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 속 실효성 있고 성공적인 남북 교류협력을 준비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사자아 남봉현)는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남북경제협력 확대 시 인천항의 역할’을 주제로 각개 전문가와 패널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3가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국내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개최했다.현대상선 본사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국내 화주 120여 명을 비롯해 현대상선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유가상승 등 해운 및 수출입 시장의 주요 이슈를 화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이슈들의 대응 방안과 호주 신규 서비스 등 하반기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미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헌)는 19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2018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 상반기 교육과정을 개강하고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취업역량 진단을 실시했다.19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의 이론교육은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지며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4일 부산 한진해운 사옥에서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IMO 온실가스 및 DCS 규제 대응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점차 강화되고 있는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해운회사 및 기자재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선급은 세미나에서 IMO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대기업 집단의 경제력 남용 방지 요청’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협력관계이지 갑을 관계여서는 안 된다”며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로 통행세를 가로채고 사익편취 심화로 대기업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위해 조선3사와 LOI(건조계약체결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조 컨테이너선 LOI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LOI 체결식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주요 선사, 화주, 포워더를 초청해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선 평택항 이용 이점 및 지원정책, 발전계획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 등을 소개하고 선사, 화주, 포워더 매칭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글로벌 선사와 함께 ‘중국~호주 급행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에버그린(Evergreen)과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함께 중국과 호주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A1X(Australia No.1 Express)를 8월부터 개시한다.A1X는 파나막스급(4,600T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일 해운부문 이중과세 방지협정 문제점을 개선해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한 국가 대부분이 해운부문 세금이 100% 감면되고 있고 베트남,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6개국은 50% 감면되거나 별도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국내외 선사 및 화주, 포워더가 한자리에 모인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오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선사, 화주, 포워더 매칭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선사·화주·포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대운해운노동조합과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한 ‘국적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선사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원직업 홍보 및 선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선원 취업 희망자 선발 및 선사면접 연계, 신규 선원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창호 원장이 지난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제3차 글로벌 싱크탱크 얼라이언스 3차 총회(Global Shipping Think Tank Alliance, 3rd Plenary Meeting)에서 차기 의장으로 선정됐다.글로벌 싱크탱크 얼라이언스는 지난 2016년 상해에서 출범해 전 세계 해운전문연구기관 24개가 참여하고 있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필리핀 재무부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억 73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은성수 수은 행장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평택시와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영성, 상해시를 방문해 중국 컨테이너·카페리 운영노선 활성화를 통한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 투자유치 등을 위한 평택항 IR (Investor Relations)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평택항은 중국 교역의 최적지로 물류 경쟁력을 높여 왔으며 지속해서 현지 방문을 통해 현지 기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국적선사의 선박확충 및 경영안전 등 지원하기 위해 1차로 실시한 선박 신조와 S&LB 등의 수요조사에서 54척이 신청되는 등 해운재건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해양수산수(장관 김영춘)에 따르면 중소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1차 수요조사에 18개사 36척의 신청한 것으로 앍벼졌다.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선 건조를 위한 조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10일 현대상선은 제안요청서(RFP) 발송 후 각 조선사와 납기 및 선가 협상을 진행한 결과 건조의향서 체결을 위한 조선사 선정을 확정 통보했다.23,000TEU급 12척은 2020년 2분기 인도가 가능한 대우조선해양 7척, 삼성중공업 5척을 선정했으며 1
해양수산부는 30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트비아대사관에서 한-라트비아 간 해기사면허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식에는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라트비아 야니스 크리스팅슈 해사청장이 참석해 양국 간 해기사면허증과 교육이수증 등을 인정하는 해기사면허 인정협정에 서명했다.이번 해기협정 채결로 우리나라와 해기사면허 인정협정을 체결한 국가는 인도
SM상선은 5월 29일 캐나다 밴쿠버 항에서 신규 미주노선의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부산에서 신규 노선(PNS) 취항식을 가진 SM 칭다오 호가 29일 오전 10시(캐나다 현지시간) 밴쿠버 FSD(Fraser Surrey Docks) 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해 취항식을 가졌다.신규 미주 노선에서 주로 운송되는 화물들은 냉장고, TV, 철강, 자동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위원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이하 ‘위원회’)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인터넷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9명 모집에 1,957명이 지원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모집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력직은
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는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 칼마르(Kalmar)와 함께 노르웨이 포르스구룬 부두에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야라는 지난해 선보인 자사의 세계 최초 무인 전기선 ‘야라 버클랜드(Yara Birkeland)’호와 포르스구룬의 자율 운영 물류 솔루션을 함께 활용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