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세계은행의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교육에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참가해 방제 장비와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지난 26일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의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은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경제시대를 맞아 공유·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해운물류분야의 세계적인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주도 협의체이다. 그간 화주기업과 물류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다음 달 2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 파이오니아 홀에서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AMP는 항만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이 자체 엔진을 돌려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대신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AMP를 설치하면 정박 중인 선박이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0%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부산항 크루즈 행정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크루즈 방문객은 총 13만 4,90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0만 3,520명보다 3만 1,386명(30.3%) 증가했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중이라고 밝혀 주목된다.양사는 ‘스마트십 공동연구 협약서’에 따라 △IoT 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운항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를 공동연구하고 협력 활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손잡고 다양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상선은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이 맺은 ‘스마트십 공동연구 협약서’는 △IoT 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운영을 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2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해양수산 분야 최대 규모 일자리 행사인 ‘2019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104개 해양수산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구직자 150명의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에서는 123명의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SPLASH-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가 항만·물류 전문가,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총 30개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참가해 창업 준비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박스클럽(Box Club)’은 지난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 협의체로 정식 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 경영자 모임이다. 현대상선은 1994년 가입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상선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 관세청(청장 김영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오는 24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유류세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불법 석유유통을 근절시키고 투명한 해상유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개 기관이 합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9일, 글로벌 포워더 익스피다이터스와 화주들을 초청해 인천항 물류 환경 및 글로벌 해운시장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해상 부문 연간 처리 물동량이 107만 TEU(2018년 기준)로 글로벌 7위 해상 포워딩 업체인 익스피다이터스는 최근 아시아-미주 및 아시아 권역 비즈니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지난 19일, ‘위험물 운반선 관리 선사 최고경영자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위험물운반선(탱커선) 폭발사고를 예방하고 현업에서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탱커선 폭발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탱커선 Gas Free 및 Tank Cleaning 절차 △선박안전법에 따른 선박 시설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열고 조합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을 비롯한 내빈 및 조합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개회사 및 기념사, 연혁보고, 참석 내빈 축사, 공모전 우수자와 창립기념유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LED 대북 퍼포먼스를 통해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 직원 약 11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세스 변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하반기, 글로벌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NewGAUS 2020’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대상선은 이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신규 프로세스가 고객 서비스 향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부산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에서 ‘방제 장비 국산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의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을 포함해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 연구개발 확대 △기획 R&D 공동 참여 △테스트베드 운영 및 검증 △국내외 판로 개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TRC KOREA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열었다. 이번 산학협력센터는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맞춰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러시아 현지 마케팅 및 한국해양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신남방정책 역시 지원하기 위해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세스 혁신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뗐다. 오라클(Oracle)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최근 재무·회계(ERP) 시스템과 대화주 서비스가 포함된 주요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세스 혁신의 다음 단계인 차세대 해운물류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연안 선박에 근무하는 선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박설비기준’을 개정 고시한다. 그간 거주 및 위생설비에 관한 요건은 총톤수 500톤 이상의 선박에만 적용돼 실질적인 근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총톤수 200톤 이상의 연안 선박으로 대상이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국민이 참여하는 인천항 혁신을 위해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천항만공사 On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인천항을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0월부터 1년간 인천항만공사의 혁신을 위한 &l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의 자회사인 케이알헬라스(KR Hellas)가 지난 5일, ASME(미국기계학회) 공인 검사기관 인정을 기념해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케이알헬라스의 ASME 공인 검사서비스와 한국선급 및 케이알헬라스의 보일러, 압력용기 인증 원스탑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ASME 코드 2019년판 개정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뤘