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13일 서울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컨테이너 물동량 상위 10개 선사를 대상으로 ‘2023년 Y.E.S. Day(YGPA Excellent Service DAY)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고객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처음 서울에서 Top10 컨테이너 선사 대상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적선사, 외국적선사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감사 메시지와 여수광양항 홍보영상 시청, 항만 발전을 위한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의견청취 시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환경경영시스템은 환경경영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한 기업에게 부여된다.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12월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최초 획득했으며 이번 심사를 통해 2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기한은 2026년 12월까지다.인천항만공사는 환경경영 전담 조직을 두고 △선박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13일 경기도, 한국국제물류협회와 ‘2023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2차 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 방향에 따라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관련 실무이론,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운물류 분야 진출과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 30명 중 27명이 수료했으며, 취업설명회와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 과정 등이 편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항 마린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항만안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안전지표 작성가이드 설명회’를 가졌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울산항 하역안전지수는 안전보건 예산, 안전보건 전담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개선 이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하역안전진단 수준 측정 도구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항만안전연구소 오현수 소장이 △안전지표 산정을 위한 하역사 로우데이터 작성가이드 설명,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 시뮬레이션,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향후 개선방안 등을 다뤘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023년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한 사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사적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 부서에서 제출된 12건의 동반성장 사례를 심사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최우수상은 물류단지부의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부담 완화’ 사례가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입주기업의 소상공인 인증 획득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여수세계박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는 19일까지 ‘2023년 부산항만공사 우수사례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23년 부산항만공사 우수사례 국민투표는 부산항 운영, 기관 경영, 혁신까지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선정하기 위핸 대국민 투표 행사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월 말부터 진행 중인 ‘2023 부산항만공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드론 활용 및 항만형 하이패스 도입을 포함한 5개 혁신성과, △부산항 ESG생태계 조성, △선제적 안전 제도 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에 국산 항만하역장비를 전면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 8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에 도입될 컨테이너크레인 6기와 트랜스퍼크레인 34기의 제작과 설치에 대한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이번 사업은 총 2,800억 원이 투입되며 2-5단계와 동일한 사양의 국산 하역장비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앞서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를 국내 최초 국산 기술의 완전자동화항만으로 구축하기 위해 2-5단계 부두에 국산 컨테이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과 함께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시설, 컨테이너 정기항로 등 인천항의 수출입 인프라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충청지역에서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방안과 인천항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등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조했다.충청지역에는 약 300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인천항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 자동차와 관련 부품의 제조시설이 집적되어 있다.인천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정진택)과 공동 주관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 점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핵심에너지 수급관리 및 수송위기 대응 등에 대한 법률’을 소개하고 LNG 등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개회사에서 “LNG와 핵심 에너지의 일정 부분 이상을 국적선박으로 수송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은 국민생활과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이번 세미나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12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항만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인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지난해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항만공사는 2021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취업 가이드북을 만들어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항만공사가 만든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는 △최종 합격자 성비와 평균 연령 등 주요 통계, △유형별 서류전형 불합격률, △필기전형 합격자 평균 점수, △실제 필기전형 기출문제 예시, △면접전형 합격자 공통 역량과 면접 불합격 사유, △각 전형별 응시자 유의사항, △신입직원 입사수기와 채용담당자 FAQ 등 취업 희망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8일 로지스올그룹(회장 서병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 광양시(시장 정인화)와 ‘첨단 해운물류기술 미래물류가치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광양항에 폴드콘(FOLDCON) 생산기지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드콘은 로지스올그룹이 개발한 접철식 해상운송용 컨테이너로 접으면 부피를 1/4로 줄일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로지스올그룹,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시는 광양항에 폴드콘 생산기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여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8일 한국해운협회에서 ‘2023년 하반기 컨테이너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해운시장 및 컨테이너선 시황 전망, △컨테이너박스 제작 동향 및 전망, △중고 컨테이너박스 매매 시장 전문가 특강, △컨테이너박스 협의체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은 “오늘 세미나는 국적 컨테이너 선사의 필수 영업자산인 컨테이너박스 관련 실무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전반의 위기 확산을
팬오션(대표 안중호)은 지난 8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팬오션 본사에서 개최된 ISO 45001 인증 수여식에는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45001은 기업의 산업 보건과 안전 관리 경영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하고, 이를 예방하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체계를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팬오션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과 전파, 위험성 평가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2,275만TEU로 예상됨에 따라 역대 기록을 뛰어넘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수출입 물동량은 2.9% 증가한 1,061만TEU, 환적 물동량은 3.2% 늘어난 1,214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23년 수출입 물동량은 부산항 상위 20개 교역국 중 12개 국가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중국이 250만TEU(3.8%), 멕시코가 37만TEU(33.0%), 필리핀이 15만TEU(27.9%)를 기록하며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강용석)은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선정한 해양사고 사례를 엮은 ‘2023년도 주요 해외 해양사고 교훈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2022년 IMO에 보고된 전 세계 해양사고 사례 중 자주 발생하거나 종사자들이 참고할 만한 13건의 사례를 다뤘다. 직접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작업 중 안전사고와 선외 추락사고는 물론 상선과 어선 간 충돌사고 등 다양한 사고 유형과 원인,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담았다.특히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절차의 준수, 작업 전 안전회의와 위험상황 발생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024년 여수광양항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20개 사를 선정했다고 전했다.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는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시행에 관한 규정’에 따라 2년마다 선정하며, 항만시설물의 노후나 파손 시 신속하게 시설물을 복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업종은 전기공사업, 건축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기계설비공사업,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으로 분류되며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여수광양항만공사 최상헌 개발사업부사장은 “시설복구 역량과 안전보건수준이 우수한 기업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주한 외국적선사대표협회(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 in Korea, AFSRK)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MSC 강관유 한국지사 대표, CMA-CGM 박재서 대표 등 11개사 임원 11명이 참석했다.인천항만공사는 각 선사의 신규 서비스 개설 검토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현황 및 전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 시스템, 채용 운영, 채용 성과 분야 59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특히 채용 운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채용공고부터 합격자 결정과 통보까지 단계별 계획수립 과정이 명확하고 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최호종 경영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공공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 기간 동안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참여 시 선박 입출항료 감면률 평시 대비 10% 상향(15∼30%→25∼40%),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영문 설명자료 배포·홍보, △항 내 운행 차량 제한속도 단속, △비산먼지 억제시설(장비) 운영현황 등 하역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