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국민이 참여하는 인천항 혁신을 위해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천항만공사 On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인천항을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0월부터 1년간 인천항만공사의 혁신을 위한 &l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의 자회사인 케이알헬라스(KR Hellas)가 지난 5일, ASME(미국기계학회) 공인 검사기관 인정을 기념해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케이알헬라스의 ASME 공인 검사서비스와 한국선급 및 케이알헬라스의 보일러, 압력용기 인증 원스탑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ASME 코드 2019년판 개정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뤘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와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의 산학협력 모델인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가 지난 6일,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공모결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부 스마트 해상물류 구축전략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데이터 분야 사업아이템 지원을 통한 물류 정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창업한 지 7년 이내 또는 2019년 내 법인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5일, 중국 허베이성항구그룹의 양원셩 친황다오항 총재가 내방해 부산항과 친황다오항 간 재개발사업 노하우 공유 및 인력교류 등 협력강화를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합의를 통해 △부산-친황다오 간 일대일로 연계 신규 물류 루트 창출 △재개발사업 관련 공동 투자유치 및 노하우 교류 △양항 관계자 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조사 결과 8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가 인트라아시아 시장의 불안감 증대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하락한 73(전월비-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컨테이너 부문은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가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나 한-일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7p 하락한 59를 기록했다
울산항발전협의회(회장 신현욱)이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가 주관하는 제10회 울산항 포럼이 ‘스마트 해상물류와 울산항’을 주제로 지난 5일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 해상물류의 국내외 현황 진단과 정책 방향을 살펴보며 울산항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일반 시민과 울산항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추석 연휴 동안 인천 도서 지역을 방문하는 귀향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을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한다. IPA는 추석 귀향객의 집중으로 인한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주차장 추가 확보 △방문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안내판 설치 △주차관리 보
현대글로비스는 미국에서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Golden Ray)호에 남은 선원 4명을 구조해, 선원 23명 전원이 구조됐다고 밝혔다.미국 해양경비대(USCG)는 9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구조 인원을 현장에 투입, 선체를 뚫고 안으로 진입해 기관실 승무원 4명 전원을 오후 6시쯤 안전하게 구조했다.구조된 선원들은 구조 직후
폴라리스쉬핑 소속 32만 5천 톤급 초대형 광석선 ‘SAO HEAVEN(상 헤븐)’호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인근 해상서 전복돼 표류하던 선박을 발견, 인명피해를 막는 활약을 펼쳤다.상 헤븐호는 지난 4일,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승선한 상태로 표류하던 선원을 발견했다. 그 즉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중소선사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중소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간담회에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선사 전담 지원조직 신설, 중소선사 금융지원 플랫폼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소선사 금융지원 플랫폼은 신규 보증상품 개발, 투자사업 범위 확대, 동반성장 프로그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미얀마 네피도에서 미얀마 교통통신부와 ‘한·미얀마 해운, 조선소 현대화, 항만 및 물류시설 개설·관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웅 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이 참석해 양국의 두터운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했다.우리나라는 지난 2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한국 해운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손잡았다.트레드링스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해운시장의 다양한 시황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해운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지난 20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 및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대비,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내 취약시설물 등이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안전난간, 방충재, 방화시설 등 토목·건축·기계&m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과 STX조선해양(대표이사 장윤근)이 ‘선박 3D 모델기반 가상·혼합현실 기술개발 및 ICT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STX조선해양이 보유한 선박 3D 모델을 가상환경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및 선주 맞춤형 부가서비스 개발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항만발전을 위한 ‘인천항-평택항 상생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항만의 주요 현안 및 이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항만물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항만 조성 △항만 재난위기대응 및 안전관리 강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이사 강범구)이 ‘제9차 미래해운항만 물류포럼’을 개최하고 ‘북극항로 현황 및 우리나라의 미래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해운항만물류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포럼에서는 국내 북극물류관련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영산대 홍성원 교수의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 간의 질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인 ‘유니버설 빅터’호의 명명 취항식을 열었다. 오는 2020년부터 시행되는 IMO 황산화물 규제에 대비해 스크러버를 장착한 이번 ‘유니버설 빅터’호는 지난 2017년 9월, 대우조선해양과 체결한 5척의 건조계약 선
폴라리스쉬핑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4,128억 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795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상반기 실적의 호조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신조 교체 프로그램에 따라 인수한 18척의 신조선 중 5척의 실적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신조 선박 도입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달 31일, 세계 2위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 사의 이사벨라(MSC ISABELLA)호가 부산항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사벨라호는 길이 400m, 폭 61m로 20피트 컨테이너 2만 3,656개를 실을 수 있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부산항 개항 이래 세계 최대 선박이다. 뿐만 아니라 시속 5-20노트로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해운-목재업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협회는 △목재 화물을 선주협회 회원사가 수송 △수송 화물의 안정적 수송과 양 업계의 상생 및 동반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관계자는 “목재 수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