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10(큐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는 ‘2022년 미디어콘텐츠 마케팅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미디어콘텐츠 마케팅사업은 글로벌 플랫폼 내 중소기업 전용 판매 채널을 확보해 정기적인 미디어커머스와 프로모션을 통한 상시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지 소비문화나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스토리와 라이브캐스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등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작부터 현지 쇼핑 특수기를 활용한 프로모션 및 전용 기획전 운영 등 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큐텐은 큐텐싱가포르를
큐익스프레스(Qxpress)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물류지원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큐익스프레스를 비롯한 공동물류 수행기관들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수출 물량에 대해 물류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물류비 절감과 배송기간 단축을 위해 수행기관의 국내외 물류거점이나 개별 물류사 창고를 활용한 풀필먼트 서비스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경기 서남부권에서 증가하고 있는 국제특송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DHL안산서비스센터를 DHL의왕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정비된 DHL의왕서비스센터는 기존 안산서비스센터의 면적을 3배 늘린 약 5,150㎡ 규모로 전국 DHL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내부 시설을 살펴보면 차량 35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풀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을 갖췄으며 8톤 탑차도 실내에 들어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전
해외특송기업 토로스(대표 김성준)는 3월부터 한국발 홍콩행 냉동화물과 일반화물을 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토로스는 지난해 8월 싱가포르에 냉동화물 배송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토로스는 ‘파이오니어 그룹’과 협업을 통해 홍콩에 안정적인 콜드체인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냉동화물이 이틀 만에 홍콩에 배송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토로스 김성준 대표는 “일반적인 대량 화물 배송서비스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외에 있는 자식에게 보내는 엄마의 정성을 녹거나 상하게
국내 국제물류산업시장에서 통관·물류부문을 선도하는 IT 전문기업 (주)케이씨넷(대표, 양승권)이 종합 물류기기 제조기업인 (주)알포터(대표, 박용재)와 글로벌 통합물류 플랫폼 ‘MANGO’ 시스템 구축 추진 및 기술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사진)을 맺었다.이에 따라 이번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제물류시장에서 케이씨넷의 사업 영역도 기존 통관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서 좀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양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에 구축하게 된 ‘MANGO’는 물류기기 제조, 운송, 포워딩 등 각각의 플랫폼을 연결하는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러시아에 대한 규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물류기업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외신은 지난 10일, 페덱스와 UPS가 전쟁에 휩싸인 우크라이나와 함께 이를 일으킨 장본인인 러시아에 대한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해당 서비스가 중단된 시점은 지난달 말부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페덱스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사람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면서 “현재도 지속해서 상황을 모니
카타르항공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된 보잉 777-300 항공기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카타르항공은 초창기에 운영했던 항공기의 디자인에서 착안해 이번 레트로 디자인을 만들었다. 해당 디자인이 적용된 항공기는 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샤를드골공항(Charles de Gaulle Airport)으로 향하는 QR0041편을 시작으로 12개월 간 카타르항공의 다양한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카타르항공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최고경영자(CEO)는 “특별한
글로벌특송기업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여성가족부로부터 3회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7일 전했다.가족친화제도 인증은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 경영 관련 직원 만족도 기준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또한 직원 만족도 검증은 자녀 출산 휴가와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와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현직 직원들의 응답을 통해 이뤄진다.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고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는 지난 2월 24일 서울 마포 소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한국국제물류협회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을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한국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단, 한국국제물류협회 홍보단, 전문매체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회원사 대표와 관계자를 위해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병행되었다.KIFFA 홍보대사인 박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원제철 KIFFA 회장의 환
공정거래위원회와 싱가포르 경쟁·소비자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함 심사를 승인했다. 양사는 향후 미국, 영국, EU, 일본, 중국, 호주 등 6개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 21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주)의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국제선의 경우 양사 중복노선 총 65개 중 26개 노선 ▲국내선 중복노선 총 22개 중 14개 노선에서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국내외 화물노선 및 항공정비시장 등에서는 경쟁 제
글로벌 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업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GPTW)’가 주관하는 ‘2022년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HL코리아는 8년 연속으로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일터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등 세계 97개 국가, 3만개 이상
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자상거래 플랫폼 빅커머스(BigCommerce)와 상품 배송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덱스는 빅커머스 제휴 프로그램에 가입한 빅커머스 판매자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제휴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프로그램에 가입한 빅커머스 판매자에게는 페덱스의 배송 서비스와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경쟁력 있는 요금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더불어 빅커머스 판매자는 페덱스 잔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중소‧중견수출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유무역협정(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인도와 터키 등을 중심으로 최근 국내기업의 수출품에 대한 원산지 사후검증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국내기업이 외국 관세당국의 원산지검증에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검증피해를 예방하고 원산지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관세사를 민간 상담사로 기업에 파견해 맞춤형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증가하는 호남권 국제특송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DHL광주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HL코리아는 광주광역시 전 지역은 물론 호남권 주요 기업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국제특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확장된 DHL광주서비스센터는 이전 시설보다 10배 더 커진 약 1,315㎡의 면적과 차량 12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풀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을 갖춰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전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항공편을 이용해 전 세계로 화물을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화물 예약 플랫폼 ‘클릭 앤 십(Click & Ship)’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릭 앤 십’은 캐세이퍼시픽의 항공편을 이용해 상품을 전 세계로 보내는 고객 누구나 화물 예약과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대리점이 캐세이퍼시픽 카고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캐세이퍼시픽 직원이 자사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일일이 확인해줘야 했다. 예약하는 사람과 예약을 확인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 보니 확약을 받는데 시간이 걸려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DHL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의 필요성과 순환경제에 있어 물류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순환경제로의 이동(Delivering on Circularity)’ 백서를 발표했다.DHL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위험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와 기업의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기후변화는 물론 폐기물 처리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순환경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백서를 발표했다.DHL 최고교역책임자인 카차 부쉬(Katja Busch)는 “순환경제의 키워드는
큐에스지가 Qoo10(큐텐)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KF 94 마스크를 8만 7,000건 이상 판매해 약 9억 원 가량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1 온라인 수출대행사업’에 참여해 이룬 성과다.큐텐은 큐에스지의 마스크를 큐텐 싱가포르 사이트 내 큐스페셜 코너의 메인상품으로 노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큐캐시를 활용한 타임 세일, 키워드 광고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싱가포르 현지에서 판매되는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KF94 마스크 제품 가운데서도 성공적인 브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21년 우리나라의 전체 항공화물 물동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62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하물을 제외한 항공화물도 전년 대비 17.0% 증가한 340만 톤으로 집계됐다.2021년 항공화물 시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에 힘입은 수출 호조와 해상운송 물량의 항공운송 전환이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항공화물의 경우 2020년 대비 11.4% 늘어난 342만 톤을 기록했으며, 수하물을 제외한 국제항공화물 물동량은 대양주(16.6% 감소)를 제외한 전 지역의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서울 서부권 지역의 국제특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마곡에 서비스포인트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LG와 롯데, 코오롱 등 대기업은 물론 다수의 중소기업이 입주한 첨단 기술 연구개발 산업단지가 있어 국제특송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큰 상황. 이러한 가운데 DHL의 새로운 마곡 서비스포인트는 이와 같은 니즈르 해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마곡 서비스포인트는 마곡역과도 인접해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고객의 물품 접수 편의성도 대폭 높여줄 것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 간 원활한 국제화물운송과 국민들의 안전한 공항 이용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인천공항에는 일평균 여객운항 114편, 화물운항 237편과 1만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설 연휴 대비 여객운항 17.7%, 화물운항 18.9%, 여객수 94.6%가 증대된 수치다.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예정된 237편의 화물기 운항을 원활하게 지원함으로써 국제화물운송망이 차질없이 유지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