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인물과 닮은 인물 찾기, 관련 기업, 에피소드 등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는 순양그룹과 대영그룹이 물류업계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이야기 전개된다. 진도준(송중기 분)은 주영일(이병준 분) 대영그룹 총수에게 “순양을 제치고 대영이 물류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대영물류 매각이 아닌 매물로 나온 홈쇼핑채널을 사라고 조언한다. 이어 진도준은 “홈쇼핑은 방송이 아닌 유통·물류이며 홈쇼핑
한진은 올해 3주년을 맞이한 ‘원클릭 택배서비스’가 지난 11월 기준 누적 고객 5만 2,000개사를 돌파했으며 1,700만 박스 이상을 배송했다고 28일 밝혔다.한진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으로 도입한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소상공인과 1인 판매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더욱 간편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진은 원클릭 택배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물류를 통해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한진에 따르면 원클릭 택
한진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주 감귤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도농社랑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진은 업무협약을 맺은 제주 중문농협과 지역 특산품 공동마케팅, 농산물 구매, 농촌일손돕기 등의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중문농협과 ‘도농社랑운동’의 일환으로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한진은 이날 한진빌딩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 감귤 당도기준보다 높은 제주 타이벡 감귤 3Kg 100박스를 시중 판매가보다 20% 할인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 받아 수리와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이벤트를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았다. 장난감 기부는 당초 목표였던 500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기부된 장난감은 롯데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서 무상으로 수거됐으며, 최종 검수가 완료된 장난감 6
CJ대한통운이 화물운송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CJ대한통운은 화주와 화물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화물운송플랫폼 ‘the unban(더 운반)’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the unban(더 운반)’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빠르게 화주와 화물차주를 연결하는 플랫폼서비스다. 화주가 화물화주용 운반웹(owner.unban.ai)에 가입한 후 출발지, 도착지, 화물종류, 수량 등의 정보를 올리면 차주가 모바일앱으로 이를 확인해 선택한 후 운송하는 방식이다.CJ대한통운은 the
CJ대한통운은 ‘액화수소 운송을 위한 전용 탱크로리 운영 실증’을 위한 액화수소 탱크로리 운송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기간, 장소, 규모)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그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월 SK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 300명에게 후원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크리스마스 리스(문에 장식으로 거는 화환)와 새학기 맞이 노트, 연필 등 학용품 세트, 담요 등 방한용품을 담은 후원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만들었다.현대글로비스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왔다.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거리두기를
콜로세움은 다가오는 명절 등 물동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오늘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콜로세움의 ‘오늘배송’ 서비스는 택배 물량 증가와 배송 지연, 분실 등 크고 작은 배송 이슈에 대응하고 평소와 다르게 택배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점을 감안해 이커머스 셀러가 사전에 상품 입출고 계획을 수립하도록 체계적인 물류서비스를 지원한다.물량이 급증하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는 선물세트로 들어오는 신선식품 등이 급증하면서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오배송이나 재고량 부족으로
삼영물류(대표 이상근)는 지난 16일 ‘2023년 사업비전 선포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이상근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 본사와 각 사업부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사업비전과 제안제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상근 대표는 2023년 사업비전으로 ‘집중력과 단순함(기본)으로 함께 성공하는 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의’, ‘효율’, ‘창조’ 라는 핵심경영 가치를 가지고 스피드와 기본기, 팀플레이의 역량을 확대해 ‘우리가 잘하는 것을 남들과 다르게 한다’라는 삼영물류의 정체성을 다시 한
한진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사장이 지난 16일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가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전했다.‘오피스아워’는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마케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경험을 전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이날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사장은 ‘기업을 매력적이게 하는 마케팅,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신사업’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눴다. 조현민 총괄사장은
CJ대한통운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개최한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선화주 간 상생협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화주는 해운선사와 이들에게 화물의 운송을 맡기는 화주기업인 국제물류기업이나 수출입기업을 의미한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는 해양수산부가 운영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리퍼 라운드 트립 서비스 및 트럭킹(Reefer Round-Trip & Trucking)’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KTX특송 서비스를 통한 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한다고 18일 밝혔다.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국단위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내년 1월 1일, 동일 지방권역 내 서비스는 기존 이용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 종료된다.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특급우편 취급지역 간 접수된 우편물을 KTX특송 운송망 등을 이용해 당일 배달하는 서비스로, 코레일이 오는 31일 KTX특송서비스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종료가 결정됐다. 이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노력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사례를 발굴해 공정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경진대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평가기준인 △투명(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 △능력 중심(구직자의 직무역량과 발전
한진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인정패를 부여받으며 1년 간 명함과 홍보물 등에 인정마크를 표기할 수 있다.한진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온라인몰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택배계약서비스인 ‘롯데택배다이렉트G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택배다이렉트GO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택배 견적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전문 택배서비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택배다이렉트GO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업자 대상 택배 운송료 신용카드 결제 수단을 도입했다. 또한 택배표준약관에 명시된 규격의 화물은 모두 취급 가능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택배 운송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이용 대상은 개인과 법인사업자로 모바일
한진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주최한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진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12월 1일부터 3년이다.한진은 직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다. 배우
유통전문기업 hy가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배송량 100만 건을 달성했다.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이다. 지난 2014년, 탑승형 전동 카트인 ‘코코(CoCo)’의 개발부터 장기적으로 배송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해온 hy는 2017년, 신갈물류소를 완공하고 안정적인 배송 체계를 갖춘 바 있다. hy는 논산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23년 5월 이후 처리 물량을 크게 늘려 연간 500만 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핵심은 프레시 매니저다. 1만 1,000명 규모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바로 배달’ 서비스를 15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로배달은 GS프레시몰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즉시 배송해 주는 O4O(온오프라인 결합) 기반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합작을 통해 바로배달 서비스를 론칭한다. 지역 곳곳에 있는 GS더프레시 매장이 ‘세미다크스토어’로 변신해 GS프레시몰의 바로 배달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어 올해 말까지 GS더프레시 직영점 140여 점을 통해 GS프레시몰의 바로배달 서비스를 먼저 오픈한 후
CJ대한통운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가 간 전자상거래, Cross border E-commerce)’ 물류시장 내 영향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 확장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는 해외직구나 역직구 같은 국가 간 전자상거래의 통관과 국제배송은 물론 상품보관과 재고관리, 포장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의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 운영 사업도 포함된다. CJ대한통운은 우리나라
한진은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해 새롭게 만든 모바일 물류게임 ‘물류왕 아일랜드’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류왕 아일랜드는 기존 택배왕 아일랜드의 분류, 상차, 배송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3종에 △숨은그림찾기와 △운송탈출게임이 추가한 모바일 게임이다.숨은그림찾기는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 사업장과 그곳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들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포함 총 5개 테마에서 단계별로 숨은그림을 찾아가는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숨은그림찾기와 어우러졌다는 평가다.운송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