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017년 한 해동안 자사의 가정간편식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자사의 고객 성향을 분석한 결과 가정간편식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50대(23%)로 나타났으며, 40대(21.3%)와 60대 이상(20.4%), 30대(19.2%)가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50대 고객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맹추위가 지속되면서 자전거족들은 외부 나들이를 자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자전거 시즌이 시작되는 3월이 다가오자 자전거 입문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만간 다가올 봄 맞이 자전거족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입문용 자전거가 출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Bicycle Korea, 지사장 강인구)는 계절 변화와 맞물려 새롭게
영국의 럼 제조업체 바카디(BACARDI)가 데킬라 제조업체 패트론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주류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는 영국의 럼 제조업체인 바카디가 총 51억 달러에 멕시코의 데킬라 제조업체인 패트론(Patron)을 인수했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바카디는 1월 22일 2008년에 패트론의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25일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김영목)와 업무제휴 협약식(JBP)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O2O 통합 마케팅 등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베이코리아
1인 가구 및 젊은 세대들의 홈퍼니싱 수요 급증과 정부 부동산 규제가 높아지면서 향후 최대 20조원의 성장 잠재력이 있는 홈 인테리어 시장에 지각변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전망은 유통업계 공룡 신세계가 24일 중견 홈퍼니싱 기업 까사미아 인수를 위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 관련 시장 진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홈인테리어 시장 플레이
알리바바그룹은 지난 22일과 23일 우리나라 이랜드그룹, 보령메디앙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알리바바그룹과 이랜드그룹, 보령메디앙스는 티몰(Tmall),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등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과 전자상거래
미국 대규모 식료품소매기업인 크로거(Kroger)가 온라인 소매업체인 박스드(Boxed)를 인수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다.푸드로지스틱스는 지난 15일 보도를 통해 1883년에 창립되어 2009년 기준 미국 슈퍼마켓 체인 중 1위를 차지했던 크로거가 박스드의 인수를 결심하게 된 것은 아마존닷컴과의 경쟁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크로거는 지난해 홀푸드(Whol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17일 ‘미니스톱 경영주 자문위원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체결한 상생협약은 경영주들이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 할 수 있도록 보장제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시켜 경쟁력 있는 점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니스톱은 이번 상생안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약 3천억원을 투자할
GS리테일과 카카오는 11일 역삼동 GS타워 조윤성 GS25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을 통한 고객 가치 증대 및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체결식 이후 양사 임직원들은 가장 중요한 유통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잡은 모바일을 바탕으로 한 고객 가치 증대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설치 물류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출시와 함께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에 나선다.이번에 선 보인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주)파리바게뜨 본사인 가맹본부와 양대 노총이 가맹본부가 별도의 자회사를 통해 제조 기사들을 직접 고용하는 형태로 11일 최종 합의함에 따라 정부와의 지루한 법정공방도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파리바게뜨 제조기사 직접고용을 둘러싼 부당노동행위 논란은 3개월여 만에 본사가 51%의 지분을 소유한 별도 자회사 고용이라는 사회적 합의로 마무리됐다.
서정인터내셔날(대표 장용서)이 지난해 12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18 경영전략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경영전략 워크숍은 ‘도약하는 2018’ SJ Jump Up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사업부 2017 경영실적 발표, 현안과제 토의, 2018 경영목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했다. 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사업 가속화, 고객중심경영, 행복한 기업문화’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허영인 회장은 “글로벌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지난해 내외적으로 힘겨웠던 한샘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신년사에는 제품의 혁신, 설치 물류서비스의 최적화, 그리고 A/S에 대한 혁신을 강조하며 일선 근무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양하 회장의 2018년 신년사는 아래와 같다.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수많은 난관을 뚫고 헤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가 11월 1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온라인 페스티벌’의 12.12 그랜드 피날레 세일에서 2억 5000만 달러(2700억원)의 총거래액를 기록했다.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행사 시작일인 11월 11일에 기록한 총거래액 1억 2300만 달러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설치 물류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본사 사옥 이전과 정기승진 인사를 발표하며 ‘상호존중 기업문화’를 토대로 자사 문화를 전면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주)한샘은 “최근 몇 년간 외형적 고속 성장은 했지만, 이에 걸맞은 내부역량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자성과 함께 지난 8일 CEO 직속
관세청·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12월14일 14시 20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무역액 누계실적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무역통계 작성(1956년~) 이래 역대 최단기간 수출 5000억 달러 돌파(11.17일)한 것이며, 11월까지의 연간 누계 기준 사상 최대 수출실적(2017.1∼11월 수출액 5,24
홈인테리어 설치 물류기업 (주)한샘(대표 최양하)이 자사 상품의 보관 물류서비스 부문을 별도의 ‘한샘로지스’(가칭)로 법인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샘은 “자사 가구 및 홈인테리어 물류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설회사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독립적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라고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는 애플 제품 온라인 매장을 샵인샵(Shop-in-Shop)형태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및 싱가포르에서, 11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라자다 사이트를 통해 애플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베트남에서도 곧 애플 샵인샵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는 내년 1월 3일까지 ‘12.12 할인 프로모션(이하 12.12 행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연례 행사로 우리나라는 서울, 부산, 제주 지역 내 1,600개 알리페이 가맹점이 참여한다. 알리페이가 주최하는 12.12 행사는 알리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