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새 얼라이언스 출범 대비해 영업조직 강화, 내부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현대상선은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에 신규가입했으며 내년 4월 23,000TEU급 12척을 시작으로 초대형선 20척이 신규 투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른 영업물량 확대 및 수익성 최대 확보를 통해 턴어라운드를 앞당기고자 조직 개편에 나섰다.이번 인사에 따르면 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예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해기사를 대상으로 ‘예인선 운항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기사협회 및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지난 6월 체결한 ‘해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rs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의 불공정 계약을 예방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감사실 내에 자체 ‘하도급 감독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하도급 감독관’은 감사부서 근무자 중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The State Council, 이하 DRC)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환황해권 거점항인 인천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IPA를 방문한 DRC 일행은 국제해운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항
SM상선(대표 박기훈)이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거두며 지난해 대비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SM상선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상반기 매출액 4,302억 원, 영업손실 110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손실은 2018년 상반기 343억 원과 비교해 약 3분의 1로 줄었다.SM상선 측은 이번 실적이 지난해
대한민국 관광의 대표 주자 제주도가 물류부문 변방에서 주역으로 나서기 위해 해양물류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제주가 지역구인 오영훈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주관해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제주는 그 동안 도서 지역이란 배경으로 물류비는 높고, 물류효율은 떨어지는 등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감천항 부두에 부산항 근로자들을 위한 이동식 폭염대피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식 폭염 대피소는 부산항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감천항 6부두와 7부두에 조립 컨테이너로 설치됐다. 내부에는 냉난방 에어컨, 의자, 미니 냉장고 등을 갖춰 항만 근로자들이 더운 날씨를 피해 안락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과 펜타시큐리티시스템(주)(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이사)가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솔루션 적용 및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선박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검증하게 된다. 또 국제해사기구(IMO)의 결의안으로 오는 2021년부터 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울산항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을 도입한다. 올해 추진되는 울산항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울산항만공사에 사업관리를 위탁해 시행하며 울산항만공사의 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LNG 예선건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받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6월 90%대에 진입하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정시성이란 컨테이너 선박이 정해진 입출항 스케줄을 얼마나 정확히 지키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시성이 높을수록 컨테이너 운항 서비스 품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발표한 덴마크 해운 분석 기관 ‘시인텔(Sea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온실가스 온라인 관리 시스템 ‘KR GEARs(GHG Emission Authentic Reporting System)’를 출시했다. KR GEARs는 웹 기반의 포털 시스템으로 △데이터 수집 계획서 작성 △수집된 데이터 전송 및 보고서 생성 △선대 운항 효율성 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해운업체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서를 전달받고 인증패를 제막하는 행사를 가졌다. BPA는 사회적 책임 강화, 신뢰와 소통기반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한 유연근무제, 임신기 근로시간 근축제, 장기휴가제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BPA 남기찬 사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교류 협력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2019 한-베트남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 해양도서청(VASI),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 이사회(UNESCAP) 및 세계은행(WB)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해운, 항만, 물류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2019년 상반기에 인천항을 통한 수출 물동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올해 상반기, 인천항을 통한 컨테이너 화물 수출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0톤 이상 증가한 포워더로 지급기준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특히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한국 선급(KR)로부터 적하지침기기 S/W 형식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솔루션은 ‘오퍼스 스토이지’로 육상용 스토이지 솔루션이다. 보통 선박용 소토이지 솔루션의 경우 감항성을 위해 반드시 선박이 소속되어 있는 개별 선급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오퍼스 스토
부산항 신항 다목적 부두의 하버크레인(H/C) 연료가 경유에서 전기로 본격 전환됐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항만 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다목적부두 안벽에 육전설비를 구축하고 7월 초 시범운영을 완료, 지난 18일부터 전기용 H/C 3기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H/C 연료 전환에 따라 그간 경유용 H/C에서 연간 배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18일, 키르기스공화국 비슈케크를 방문해 키르기스공화국 농림수산식품개량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키르기스공화국 순방에 맞춰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은 한국과 키르기스공화국 간 협력을 통해 양국의 해양수산업 발전 및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KMI는 올해 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인도 항만운영기업 아다니포트&SEZ(Adani Ports & Special Economics Zone)와 인도에서의 물류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다니 그룹 산하 아다니포트&SEZ(주)는 인도 최대 민간항만운영 회사로 현재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2019년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 정기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협의회에는 한국항만협회, 항만공사, 건설업체, 해운물류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기협의회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해외항만시장 진출을 위한 사항들을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
㈜케이엘넷(이하 케이엘넷, 대표이사 강범구, 정지원)이 제13회 2019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4년 물류 IT 전문기업으로 문을 연 케이엘넷은 25년간 △항만운영정보시스템과 EDI서비스 △적하목록민원신고 서비스 △수출입 인허가 업무처리 단일창구 제공 △선사 컨테이너 제어 중심의 항만물류 통합시스템 서비스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