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조원철)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스마트 제조, 물류 산업에서 핵심 솔루션인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공급망관리(SCM), 중견/중소형 통합 제조 운영 시스템(MOM), 창고 관리 시스템(WMS), 자율주행로봇(AMR)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Package형식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아시아총괄대표 문응진)는 머신비전 ‘비전프로(VisionPro) 딥러닝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비전프로 딥러닝은 ViDi, 수아킷(SuaKIT), 그리고 비전프로의 장점만을 모은 새로운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로 공장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기존 비전프로 딥러닝에서 달라진 점은 레드 분석(Red Analyze) 툴에 ‘레드: 하이 디테일 모드’가 추가되어 보다 정확한 결함 측정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하이 디테일 모드는 기존의 포커스 모드보다 5~25% 정도 더 정
물류 빅데이터 가공 및 분석 전문기업 ㈜이앤씨지엘에스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디지털산업혁신 물류빅데이터 이노베이션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9월, 1차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10월에 2차 본선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개인이 아닌 2명 이상의 팀으로만 가능하며 물류기업과 일반 제조기업, 소상공인, 대학생 등 참여가 가능하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외부환경 변화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은 시장의 변화 속도를 힘겨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오는 2022년 4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이번 실증사업은 미국 뉴욕항공진흥원(NUAIR) 얼라이언스에 속한 그리피스국제공항(Griffiss International Airport), 탈레스(THALES), 미국 연방항공청(FAA),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드론 스테이션 개발사인 에바(EVA) 등이 속한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것이다.파블로항공은 드론에 배송 물품을 적재해 그리피스국제공
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PC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ionPro)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전프로 10’은 종합적인 개발 환경에 업계 최고의 비전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물체의 위치판별, 결함 검사, 계측 및 식별을 비롯한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방대한 툴 프로토타입(시제품)을 활용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핵심 기능에 규칙 기반, 지능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픽셀 크기보다 더 작고 높은 정확도를
상업 및 주거용 솔루션 기업인 에머슨(Emerson)이 운송 과정에서 부패하기 쉬운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시간, 온도 및 습도 데이터를 수집하는 ‘GO USB 데이터 로거(GO USB Data Logger)’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그램 설정 및 재사용이 가능하며, 중요한 콜드체인 정보를 활용하여 신선도 및 안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 제품만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GO USB 데이터 로거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및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아시아총괄대표 문응진)가 지난 2019년 인수한 국내 딥러닝 스타트업 수아랩의 딥러닝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과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인 ‘코그넥스 비디(ViDi)’를 통합한 ‘비전프로 딥러닝(VisionPro Deep Learn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전프로 딥러닝(VisionPro Deep Learning)’은 ‘그린 구분 툴(Green-Classify)’이 강화되어 분류 정확도를 크게 높인 ‘Green–High Detail’ 모드와 빠른 학습과 인퍼런스를 제공하는 ‘Gr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파블로항공과 MBC는 ‘글로벌 무인이동체 분야 실증 사업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드론과 자율주행차, 지상 로봇, 무인 선박, 무인 트럭 등 이동수단을 대상으로 통신과 정밀 측위 시스템 기술개발, 무인 이동체 분야 실증 사업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파블로항공은 드론과 무인 지상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 트럭 등 무인 모빌리티를 실시간 관제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 ‘팜넷(PAMNet)’을 개발한 기업이다. 팜넷은 장소와 시간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매년 물류와 관련한 혁신적인 아이템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VisionNav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최신형 AGF(Automated guided forklif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최신형 AGF는 인공지능(AI)과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산업용 지게차와 로봇 중앙 제어 시스템을 결합하여 운반을 위한 로봇 비전으로 자율 주행 및 내비게이션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존 지게차에 비해 효율성이 높고 작업 중 위험
유진그룹 내 물류기업 유진로지스틱스는 지난 5일 스마트 물류설비 제조기업 태성시스템을 인수한다고 전했다.지난 2016년 설립된 태성시스템은 화물 고속분류 장비와 제어시스템 등 물류 자동화설비를 설계, 제작하는 기업으로 휠소터, 플랩소터, 버티컬 틸트트레이소터 등을 개발했다. 태성시스템은 최근 3년 간 연평균 매출액이 88% 성장했으며 쿠팡과 CJ대한통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또한 중국과 미국, 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이번 인수를 위해 유진기업은 100% 자회사인 유진로지스틱스 증자와 유진PE
코그넥스(아시아 총괄 대표 문응진)는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 High Speed Steerable Mirro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기존 제품은 팔레트 스캔이나 넓은 면적 스캐닝을 위해 고각의 고해상도 PC 비전을 사용하거나 두 대 이상의 스마트 카메라가 있어야 대량의 바코드와 규격화되지 않은 경우에도 원활한 판독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새롭게 출시한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코그넥스의 DataMan47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야각이 넓은 제품 검사를 위해 비용 효율적인
삼성SDS의 2분기 매출액은 3조 2,509억 원, 영업이익은 2,247억 원으로 집계됐다. 27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삼성SDS는 작년 2분기 대비 매출액은 26.7%,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별로 보면 IT플랫폼 기반 물류사업 매출액은 IT제품의 물동량 증가, 해상 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49.1% 증가한 1조 8,590억 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 3,919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고객의 IT투자가 회복되면
국내 최초 친환경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를 운영하는 칼렛바이오(대표이사 권영삼)가 자연 친화적 ‘종이 보냉박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칼렛바이오의 탈(脫)플라스틱 포장재 종이 보냉박스는 플라스틱 테이프 및 스티로폼 사용이 없고 자연 친화적 발수코팅 처리를 한 패드를 사용함에 따라 보냉 효과와 더불어 약 10시간 동안 방수가 가능하고 언박싱 중 제품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작업장에서 작업 시 날카로운 도구의 사용을 최소화해 작업자의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칼렛바이오 측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IT매체인 CRN(Computer Reseller News)이 발표하는 ‘2021년 CRN 100대 모바일 리스트(2021 CRN Mobile 100 List)’에 자사의 모바일 컴퓨터 EC50과 EC55(사진)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C50와 EC55는 ‘2021년 최고의 휴대전화, 액세서리 및 모바일 컴퓨터 20가지(20 Coolest Phones, Accessories and Mobile Computers of 2021)’에 포함됐다.이번 발표에 따라 지브라 테크
배송 서비스의 진화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익일배송, 새벽배송을 넘어 이제는 시간단위 배송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배송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배경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일컬어지는 빅데이터, AI,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의 적용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MFC(Micro Fulfillment Center)의 등장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보관 공간을 소비지 인근에 배치함으로서 물리적으로 걸리는 시간과 거리를 줄여야 이러한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물류센터 전진배치는 다양한 기술의 적용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인 티라유텍(대표 김정하, 조원철)이 오는 15일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티라유텍이 자체 개발한 혁신 자율주행 물류로봇인 ‘티라봇(THiRAbot)’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키노트 세션에서는 티라유텍 로봇사업부 김동경 전무가 ‘로봇 지능과 자율주행로봇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기술 세션에서는 로봇사업부 박영환 상무가 ‘물류이송로봇의 역할 및 도입과정’을 사례소개 위주로 발표한다.티라유텍이 이번 행사에 선보일 자율주행로봇 시리즈는 ‘티라봇(THiRA
택배현장 분류인력 투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택배노조는 오는 6월7일부터 오전 9시 출근 11시 배송시작을 예고해, 택배대란 우려가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택배현장의 분류작업 이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토종 국내 택배상품 전천후 자동 소터 제작사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87년 한성농기로 창업한 한아에스에스(회장: 김남재)다.한아에스에스가 농기계 제조를 넘어 택배 자동소터기 제작을 본격화 하면서 생활물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아에스에스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농기
지난해 말 현대차그룹에 인수되며 주목받은 바 있는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새로운 물류로봇을 선보인다. 오는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이번 모델의 이름은 ‘스트레치(Stretch)’. 그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물류로봇이 대부분 로봇 개(Robot dog spot) 형태였다면 이번 스트레치는 더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자체적인 평가다. 특히 카메라 등 센서는 물론 높은 자유도를 확보한 로봇 팔, 23kg까지 옮길 수 있는 흡입기 등을 장착한 것은 스트레치의 대표적인 특징. 이를 통해 스트레
물류설비 제조전문기업 인터롤이 새로운 소팅 시스템을 선보였다.인터롤은 기존 자동 소팅 솔루션에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드롭 트레이 소터(Drop Tray Sorter)인 ‘Split Tray Sorter MT015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MT015S’는 기업으로 하여금 이커머스 시장에 더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패션산업과 제약산업 및 택배 서비스 제공 업체에 이미 적용되어 있는 소팅 솔루션에 유연하게 추가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MT01
글로벌 산업용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아시아총괄대표 문응진)는 자동차, 의료 기기, 전자,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휴대용 바코드리더기 ‘데이터맨(DataMan)8700시리즈’를 출시했다.데이터맨8700시리즈는 바코드의 중요한 요소가 누락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까다로운 DPM(직접 부품표시), 라벨 기반 코드를 즉시 판독할 수 있어 공정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내장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빠른 설정이 가능하고, 무선 신호 강도나 배터리 수명 등 제품의 정보도 PC 연결 없이 손쉽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