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4급 공무원 전보(5월 22일자)△우정사업정보센터 예금정보과장 이기섭△전북지방우정청 전주우체국장 최승만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5월 11일부터 이틀 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국제교육훈련센터에서 ‘해상풍력기술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선급은 기업들의 해상풍력기술 경쟁력을 지원하고, 업계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해상풍력기술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 대한전선, 유니슨, 노스랜드파워, 군산대학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국내외 풍력발전 관련 기업과 학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교육 프로그램은 총 11개로 강의로 구성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SJJ Marine 봉세종 회장이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봉세종 회장은 한국해양대 기관학과(32기)를 졸업하고 싱가포르에 정착해 해운대리점을 창업,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과 2019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봉세종 회장이 내놓은 발전기금은 해사대학과 대학 발전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 발전을 위한다는 봉세종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대학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며 “후진 양성에 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가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이틀 간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주와 화주 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상생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인센티브(정책금융 우대금리, 법인세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등)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12일 HMM을, 15일 CJ대한통운을 방문했다. 서포터즈는 선주와 화주의 상생 전략, 인증제도 효과와 개선방향 뿐만 아니라
관세청 과장급 전보(5월 18일자)△관세청 비서관 신재형△관세청 감찰팀장 강병로△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장 김미정△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김지현△서울세관 조사1국장 김창영△서울세관 조사2국장 최문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17일 한바다호 앞 부두에서 ‘2023학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해양대의 원항항해 실습은 3년 만에 재개됐다.원양항해 실습은 강의실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보는 과정이다. 해사대학 실습생들은 최대 3주 일정으로 전 세계 곳곳을 항해하는 원양항해를 진행한다. 한나라호는 부산에서 출발, 하코다테(일본), 오사카(일본), 부산 순서의 일정으로, 한바다호는 부산-나하(일본)-동경(일본)-부산의 경로로 실시한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과 해사대학 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항해융합학부 홍성화 교수(사진)가 지난 12일 열린 ‘2023년 한국해사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만장일치로 한국해사법학회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유일의 해사법률과 해사기술 전문학회인 한국해사법학회는 국제해양법, 해양형법, 해상노동법, 국제해사협약, 해상법, 해상운송법, 해상보험법, 해사정책 등 국내외 해사법 분야의 연구와 발표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또한 해사법률과 해사기술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외 해사법적 쟁점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산·학·연·관
연세대학교와 ESG기업윤리연구센터, 한국로지스틱스 학회,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하는 ‘지속가능형 도심생활 물류체계 전환을 위한 세미나’가 5월 15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밀집형 거주 환경과 이커머스가 활성화 된 한국의 도심생활물류 수요 급증과 라스타마일 분야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물류, 교통,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통합적이고 다학제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도심물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양수산부 인사(5월 15일자) △국장급 전보수산정책관 김현태△국장급 승진 국제협력정책관 허만욱△과장급 전보해운정책과장 김성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오는 15일자로 이경규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사진)을 인천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조선대부속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정책기획관과 수산정책실장 등을 거쳤다.해양수산부는 이경규 신임 사장에 대해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신임 사장이
이호재 ㈜대광스테버 대표이사 장녀 이소연 양이 6월 17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3년 6월 17일(토) 오후 6시△장소 : 더파티움여의도 지하1층 그랜드컨벤션 홀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9일 부산항 5부두에서 한국급유선주협회와 함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밸‧프‧스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밸‧프‧스 안전점검 캠페인’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급유선의 밸브, 플랜지, 스위치를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은 급유선 선주, 항만근로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급유선 밸브‧플랜지‧스위치 점검, △급유 시 유출 예방조치에 대한 안전관리 컨설팅, △항만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양환경공단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선박 안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8일 최현구, 설재선 비상임이사가 취임했다고 전했다. 최현구 비상임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기술전문가로 특허청과 해양경찰청 기술서기관을 거쳐 현재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설재선 비상임이사는 사법고시(42회) 출신의 법률전문가로 현재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가 공단 비상임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신임 비상임이사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언과 자문을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
한명수 (주)세중해운 대표의 장녀 한지민 양이 6월 6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23년 6월 6일(화) 오후 5시△장소 : 라움 2층(서울시 강남구 연주로 564(역삼동,라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23년도 우체국 희망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800명으로 장학금 각각 100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가정형편과 성적, 출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될 예정이다.오는 31일까지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공익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우정사업본부는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식비지원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풀뿌리 바다두레사업’의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를 마치고 10개의 비영리 민간단체에게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자생적,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NGO 등 비영리 민간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재원은 한국해양재단을 후원하는 주요 기관과 업체, 단체의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한국해양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전국 34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10개의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단체를
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파다(대표 나형준)’가 풀필먼트 ‘품고(두핸즈, 대표 박찬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저온 물류센터 관련 인프라 확장과 운영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한다. 2023년 1월 사업을 개시한 파다는 올 4월부터 안산 저온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단순한 3PL 서비스 외에도 화주사가 필요한 재원과 설비 그리고 인력 지원제공하고 있다. 나형준 파다 대표(CEO)는 “최근 높아진 저온 물류센터의 공실률 해소에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상대적으로 물류비용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4월 28일 ‘KR-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한국선급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해사기구를 비롯한 각종 해사안전정책과 기술지원을 위해 세종사무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간 KR 부산 본사와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이 대다수 위치한 세종시 간의 거리 한계성이 해소되어 보다 원활한 대면 협의가 상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선급은 세종사무소를 통해 △선급 참여 필요 국가연구개발 과제 참여, △디지털‧친환경선박 인증시스템 및 국제표준 개발, △온실가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부산지사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으로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부산지사는 기존 암남동 사무실이 해안 지역과 떨어져 접근성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도구 남항동 일대는 우리나라 선박수리업의 64%가 밀집한 곳이다.부산지사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18개 지사 중 전체 선박검사의 약 16%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6,241척을 대상으로 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이번 부산지사
해양수산부 인사(5월 1일자)△국장급 전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명노헌△국장급 승진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남재헌△과장급 전보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