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부서장급 이상 보임(7월 10일자)△본부장해양사업본부장 김욱△실장급기획조정실장 박한식인천지사장 나선철△부서장 및 소속기관장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강광구기획조정실 경영혁신처장 직무대리 송태현대산지사장 장준영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는 지난달 26일 센텀의료재단 부산센텀병원(이사장 박종호)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육상과 해상 구분 없이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원사는 임직원과 가족까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선원이 승선 중에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불편 없이 가족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부산센텀병원은 병원 내원 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종합검진(서부산센텀병원)과 비급여 진료 비용 감면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의 박진수 대표가 6월 29일 제11회 유통산업주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유통산업 비즈니스 혁신 세미나’에 참석해 이커머스 트렌드 변화에 따른 물류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빠르게 변하고 있는 유통산업의 혁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유통산업 비즈니스 혁신세미나에서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2023 이커머스 트렌드와 물류 D/T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이커머스 시장이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국정기획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박성훈 내정자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예산실, 재정기획국 사무관을 거쳤으며 43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했다. 2013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2019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경제보좌역을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비서실 관리비서관을, 제2차관에 백원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국토교통비서관을 내정했다.김오진 제1차관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보좌역을 시작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한나라당 상근부대변인,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대통령실 총무1비서관 등을 거쳤다.백원국 제2차관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술고시 31회 출신이다. 국토교통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올해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축소하고, 절약한 예산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기부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자체 사회공헌 활동 명칭인 ‘희망더(+)海’를 활용해 ‘희망더(+)海 제과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빵 나눔기부에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부에 필요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별도로 준비한 휴대용 선풍기와 쿨토시 등 여름용품 320개 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운종호)은 지난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윤종호 청장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 양 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업무현황과 해운, 항만, 물류분야 주요 연구과제를 소개했으며 양 측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기관별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두 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정례 정책세미나 개최, 데이터 공유 확대 및 활용체계 개선 등을 제안했다. 부산
부산항만공사 전보 및 승진 인사(7월 1일자)◇전보(단장) △항만재생사업단장 전성훈◇전보(부서장) △김윤철(감사실장)△엄기용(재난안전실장)△김성훈(항만운영실장)△전언육(산업혁신부장 직무대리)△이성혜(감천사업소장)△류현준(인프라관리부장 직무대리)△금동호(스마트시설부장 직무대리)△문영호(개발사업부장 직무대리)◇1급 승진△항만시설부 전성훈◇2급 승진△항만건설실 이응민◇3급 승진△재난안전실 남영수△뉴딜사업부 남연호◇4급 승진△기획조정실 박기관 △경영지원실 박현우△신항지사 김현명△항만건설실 신성민◇5급 승진△ESG경영실 고영은
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는 지난 23일 ‘해운·물류·보험 실무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실무간담회는 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학회와 업계 간 유대감 강화, 참여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윤석희 회장은 한국해법학회의 연혁과 기능, 캐나다 CMI(국제해법회의) 회의 결과 등 최근 학회 활동을 설명하고, 업계 실무자들의 한국해법학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학회 임원들과 업계 실무자들은 업계의 현안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국해법학회 윤석희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첫 실무간
해양수산부 국장급 및 과장급 인사(7월 1일자)△국장급 연임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유병연△국장급 전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준옥△과장급 전보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 노정식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김정현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김백수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김동수
우정사업본부 3급 및 4급 인사(7월 1일자)△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김동주△우정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엄화정△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광진우체국장 서규환△서울지방우정청 서울은평우체국장 권미경△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동작우체국장 정문효△경인지방우정청 인천계양우체국장 김진욱△경인지방우정청 인천남동우체국장 김철완△경인지방우정청 부평우체국장 김세웅△경인지방우정청 안산우체국장 장판익△경인지방우정청 이천우체국장 배진이△경인지방우정청 안성우체국장 박명숙△경인지방우정청 부천우편집중국장 이희문△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량희△부산지방우정청 남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해기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경남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023년 찾아가는 해양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자체 실습선(한반도호)을 활용해 △선박 기본 안전교육, △선교 및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해운 관련 직업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선보였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경남공업고등학교 외에도 부산진여자중학교, 송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기사
물류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 박현지)가 지난 6월 15일 ‘인천 항공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 항공선도기업은 인천광역시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해 항공기정비(MRO), 드론, UAM(도심항공교통)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항공 선도기업에게는 다양한 인증획득을 통해 해외 판로개척 등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에 국내 대표적인 LCC인 ㈜에어인천과의 항공운영에 필요한 항공운항통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이하 ‘aSSIST’)는 한국의 경영 리더들을 위해 “글로벌 이그제큐티브 리더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그동안 기업의 임원과 경영자들은 전문코치들을 통해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경영 환경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각각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역량과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까지처럼 본인의 재능만 잘 발전시키면 조직이 원하는 리더십, 성과달성에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aSSIST에서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영리더들을 위해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HMM, SM상선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전했다.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4일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 호프’호, 6월 19일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 광양’호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한국해운협회 김세현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에서 발벗고 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적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인천지사가 26일 인천 중구 항동7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인천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신청사에 위치하고 있다.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중소형 선박검사에 특화한 거점형 선박검사 센터로 올해 하반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지역 거점 중소선박 종합 안전관리 인프라로 중소형 선박검사(정밀검사, 원격검사), 선박 생애 주기별 안전 점검, 선박 종사자 및 대국민 해양안전 체험교육 등이 이뤄진다. 공단은 지난 6월 22일 목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해양수산부 인사(6월 26일자)△팀장급 전보스마트해운물류팀장 김현성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김회준 수석검사원이 발표한 학술논문 ‘선박운항 탄소집약도를 줄이기 위한 신규조치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분석 및 제언’이 영국 학회지 ‘오션 엔지니어링(Ocean Engineering)’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오션 엔지니어링은 영국의 세계적인 마린엔지니어링 관련 국제학술연구 단체로,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상위 5%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주로 해양과 오프쇼어 재생에너지, 선박 기인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각종 설비 개발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한국선급에 따르면 이번에 게재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국장 조현진)과 해양오염사고 예방, 사고 대응력 향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해양환경공단은 해경과 함께 사전유출방지 중심 공동대응팀을 운영해 유류이적과 비상예인을 실시하는 등 긴급 구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양 기관은 △해양자율방제대 및 어촌계방제대응센터의 자원 공동활용, △장기계류선박 오염사고 저감을 위한 예방활동, △해양오염사고 예방홍보 캠페인 등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해양오염사고 긴급방제를 위한 민간방
해양수산인재개발원(원장 양병채)과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롯데월드아쿠아리움(관장 고정락)은 지난 20일 ‘해양문화·소양 증진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에 특화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교육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자원 공유를 통한 교육인프라 구축, △컨텐츠 공동개발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해양교육 활성화, △기후 위기 대응 및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