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북부 및 동남부의 거점으로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남양주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2020년 2월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그동안 공급이 많지 않고 물류센터에 대한 잠재수요가 많았던 지역이어서 향후 그 역할이 기대된다.수도권 동북부, 동남부 접근성 용이남영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MQ로지스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남양주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9,995
#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대하는 A사는 대형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차를 하는 과정에서 규모가 있는 임차사인 B, C, D사로부터 장기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여러 가지 요청을 받았다. B사는 기존 임대료를 평당 2,000원 가량 낮춰달라는 요청을, C사는 임대료를 낮추지 않는 조건으로 렌트프리를 3개월 이상 달라는 요청을, D사로부터는 필요한 설비를 투자해줄 수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가 9월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로지스밸리 안산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56,320.20㎡(약 17,000평), 연면적 238,945.84㎡(약 72,400평) 규모로 지상 1~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고 내 중층 설비를 포함한 실사용 면적은 364,465.14㎡(약 110,440평)
지난 7월 25일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올라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홈플러스가 계획하고 있는 올라인 유통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센터를 복합적으로 운영해 온·오프라인의 물류를 매장에서 처리하겠다는 것을 바탕에 두고 있다. 홈플러스가 이야기 하
글로벌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체스터톤스 코리아가 ‘2019년 2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보고서’ 및 ‘물류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체스터톤스의 2019 물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온라인 시장 거래액은 약 32조 5천 4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4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중 인터넷쇼핑몰의 거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온라인 마켓인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김포물류단지에 새로운 거점을 확보했다. 마켓컬리는 최근 김포물류단지 내 개발되고 있는 켄달스퀘어의 김포물류센터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켓컬리는 동남권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용인 죽전에 상온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추석을 기점으로 남양주에 8,000평 규모의
물류현장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하이마트가 물류센터 내에 VR을 포함한 안전체험교육장을 만들어 주목된다.롯데하이마트는 지난 6월말 VR안전체험교육장을 오픈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이 안전체험교육장은 총 119평 규모로 일반적인 안전 교육은 물론 창고, 배송, 가전 설치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체험하고 대비할
GS홈쇼핑은 29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승산으로부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물류센터를 450억 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GS홈쇼핑은 공시를 통해 이번 매입의 목적이 “재고물량 증가로 인한 물류의 안정적인 운영 필요”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물류센터의 매입일자는 오는 8월 16일이다.
국내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 코리아에 따르면 2분기에 수도권 소재의 다수의 물류센터의 거래가 마무리 되면서 국내 2019년 2분기 물류 자산 거래 규모가 총 6,5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페블스톤자산운용은 크레딧스위스의 투자를 통해 싱가포르계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었던 물류 포트폴리오 중에서 이천 DC2물류세넡와 이천 DC모가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6월 28일 인천신항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2차) 입주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진행할 결과 B부지(4필지) 1∼4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서린세방컨소시엄·한국로지스풀·동양목재 및 케이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입주기업을 선정한 복합물류클러스터(2차)는 작년 12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물류기업 쿠팡의 물류거점 전략이 기존 ‘지속 확산’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계약된 일부 물류센터들의 임대계약을 파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쿠팡은 자사가 운영할 일부 물류거점들을 대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 물류센터 임대사업자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분쟁을 일
물류부동산의 목적물인 물류센터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많은 민원으로 인해 지자체들도 물류센터에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어 대규모의 물류센터 개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해외 자본을 비롯해 국내 자본들은 물류센터의 투자를 확대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교적 민원이 적고 개발여력이 있는 인천이 개발 예
지난 4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에 평택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BLK 평택물류센터가 들어섰다. 냉동/냉장/상온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물류센터로 개발된 이 물류센터는 평택항에서 가장 인접해 있는 초대형 물류센터이다. 이 물류센터는 물류센터에 관련된 최신 물류센터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과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평택항을 대표할 수 있는 물류센터로서
켄달스퀘어가 일양물류 평택물류센터를 최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일양물류 평택물류센터의 소유권이 켄달스퀘어로 이전됐으며 매각 금액은 약 73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켄달스퀘어가 매입한 일양물류센터는 일양 그룹이 지난 2012년 9월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215번지에 개발한 물류센터로 대지면적 65,454
2017년 10월 문을 연 아워홈 동서울 물류센터는 식자재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초로 자동화 소터를 적용한 물류센터로 그동안의 신선물류의 혁신을 이끌어왔던 아워홈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물류센터이다. 특히 동서울 물류센터가 주목되는 점은 원물은 물론 동서울 물류센터에서 취급되는 거의 모든 제품이 자동화 소터를 통해 분류가 된다는 점이다. 자동화 소터를 도입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국제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큐익스프레스(Qxpress)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온라인 셀러를 위한 해외배송 서비스인 ‘마이창고 Cross-Border’를 개시한다. 큐익스프레스는 이커머스에 특화된 운송 서비스로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10
CBRE GI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796번지에 위치한 로지스밸리 안산 물류센터를 ㈜휴매드로부터 매입했다. 로지스밸리 안산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56,320.20㎡(약 17,000평), 연면적 238,945.84㎡(약 72,400평) 규모로 지상 1~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고 내 중층 설비를 포함한 실사용 면적은 364,465.14㎡(약 110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는 BLK 평택 물류센터와 임대용역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LL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은 화주 유치와 임대차계약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물류센터 마켓의 상황 정보와 주간 임대 보고서를 제공한다.BLK 평택 물류센터는 지난 4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대에 준공된 연면적 123,057㎡ (
중소 전자상거래 화주들을 대상으로 한 물류 풀필먼트(fulfillment)서비스 플랫폼 운영 기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와 이앤씨지엘에스(대표 오인호)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에선 처음으로 화장품 전문 풀필먼트센터를 5월 중 오픈한다. 새로 자리잡은 화장품 전문 풀필먼트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앤씨지엘에스 물류센터(연면적 13,000평)로 온도와 습도
물류부동산 시장에서 물류센터를 분류할 때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으로 나누기도 하고 프라임, A, B급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에 대한 기준은 뭘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뚜렷한 답은 없다’이다. 물론 어느 정도 기준은 마련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기준은 제시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물류신문사는 물류센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