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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3일 ‘제3차 국제물류사업 전문가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킹그룹회의는 올해 3차례 예정되었던 회의의 마지막 일정으로, 8명의 물류전문가와 5명의 BPA 직원이 아프리카 물류현황과 부산항의 부가가치 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워킹그룹회의에서는 아프리카-부산항 간 교역량은 중국에 비해 미비하지만 향후 물동량 유치 측면에서 잠재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향후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국제물류사업 추진 측면과 물동량 유치 측면에서 중요한 것으로 논의했다.또한 부산항 부가가치 산정방안은 현존하는 부가가치 산정방안이 각기 달라 통일할 필요가 있으며, 과거와 달리 활용가능한 통계가 많이 축적되어 정확한 부가가치 산정을 위해서는 BPA의 연관산업 실태조사와 해수부 통계조사의 지속성 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3차례의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해외사업 추진시 대비해야할 점 등에 대해 많은 참고가 되었으며, 그간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7.1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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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18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항, 2,000만TEU 달성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메가 허브 포트’로서의 부산항 발전 전략, 부산항 연계, 한국해운의 경쟁력 강화 방안, 부산항 운영실적과 2018년 전망을 주제로 해운&mid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7.12.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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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남봉현 사장 주재로 ‘빅데이터 활용형 물류혁신 워킹그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 위원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성과보고회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천항 기상정보 통합서비스, 하역장비 예지정비 모델, 수도권 국제물류정보 플랫폼에 대해 연구 결과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17.12.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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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반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부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자와 부산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이날 부산항
해운항만
석한글 기자
2017.12.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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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함께 12월 12~15일까지 4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7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
해운항만
석한글 기자
2017.12.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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