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가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ABB는 ‘지속 가능한 조선 해양의 미래를 주도하는 ABB’를 주제로 최신 친환경, 에너지 효율, 디지털 기술 등 조선·해양·해운업계의 니즈를 위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이번에 소개되는 주요 제품으로는 ABB의 전기 추진기와 Azipod 기술, Tekomar XPERT 등이다.조선 산업에서 업계 1위 ABB 대표 제품으로 평가되는 ABB 전기 추진기는 1991년 출시 이후 30년 간 해운업체
삼성SDS는 중소·중견기업이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수출입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오픈했다고 19일 전했다.‘첼로 스퀘어’는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통합 물류플랫폼 ‘첼로(Cello)’를 바탕으로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첼로 스퀘어는 화물의 특성과 물류상황에 따라 해상 FCL(대량화물)과 LCL(소량화물), 항공 운송 운임 견적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된 제품을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국가기술혁신샌드박스주관사무국(NTIS, National Technology Innovation Sandbox)과 드론 배송 사업을 위한 신기술 및 샌드박스 협력사(IBN)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드론 딜리버리 서비스의 장기적 실행 가능성을 모색하며, 미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드론 배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다. 파블로항공은 2022년 4월 미국 드론 스테이션 개발사 에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대표 김병희, 이하 브이엠에스)가 해성TNS(대표 주요섭)을 인수하고 차세대 SCM 솔루션 ‘MOZART SCM’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브이엠에스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 컨설팅 및 구축 전문 기업 해성TNS의 제품과 자사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엔진을 결합한 차세대 SCM 플랫폼 MOZART SC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SCM 시장 개척에 나선다.삼성 반도체, LG 디스플레이 등에서 10여년간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축해온 브이엠
AI 기반의 물류솔루션 전문기업인 GLT Korea(대표 김재영)가 2년간 110억 규모로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CJ올리브네트웍스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에 GLT Korea는 재난수습에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하도록 입출고‧재고 및 운송 현황 등을 실시간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과 통합물류관리시스템 등 최신 유통‧물류 분야 정보통신(ICT) 기술을 적용한 통합물류시스템 부문을 맡아서 구축한다. 또한 디지털뉴딜 과제의 일환으로서 빅데이터 기반의 AI 최적화 기술을
산업용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아시아총괄대표 문응진)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류 기능인 ‘ViDi EL 분류(Classify) 툴’을 추가한 머신비전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 D900’를 발표했다.인사이트 D900은 딥러닝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해 설계된 인사이트 ViDi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 딥러닝이 내재된 일체형 스마트 카메라다. PC 없이도 인사이트 ViDi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할 수 있으며 제조 라인 속도에 맞춰 복잡한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내장형 인터페이스 엔진이 포함됐다. 또한 현장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미국 AUVSI(The 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s Systems International)가 주관하는 AUVSI XCELLENCE 어워즈에서 오퍼레이션 부문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20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무인 모빌리티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시스템인 팜넷(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으로
AI풀필먼트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서비스에 확대에 따른 인력충원 및 사옥을 이전을 완료하고 초개인화 전략을 통한 AI 풀필먼트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14일 밝혔다.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빅데이터와 AI,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풀필먼트 기업으로 최근 프리 시리즈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콜로세움은 향후 본격화 될 마이데이터 시대를 대비하여 AI 기술을 통한 초개인화 AI 풀필먼트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앞두고 있다. 풀필먼트 서비스에서 초개인화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최근 XPO 로지스틱스에서 분사해 새롭게 탄생한 GXO 로지스틱스가 물류 흐름의 효율화를 위해 현장에서 로봇팔을 본격 시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GXO 로지스틱스가 로봇팔을 도입하는 곳은 네덜란드에 있는 패션 전자상거래 창고. 이곳에서 로봇팔은 AI를 기반으로 한 비전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제품을 인식해 컨베이어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배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대해 GXO 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우리는 물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자동화를 지속해서 모색해왔고 이번 로봇팔 시범 도입 역시 그러한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SFAW)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로봇공학 기업인 VisionNav Robotics의 자동화 솔루션이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VisionNav는 올해 전시회에서 무인 지게차 AGF SLIM 시리즈인 VNSL14와 Counterbalance 시리즈인 VPN15를 전시했다. 자체 개발한 로봇 제어 시스템과 Brighteye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AGFs는 원격 모니터링을 실현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 국내외 운송
중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차 업체 EHang이 물류용 드론의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에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EHang은 자동택배형 드론을 시험비행했는데 전기 수직이착륙을 활용한 도심 및 근거리 비행, 고도 150m 내외 장거리 비행 등이 포함됐다. EHang 관계자는 “이번 시험비행의 성공으로 물류용 드론의 실제 적용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드론이 물류에 본격 적용된다면 물류 운영상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조원철)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스마트 제조, 물류 산업에서 핵심 솔루션인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공급망관리(SCM), 중견/중소형 통합 제조 운영 시스템(MOM), 창고 관리 시스템(WMS), 자율주행로봇(AMR)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Package형식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아시아총괄대표 문응진)는 머신비전 ‘비전프로(VisionPro) 딥러닝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비전프로 딥러닝은 ViDi, 수아킷(SuaKIT), 그리고 비전프로의 장점만을 모은 새로운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로 공장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기존 비전프로 딥러닝에서 달라진 점은 레드 분석(Red Analyze) 툴에 ‘레드: 하이 디테일 모드’가 추가되어 보다 정확한 결함 측정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하이 디테일 모드는 기존의 포커스 모드보다 5~25% 정도 더 정
물류 빅데이터 가공 및 분석 전문기업 ㈜이앤씨지엘에스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디지털산업혁신 물류빅데이터 이노베이션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9월, 1차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10월에 2차 본선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개인이 아닌 2명 이상의 팀으로만 가능하며 물류기업과 일반 제조기업, 소상공인, 대학생 등 참여가 가능하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외부환경 변화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은 시장의 변화 속도를 힘겨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오는 2022년 4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이번 실증사업은 미국 뉴욕항공진흥원(NUAIR) 얼라이언스에 속한 그리피스국제공항(Griffiss International Airport), 탈레스(THALES), 미국 연방항공청(FAA),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드론 스테이션 개발사인 에바(EVA) 등이 속한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것이다.파블로항공은 드론에 배송 물품을 적재해 그리피스국제공
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PC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ionPro)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전프로 10’은 종합적인 개발 환경에 업계 최고의 비전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물체의 위치판별, 결함 검사, 계측 및 식별을 비롯한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방대한 툴 프로토타입(시제품)을 활용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핵심 기능에 규칙 기반, 지능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픽셀 크기보다 더 작고 높은 정확도를
상업 및 주거용 솔루션 기업인 에머슨(Emerson)이 운송 과정에서 부패하기 쉬운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시간, 온도 및 습도 데이터를 수집하는 ‘GO USB 데이터 로거(GO USB Data Logger)’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그램 설정 및 재사용이 가능하며, 중요한 콜드체인 정보를 활용하여 신선도 및 안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 제품만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GO USB 데이터 로거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및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아시아총괄대표 문응진)가 지난 2019년 인수한 국내 딥러닝 스타트업 수아랩의 딥러닝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과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인 ‘코그넥스 비디(ViDi)’를 통합한 ‘비전프로 딥러닝(VisionPro Deep Learn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전프로 딥러닝(VisionPro Deep Learning)’은 ‘그린 구분 툴(Green-Classify)’이 강화되어 분류 정확도를 크게 높인 ‘Green–High Detail’ 모드와 빠른 학습과 인퍼런스를 제공하는 ‘Gr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파블로항공과 MBC는 ‘글로벌 무인이동체 분야 실증 사업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드론과 자율주행차, 지상 로봇, 무인 선박, 무인 트럭 등 이동수단을 대상으로 통신과 정밀 측위 시스템 기술개발, 무인 이동체 분야 실증 사업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파블로항공은 드론과 무인 지상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 트럭 등 무인 모빌리티를 실시간 관제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 ‘팜넷(PAMNet)’을 개발한 기업이다. 팜넷은 장소와 시간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매년 물류와 관련한 혁신적인 아이템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VisionNav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최신형 AGF(Automated guided forklif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최신형 AGF는 인공지능(AI)과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산업용 지게차와 로봇 중앙 제어 시스템을 결합하여 운반을 위한 로봇 비전으로 자율 주행 및 내비게이션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존 지게차에 비해 효율성이 높고 작업 중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