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6일 컨테이너 운저기사의 고질 민원을 즉시 해결하고자 사장 주재로 선사, 운영사, 운송기사 등 이해 당사자가 참여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부산항만공사는 ‘컨’ 운송기사의 운송 관련 어려움을 더 방치하는 것은 부산항의 지속적 발전을 저해는 장애물이라고 판단해 운전기사의 7대 고질민원들을 근본적으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평택항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와 물동량 창출, 신규항로 개설 및 배후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2018 평택항 싱가포르IR’를 개최했다.이번 포트세일즈는 싱가포르항과 평택항의 교역 확대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 정부 및 관계기관, 화주·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함부르크 지부를 이전하고 지난 18일 KR 기술세미나와 연계해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선급 기술세미나는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s to Global Sulphur Cap’, ‘Status of Korean shipbuilding industry’ 및 ‘B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감소추세 극복을 위한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상대책위) 발족식을 26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한 비상대책위는 2016년 이후 연간 10% 이상의 물동량 성장추세에서 올 3월 들어 전년 같은 달보다 5.6%(14천TEU)가 감소하고 4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6일 광양항 CJ대한통운터미널에서 아프리카 항로 취항 기념식을 했다.새로 개설된 아프리카 항로 서비스는 스위스 국적의 세계 2위 MSC가 운영하고 중국, 싱가포르, 스리랑카, 토고, 남아공 등을 주 1회 운항한다.아프리카 항로 서비스는 1만 3,000TEU급 초대형 선박 11척 투입되어 호남지역에서 생산된 전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25일 중국 광동성 선전시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KMI 중국 해운항만물류 CEO 포럼(선전)’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남중국·홍콩) 진출 기업을 위한 물류환경 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중국 광동성, 선전, 홍콩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및 공공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5일 중국천진시 뚱쟝보세항구 관리위원회와 천진 뉴레전드 국제항운그룹 방문단과 함께 교류행사를 가졌다.중국 천진시 뚱쟝보세항구는 북방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의 핵심기능지역이며 중국북방 최대의 크루즈모항으로 국내 및 국제항로를 개척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천항만공사 방문은 한중합작 물류회사 씨레인보우인터내셔널㈜의 주관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마셜제도 선박등록처(The Marshall Islands Registry)가 주관한 한국 해사업계 공동 세미나(Marshall Islands Registry and Korean Industry Stakeholder Joint Semina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안영집 주그리스 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홍콩 및 남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물류기업 직원들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과 직원들 간 교류협력을 위해 현지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를 19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IPA 홍콩사무소는 ‘홍콩 선사 및 물류기업 협의체(KLLC)’와 ‘선전 화물운송협의회(선화회)’
SM상선은 냉동 컨테이너 등 고수익화물 수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 해운 집계 사이트 JO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2월 누적 기준 SM상선은 올해 미국 롱비치(LA)-한국 구간 전체 오렌지 수송량의 약 40%를 선적해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SM상선은 미주 구간에서 물량, 점유율만 늘린 것이 아니라 오렌지 등 상품 가치가 높은 화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운조합, 청강제품 선·화주 13개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 분야 철강제품 선·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철강, 연안해운 업계 간 신뢰·협력관계 구축으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 현지의 물류업체 및 관계기관, 선사, 항만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항의 이용 장점을 알리고 물동량 및 신규 항로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인도시장 마케팅은 인도 수·출입 화물의 인천항 유치와 물동량 증가 추세에 맞춰 직항 노선을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방문에서는 현지에 진출한 국
고려해운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사원 모두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려해운은 지난 17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 21일에는 24주년 기념 춘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모두 주문진 아들바위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고 오대산 선재길을 트래킹하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특히 17일 기
울산항만공사(UPA, 고상환)는 20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신항 배후단지 입주 제조기업에 대한 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 제이씨케미칼㈜, ㈜부흥산업사와 ‘배후단지 내 공장 및 설비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UPA는 2017년 제1차 울산신항 배후단지(1·3공구) 입주기업 모집 과정 중 고부가가치 제조기업 투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의 아시아~북유럽(AEX:Asia Europe Express) 노선이 순항하고 있다.현대상선은 지난 8일 첫 항차를 시작한 AEX서비스는 매주 일요일 출항하며 현재 5항차(5월 7일)까지 선적예약률 1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AEX서비스는 화주들의 Express Service 수요 증가에 따라 신설된 서비스로 2M(머스크,MSC)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9일 인천항을 방문한 Louisiana 23 Development Company(이하 LA23)의 크리스토퍼 페터스(Christopher Fetters) 대표와 면담을 갖고 플라크민스항과 인천항간 상호 이해 및 교류협력 확대한다고 밝혔다.LA23은 정부·민간합작으로 플라크민스항 개발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2018 머스크라인 고객 컨퍼런스’를 서울 용산구 한국 머스크 지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고객들에게 머스크라인이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자동화 수출 서비스 활용을 위한 길잡이 제공과 해당 서비스 업무에 더욱 간편하고 실용적인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박재서 한국 머스크 대표는 기
SM상선이 4월 20일부로 미주노선 개설 1주년을 맞이했다.2016년 12월 출범한 SM상선은 출범 4개월째인 2017년 4월 20일 부산 신항에 취항한 SM 롱비치 호(SM LONG BEACH)를 시작으로 미주서비스를 개시해 전 세계 해운업계의 주목을 받았다.SM상선에 따르면 개설 이후 올해 4월 둘째 주까지 처리한 미주 물동량은 약 34만 3천 TEU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9일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 운영기업인 호르고스 이스턴게이트 JSC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Horgos Eastern Gate SEZ)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 중국국경이 접한 지역에 위치한 제조업 기반 물류중심 경제특구로 현재 중국-카자흐스탄-유럽을 연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 유망 중소기업 67개사와 참여해 총 5,100만 달러(545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서는 △1대1 수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