로 서비스를 개설한 주인공은 세계 22위의 컨테이너 선사인 이란
세계적인 컨설팅기관 가트너(Gartner, Inc.)가 2016년 전 세계 공급망 상위 25개 업체(이하 ‘Supply Chain Top 25’)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올해에는 유니레버(Unilever)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위였던 맥도날드(McDonald’s)는 또 다시 2위를, 1위였던 아마존(Am
물류에 관심을 가진 많은 청춘들이 물류전문가들을 만나 국내 물류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한국청년물류포럼(회장 김무영)은 5월 28일 중앙대학교 R&D관에서 ‘물류콘서트 : 어바웃 로지스틱스(이하 물류콘서트)’를 개최했다.130여명의 청춘과 물류전문가 3인이 함께 한 이번 물류콘서트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골판지 고지 구매, 골판지 원단 판매, 골판지 상자 판매, 인쇄고지·신문고지 구매 과정에서 담합한 아시아제지, 태림포장, 한솔제지 등 45개 제지사들에 총 1,039억 4,500만 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골판지 제조사 등 제지업계는 원료 구매 단계부터 중간 가공단계 및 최종 제품 판매단계까
(사)한국SCM학회(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SCM 춘계발표대회’와 ‘제7회 한국 대학생 SCM 경진대회’, ‘제1회 학술상’을 개최했다.‘SCM과 저성장시대 극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물류시스템, △SC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김현수 경기대학교 교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5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회의실에서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와 ‘제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물류정책, 물류경영, SCM, 국방물류, 녹색물류, 물류기술 등 다양한 물류분야를 주제로 한 최신
글로벌 물류인들이 대거 참석한 한독물류컨퍼런스가 9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막을 올렸다.‘친환경 물류와 지속가능성(Green and Sustainability in Logistics)’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 간 물류업계 교류와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독일연방물류협
항상 휴대하는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주문하면 최대 2시간 이내 구매 상품이 배송되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의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슈퍼마켓시대를 대비해 도입된 롯데프레시센터가 첫 선을 보인지 18개월 만에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프레시센터는 각종 과일과 채소, 정육과 가공식품 등 일반 슈퍼마켓
CJ대한통운이 우리 수산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 '對중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국내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또한 해양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협회장 안영배)는 8일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에서 출범을 알리는 창립기념식 및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제1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D프린팅은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제조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새로운 창조적 산업
고객의 인력, 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8일 지브라의 기존 ‘원케어(OneCare)’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새로운 ‘에셋 비저빌리티 서비스(Asset Visibility Service, 이하 AVS)’를 공개했다고 밝
글로벌 자동차 그룹 다임러 AG(Daimler AG)의 자회사인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2017년형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6×2 2643LS Stream Space에 더욱 넓어진 2.5m 너비의 평면 플로어 캡을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동사는 510마력 이상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는 2.5m 전폭의 평면 플로어
인천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전국의 4개 항만공사가 건설사업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와 노하우를 교류해 항만 인프라 개발·조성사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6월 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2종 항만배후단지의 효율적인 연계개발 방안을 주제로 4개
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와 ㈜데카텍(대표 이병상)은 6월 1일 ㈜데카텍의 울산신항 배후단지 1공구 울산공장 착공을 기념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울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예정 기업 중 최초로 착공하는 데카텍의 울산공장 건설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안전기원제는 울산항만공사 김진우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해 무사고&m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사장 박응훈)과 한국쉘석유㈜, 신한카드㈜ 3사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인천컨테이너 터미널와 의왕ICD 제1터미널에서 교통사고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합동캠페인은 정부가 제시한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슬로건에 맞춰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고취와 사고감소 등의
호텔을 한 곳도 소유하지 않은 에어비앤비(Airbnb)는 세계에서 제일 큰 호텔체인이고, 택시를 한 대도 소유하지 않은 우버(Uber)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운송기업이다. 화물차를 한 대도 소유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운송기업을 목표로 하는 물류 스타트업이 있다. 2013년 홍콩에서 시작, 불과 2년 만에 아시아 최대 물류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