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19일 중국 충칭시에서 KOTRA 충칭무역관과 충칭한국인(상)회가 후원한 2018년 제1차 ‘KMI 중국지역 물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칭 소재 우리나라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창장(양쯔강) 물류를 통한 중국 내륙지역 및 주변국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서남지역에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8일 부산 한국선급 본사에서 STX조선해양과 LNG 연료추진 벌크캐리어 선형 및 가스공급시스템의 표준도면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프로젝트(JDP) 수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선급과 STX조선해양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LNG 연료추진 벌크캐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안)’을 의결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새롭게 설립된 기관이다. 공사는 민간 자본금 1조 5,500억 원, 정부 출자 1조 5,500억 원 등 3조 1,000억 원의 초기 자본금을 조성해 선박 투자·보증 등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8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선급이 주관한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은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국내 해운사와 조선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국제 협약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선급은 매년 해운사, 조선소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국제해사기구(IMO) 산하의 해사안전위원회(MSC),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등에서 논의된 국제 협약 제·개정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달 21일부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오는 25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도내 중소수출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 물동량 창출과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2018 평택항 국제물류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내 중소수출기업과 선사, 포워더 등 항만물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물류 경쟁력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8일(수) 서울에서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허 지엔쭝(HE Jianzhong)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토시 아키모토(Masatoshi AKIMOTO)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한·중·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제15회 KR 유럽위원회’를 개최하고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한국 해사산업의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한국선급이 주최하는 KR 유럽위원회는 2004년 최초 설립됐으며 국제정유사해운포럼(OCIMF), 국제탱커선주협회(INTERTANKO), 국제해운회의소(ICS), 발트국제해사협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2~13일 양일간 중국 항저우시에 절강월수외국어대학원에서 개최된 ‘중국 저장성 일대일로 포럼’에 참가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저장성, 중국무역학회, 중국국제상학원 등 중국 정부기관 및 학술단체와 한국국제상학회, 한국무역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중국 일대일로 배경하에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12일 물류산업진흥재단과 평택항 홍보관에서 해운 물류업계 실무진을 초청해 평택항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해운물류업계 실무진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알리고 신설된 화주인센티브와 도내 중소수출기업 물류지원 사업 등 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해운물류업계 방문단은 평택항 홍보관
현대상선이 IT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으로 나섰다.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에 기반한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라클(Oracle)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오라클은 현대상선의 클라우드(Cloud)기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의 개발 사업자로 현대상선과 IT분야에서의 협력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창립 제13주년을 맞이해 10일 기념식을 열고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과 관계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제13주년 기념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인천항보안공사 정동활 사장, 인천항시설관리센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2018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7월 9일~10일 양일간 진행된 ‘아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 총괄·본부장 및 팀장 등 임직원과 아시아지역 11여 개국 본부 및 법인장 등 총 50여 명이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평택항 콜드체인(신선물류)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지속 확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는 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택항 콜드체인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베트남 현지 IR를 통해 한국-베트남 FTA 이점을 활용한 수출입 확대에 나섰다.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수교수출생산협의회(VASEP),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베트남교통부(MOT), 베트남산업통상부(MOIT) 등 베트남 정부 및 관계기관 방문했다. 또한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부산항 신항 4부두(HPNT)에서 1만 1,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Promise’(에이치엠엠 프로미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개최된 취항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봉현수 한진중공업 사장(조선부문),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 등 관계자 100여 명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개발을 위해 입주기업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신청기업이 공사가 요구한 요건을 일부 충족하지 못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콜드체인 클러스터 개발사업은 3개 Type 총 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A-Type 사업에 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되지 않았다.인천항만공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조선·철강산업의 연안 물동량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화물운송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연안화물선 운송사업자에 대한 유류세보조금 지급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른 유륳세액 인상으로 인한 운수업걔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1년부터 유류세보조금을
한국 해운산업의 재건을 이끌 한국해양진흥공사가 5일 공식 출범한다. 정부가 위기에 빠진 해운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방안을 공식 발표한지 11개월만이다.지난해 세계 7위의 최대 국적선사 한진해운이 최종 파산, 전체 해운 매출액이 약 10조 이상 줄어드는 등 해운산업의 위기가 심화됐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초대 임원을 선임하고 7월 5일 공사 창립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해양진흥공사 초대 사장에는 황호선 전 부경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황호선 초대 사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부경대 국제지역학부 교수를 역임했다.출범을 앞두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